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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일반

역시 '캡틴' 손흥민 수험생에게 "긴 여정의 마지막, 자신에 대한 믿음만...수능 대박" 응원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LAFC)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응원했다.손흥민은 수능일인 13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긴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할 하루가 밝았다. 지난 12년 동안,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치열했던 시간 동안 여러분의 모든 노력과 땀방울이 진심으로 존경스럽다"고 수능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올렸다.그는 "여러분은 이미 스스로 힘으로 여기까지 온, 가장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이라면서 "오늘은 결과에 대한 부담 대신 오직 자신에 대한 믿음만 가지고 가 보는 건 어떨까요?"라며 격려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처럼 침착하게 여러분의 실력을 후회 없이 펼쳐 보이는 것"이라고 강조한 손흥민은 "춥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좋은 컨디션으로 특별한 하루가 되길 응원한다. 모두 수능 대박!"이라고 덧붙였다.손흥민은 지난 3일 오스틴과의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LAFC의 다음 라운드 진출을 이끈 뒤 대표팀 소집에 응했다. 손흥민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A매치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2025.11.13 10:25
프로야구

"내일 우승을 위한 준우승"...야구단 격려한 김승연 회장, 오렌지색 휴대폰 선물

김승연(71) 한화그룹 회장이 2025 KBO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한화 이글스 야구단 선수들에게 축하 선물을 보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지난 4일 야구단의 한국시리즈(KS) 준우승을 축하하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프런트 등 총 60여 명에게 한화의 상징 컬러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김 회장이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은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또 오렌지색이 이글스의 열정과 팬들의 응원을 상징하는 '이글스 시그니처 색'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2024 정규시즌 KBO리그 8위였던 한화는 2025시즌 코디 폰세·라이언 와이스·류현진·문동주로 이어지는 막강한 선발진을 앞세워 2위로 수직 상승했다. 7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에 진출했고, 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3승 2패로 꺾고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까지 밟았다. 비록 최종 무대에서는 LG 트윈스에 1승 4패로 밀리며 1999년 이후 26년 만의 우승에 실패했지만, 대전팬에 뜨거운 가을을 선사했다. 김승연 회장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입장객 전원(1만 7000여 명)에게 패딩 담요를 선사하며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 승패 여부와 상관없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팬들에게 축제 기운을 선사하기 위해 '불꽃쇼'를 지시하기도 했다. 김승연 회장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준우승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며, 앞으로 한화 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은 "회장님께서 선수단에 보여주신 애정과 지원 덕분에 선수들 모두 항상 경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비록 올해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선수단 모두가 더욱 철저히 준비해서 내년 시즌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안희수 기자 2025.11.05 15:02
스타

전현무, 48세 인생 처음…기안84 따라 열정 폭발 [AI 포토컷]

방송인 전현무가 운동에 눈뜬 근황을 공개했다.전현무는 21일 자신의 SNS에 “인생 첫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현무는 광화문 앞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에는 땀방울이 맺혀 있고, 수분 보충용 물통이 달린 러닝 베스트를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최근 전현무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꾸준히 건강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안84 따라잡기 들어간 거 아니냐”, “운동할 때도 진심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만 48세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5.10.22 16:20
예능

‘수비 천재, 1할 타자’ 김재호 앞에 차려진 완벽한 밥상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가 위기와 기회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다.내일(13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4화에서는 예측불허의 순간들이 이어지는 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고의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5이닝 선발승에 도전하는 송승준은 굵은 땀방울과 함께 이를 악문 투구로 감동을 전한다. 하지만 부산고 타자들은 거침없는 스윙으로 그를 힘겹게 한다. 설상가상으로 송승준의 제구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파이터즈는 막다른 길에 몰린다.입이 바짝 마를 만큼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송승준은 집중력을 최대로 발휘하면서 경기를 풀어나간다. 하지만 견고하던 파이터즈의 수비마저 균열을 보이기 시작하고, 부산고에서는 최근 연습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기록했다는 강타자가 타석에 들어선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 파이터즈가 이 고비를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위기 뒤에 찬스가 온다는 말이 있듯이, 파이터즈는 반격을 노린다. 상대 투수의 습관을 공략한 타격과 침착함으로 대결을 해나가고, 차근차근 기회를 만들어가는데. 이에 부산고는 엄청난 슬라이더 궤적을 자랑하는 ‘부산고 신재영’ 카드를 꺼낸다. 출루 의지를 불태우는 파이터즈가 까다로운 투수에 맞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파이터즈의 주전 유격수 김재호는 절호의 찬스 앞에 서게 된다. 수비력은 팀 내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아쉬운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김재호는 팀원들의 기대가 꺾인 상황에서 스스로 반등을 노린다. 과연 그가 수비뿐만 아니라 타격에도 눈을 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고가 보여주는 역동적인 공격과 철벽 수비의 향연은 내일(13일) 오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12 17:17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무신사와 한정판 의류 출시…19~21일 성수 팝업스토어서 최초 공개

