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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제대로 '코믹'입은 '꼰대인턴' 벌써부터 기대UP

박해진이 코믹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박해진은 오는 5월 첫방송되는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준수식품의 라면사업부 에이스 가열찬 부장으로 분해 엘리트 직장 상사 포스를 보여준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코믹 오피스물. '꼰대'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리고 있어 현실 직장 이야기를 통한 공감을 기대케 하는 드라마다. 극중 박해진은 극악한 꼰대 상사를 만나 인턴 시절을 험하게 보낸 후 이직, 라면계의 핵폭풍을 일으키는 핵닭면을 개발하며 단숨에 마케팅부장으로 승진한 인물이다. 외모면 외모, 품성과 실력마저 나무랄 데 없는 완벽한 라면회사 최고스타 부장으로 승승장구하다 시니어 인턴으로 전 직장 상사이자 자신을 고난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던 김응수(이만식)를 만나며 복수 아닌 복수극을 펼치게 된다. 칼같이 정확한 연기와 딕션을 가졌고 김응수는 유연한 연기의 장점을 가진 배우로 드라마 캐스팅이 확정된 후 두 배우의 독특한 브로맨스를 기대케 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드라마로 본격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박해진은 경쾌하지만 밝지만은 않은 메시지를 어떤 모습으로 전달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박해진은 직장인으로 성공한 최연소 부장으로 분해 멋진 수트핏을 자랑하며 회사원 패션의 워너비를 보여주고 있다.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 중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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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인, '꼰대인턴' 주연 합류… 독특한 캐릭터 기대

배우 박아인이 '꼰대인턴' 주연으로 캐스팅돼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5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극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혹독·혹사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직장물. 박아인은 극중 준수식품 라면사업부 마케팅영업팀 계약직 5년 차 탁정은을 맡아 박해진(가열찬)에게 독특한 방식으로 어필하며 색깔 있는 연기를 펼친다. 새까만 옷에 새빨간 립스틱을 고집하거나 인턴들을 매의 눈으로 관찰하는 등 조금은 소름 돋는 취미생활을 즐기는 개성 강한 인물로 변신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박아인은 현재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한국판 패리스 힐튼 나해리를 맡아 유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동안 드라마 '배가본드' '복수가 돌아왔다' '미스터 션샤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꼰대인턴'은 오는 5월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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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인, MBC '꼰대인턴' 주연 합류

배우 박아인인 '꼰대인턴' 주연으로 합류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0일 일간스포츠에 "박아인이 오는 5월 첫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꼰대인턴' 주연으로 합류해 극을 이끈다"고 밝혔다. 박아인은 극중 삼뚜기 라면사업부 마케팅영업팀 계약직 5년차 탁정은을 연기한다. 직원의 95%가 정사원인 삼뚜기의 5%의 계약직. 혹여 제자리 뺏길까 인턴들은 다짜고짜 무시하고 경계하고 본다. 인턴들의 화장실 가는 횟수와 훔쳐간 믹스커피 개수까지 기록하는 등 소름 돋는 취미가 있다. 2006년 데뷔한 박아인은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배가본드'에 출연했고 현재 MBC 주말극 '두 번은 없다'에서 나해리를 연기하고 있다.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되는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리고 있어 현실 직장 이야기를 통한 공감을 기대케 하는 드라마다.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신소라 작가의 작품으로 '역도요정 김복주' '백일의 낭군님' '킬잇'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5월 중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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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MBC '꼰대인턴' 女주인공 낙점

배우 한지은이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 출연한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극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 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 이번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한지은이 출연을 확정 지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지은은 극중 준수식품 라면사업부 마케팅영업팀 인턴 사원 이태리를 맡았다. 조직에 순응적 인간형으로 보이나 감정 기복이 심하게 오락가락하는 인물이다. 회사에 뼈를 묻을 듯 열심히 하다가도 갑자기 삐딱해졌다를 반복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 강한 캐릭터. 현실 직장인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 짠내 가득 코믹한 인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줄 전망이다. 한지은은 2010년 데뷔 이후 영화 '수상한 그녀' '기술자들' '극적인 하룻밤' '부산행' '리얼' 등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했다.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한지은이 이번 드라마 '꼰대인턴'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극을 흥미롭게 이끌어 나갈지 주목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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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한지은·박해진, MBC '꼰대인턴' 주인공(종합)

김응수·한지은·박해진이 '꼰대인턴'으로 만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세 사람이 MBC 드라마 '꼰대인턴'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김응수는 삼뚜기 라면사업부 시니어인턴 이만식으로 변신한다. 한때 꼰대 체크리스트의 모든 항목을 올 클리어 한 꼰대의 정석이었다. 나보다 어리면 일단 말을 놓고 툭 하면 "내가 너만할 때는~"을 찾으며 자유롭게 얘기하라 해놓고 본인 의견에 부정하면 부르르 떠는 '답정너'에 안 먹히면 '그냥 좀!'으로 해결한다. 임원 승진을 앞두고 희망퇴직을 당한 뒤 삼뚜기 시니어 인턴십에 응시해 합격한다. 한지은은 같은 회사 인턴 이태리를 연기한다. 유행하는 것은 다 한 번씩 먹어보고 입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얼리어답터. 단 패션과 먹는 것에만 해당하며 그 또한 한 템포씩 살짝 늦는 감이 있다. 때문에 본인은 굉장히 세련된 줄 아나 살짝 촌스럽다는 게 함정이다. 있는 자산이라곤 어서 들어보지도 못한 허접 공모전 수상 이력 뿐이다. 박해진은 극중 삼뚜기 라면사업부 마케팅 영업 본부 팀장 가열찬을 맡는다.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이 2%를 찍던 2015년 삼뚜기에 인턴으로 입사, 입사하자마자 핫닭볶음면을 기획해 위기의 삼뚜기를 구한 마케팅 팀의 신화다. 몸도 마음도 머리 회전도 빠르다. 회사 안에서도 씽씽이(전동휠)를 타고 다니며 폼나게 시간 단축을 실천 중이며 그렇게 세이브한 시간에 워라밸 요정으로 활약한다.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 박해진과 한지은 외 최악의 꼰대 부장이자 부하직원은 김응수가 맡는다.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신소라 작가의 작품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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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하얀 국물 ‘조개탕면’ 출시

풀무원이 하얀 국물 라면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풀무원 식품은 개운하고 담백한 해산물 맛의 하얀 국물 라면 '자연은 맛있다 백합조개탕면(이하 백합조개탕면·사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백합조개탕면은 바지락과 대합·백합·홍합·새우·다시마·오징어·미역 등 10가지 해산물을 넣어 개운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스프 1봉지에 들어간 조개 함유량이 46%에 달해 조개류 특유의 시원함을 잘 살렸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여기에 파, 양배추, 양파, 마늘 생강 등 채소로 맛과 향을, 청양고추로 칼칼함을 더했다. 또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조라면을 사용해 다른 라면에 비해 칼로리를 3분의 2가량 낮췄다. 김장석 풀무원식품 라면사업부 팀장은 "유탕면과 비교해 맛과 품질이 좋다는 평가에 따라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손예술 기자 2012.04.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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