‘팬 프렌들리 구단’ 서울 이랜드 FC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해 제작한 의류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One Drop, One Moment(단 한 방울의 땀, 단 하나의 순간)’를 주제로 선수들의 땀방울이 상징하는 투혼과 승리의 순간, 그리고 팬들의 뜨거운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서울 이랜드와 무신사가 함께 선보이는 협업 제품은 ▲바람막이, ▲피스테, ▲풋볼 티셔츠, ▲야구 저지 등 총 4종이다.화보 촬영은 서울 이랜드의 홈 구장인 목동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주장 김오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구성윤, 전년도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서재민 등 구단의 현재와 미래를 상징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다. 또한, U-18 미드필더 양기찬, U-15 미드필더 전희성, U-12 공격수 임찬형 등 구단 연령별 유스 선수들도 참여해 세대를 잇는 의미를 더했다.선수들은 득점 후 팬을 향해 달려가는 골 세리머니 장면을 연출하며 ‘팬과 하나되는 순간’을 화보 속에 담아냈다. 착용한 모든 의류의 등번호는 구단 창단연도인 2014년을 상징하는 14번으로 마킹돼 서울 이랜드 FC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이번 한정판 협업 컬렉션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팝업의 메카’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페이스 성수3에서 최초 공개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다양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600명에게는 서울 이랜드와 무신사가 협업한 한정판 화보 포스터(총 6종 중 랜덤 1종)가 증정된다. 또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이 제공돼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 ▲애슐리 캐시(5만원 권) ▲이랜드 상품권(5만원 권) ▲친필 사인볼 ▲서울 이랜드 FC 홈경기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다.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선수와 팬이 하나 되는 순간을 담아낸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 많은 팬분들이 이번 컬렉션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희웅 기자 2025.09.16 14:17
스포츠일반

“아찔한 섹시 여신 강림!” 그라운드가 런웨이 된 순간…알리차 슈미트 ‘비주얼 폭격’ [AI 스포츠]

“그라운드 위 런웨이!”독일 대표 육상선수 알리차 슈미트(Alica Schmidt)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육상선수’라는 수식어를 거머쥐고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5cm의 긴 팔과 다리, 균형 잡힌 몸매, 빛나는 금발과 서구적인 이목구비는 경기장조차 런웨이로 바꿔놓는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실제로 슈미트는 SNS 팔로워만 500만 명을 넘기며, 올림픽·유럽 선수권 계주 메달리스트 그리고 세계 유수 패션 매거진이 사랑하는 화제의 얼굴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매력은 단순한 외모에 그치지 않는다. “모든 초점은 나의 타이틀이 아니라, 기록과 노력이 어우러진 경기력”이라 밝히는 슈미트는 최근 파리올림픽까지 독일 대표 계주 멤버로 합류하며 스포츠인으로서의 입지도 굳혔다.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 ‘푸마’, 각종 글로벌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경기장·연습장·패션 화보 어디에서든 존재감이 넘친다. “아름다운 겉모습보다 나의 열정과 땀방울이 더 빛난다”는 그녀의 당당한 인터뷰는, 경기장 안팎 젊은 세대의 우상으로 손색없다. 2025.09.02 14:20
예능

신재영, 신들린 슬라이더로 에이스 되나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가 10연승 도전에 고비를 맞는다.25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7화에서는 동아대의 지칠 줄 모르는 공세에 당황하는 파이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마운드에서 자신의 공을 뿌리는 신재영을 보던 파이터즈 영건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동아대 역시 그의 주무기인 슬라이더를 보곤 “(공이) 말이 안 돼”라며 혀를 내두른다.신재영은 ‘신인왕 출신’ 답게 자신감 있는 투구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다. 호투가 이어지자 파이터즈 더그아웃에서는 신재영을 ‘에이스’로 칭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박수까지 터져 나와 그의 투구에 관심이 쏠린다.한편, ‘벤치핑’ 정근우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고성을 지르다가 별안간 김성근 감독의 눈치를 본다. 결국 그는 김성근 감독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내쫓긴 신세가 된다는데. ‘파이터즈의 응원 확성기’ 정근우를 잔뜩 흥분하게 한 경기의 내용에 이목이 집중된다.오랜만의 등판에도 씩씩하게 제 공을 뿌리던 신재영은 긴 이닝 소화에 과부하가 걸린다. 하필 이때 동아대 타율 1위 선수가 등장하고, 신재영의 평정심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여기에 생각지 못한 일들이 겹치며 상황은 더욱 불리해져 간다. 동아대가 이 틈을 파고들지, 신재영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신재영의 이상 징후를 감지한 김성근 감독은 최후의 보루를 준비시킨다. 김성근 감독의 픽을 받은 이 선수는 “나 지금 심장 터질 것 같아”라며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예열에 나선 그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 구 한 구에 담긴 수많은 땀방울이 빛나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아대의 경기는 25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4 17:03
해외축구

"오타니 아닙니다" 손흥민, MLS 이어 MLB에서도 맹활약 위해 땀방울

손흥민이 글러브를 꼈다. 축구장이 아닌 야구 마운드를 향한 준비였다. LA 다저스는 오는 28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 전에서 손흥민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올여름 LAFC 입단 이후 불과 몇 주 만에, 손흥민은 LA 전역을 들썩이게 하는 스포츠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손흥민의 ‘야구 도전’은 다저스의 환영 속에 성사됐다. 구단은 김혜성과 토미 현수 에드먼이 등장하는 특별 영상까지 제작해 그의 LA 생활을 응원했다. 김혜성은 “같은 도시에서 뛰게 돼 영광”이라 했고, 에드먼은 “곧 다저스타디움에서 만나자”라고 전했다. 마침내 시구가 결정됐다. 다저스는 오는 28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이에 화답하듯 개인 SNS에 “연습을 해야겠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축구장을 넘어 이제는 LA 스포츠 전체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 잡은 셈이다. 실제로 글러브를 낀 채 와인드업 자세를 따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축구화와 유니폼 차림은 그대로지만, 손에 쥔 글러브 하나로 풍경은 달라졌다. 물론 본업인 축구에서도 영향력은 선명하다. 시카고전 교체 투입으로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뉴잉글랜드전 선발 데뷔에선 공격포인트 두 개를 기록했다. MLS 사무국이 발표한 ‘이주의 팀’에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손흥민의 이름이 올랐다. 축구장과 야구장, 두 무대가 교차한다.손흥민은 이제 다저스타디움의 마운드 위에서 또 다른 ‘첫걸음’을 준비하고 있다. 김도정 기자 2025.08.21 15:27
예능

불꽃 파이터즈, 대구고와 경기 도중 체력 한계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가 나이와 무더위라는 또 다른 적에 직면한다.오늘(4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4화에서는 대구고와의 경기 도중,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불꽃 파이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파이터즈는 지친 기색 하나 없는 대구고 에이스에 당황한다. 그에게 맞서는 파이터즈의 노림수는 통하지 않고, 타구엔 힘이 실리지 않는다. 그러나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법. 파이터즈는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일명 ‘좀비 야구’로 반전을 꾀한다.마침내 찾아온 기회는 파이터즈의 하위타선에게 주어진다. 파이터즈 더그아웃은 기대감에 젖어가고, 장시원 단장도 자리에서 일어나 초조한 듯 경기를 지켜본다. 공격의 선봉장이 된 하위타선은 경기의 승부처에서 눈부신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한편 경기 후반부, 파이터즈 선수들의 얼굴에는 쉴 새 없이 땀방울이 흐르며 여름의 무더위에 지친 기색을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씩씩하게 던지고 있는 이대은도 흔들리기 시작하며 대구고가 집요하게 빈틈을 노린다.지켜보던 김성근 감독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결정적인 선택을 하는데. 그라운드 위에 있는 사람도, 더그아웃의 선수도 모두 한마음으로 승리를 바라는 상황, “한 번 막아보자”라는 이대은의 외침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물러설 생각이 없는 대구고는 계속해서 파이터즈의 발목을 잡는다. 파이터즈의 체력 문제를 우려한 김성근 감독은 선수 교체 카드를 만지작거리는데. 과연, 김성근 감독이 그리는 ‘큰 그림’을 완성시킬 선수는 누구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승리가 절실한 불꽃 파이터즈와 아마추어 막강 투수력을 자랑하는 대구고가 펼칠 뜨거운 승부의 결과는 오늘(4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4 09:00
해외축구

[포토] 손흥민, 쏟아지는 땀방울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하루 앞둔 토트넘 홋스퍼가 2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오픈트레이닝을 하고있다. 손흥민이 축구화를 갈아 신고 있다. 안양=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8.02. 2025.08.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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