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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강풍마·빈체로카발로·문학보이, 렛츠런파크 서울 빛낼 스타 경주마

최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마의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최고 레이팅으로 장거리를 지배하는 '강풍마', 한국 경마 최초 스프린터 3관에 빛나는 '빈체로카발로', 그리고 가파른 상승세로 1등급까지 단숨에 올라서며 7연승을 노리고 있는 '문학보이'까지. 기록과 스타일은 다르지만, 지금 이 순간 서울 경마를 대표하는 이름들이다.압도적인 파워, 증명된 스피드, 그리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갖춘 세 마리가 트랙 위 새로운 경쟁 구도를 만들고 있다. 서울 경마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받는 이들, 지금부터 차례로 알아본다. 강풍마(23전 10/3/1, 레이팅 110, 6세, 수, 한국, 밤색 ,부마: 피스룰즈, 모마: 원더드리머, 마주: 박남성, 조교사: 김동철, 총 수득상금 10억 6470만원)현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를 꼽으라면 단연 '강풍마'다. 최근 마체중이 570㎏까지 증가하며 거구임에도 넓은 주폭으로 직선 주로를 파고드는 추입은 단연 압권이다.특히 직전 핸디캡 경주에서는 높은 부담중량으로 우승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따랐지만, 이를 비웃듯 6마신 차 대승을 거두며 클래스를 증명했다. 이처럼 장거리에서 터져 나오는 폭발적인 뒷심은 이름 그대로 '강풍'을 연상케 한다. 빈체로카발로(23전 10/3/1, 레이팅 110, 5세, 수, 한국, 밤색 ,부마: 카우보이칼, 모마: 시티래스, 마주: 김인규, 조교사: 서인석, 총 수득상금 14억 6640만원)한국 경마 최초 스프린터 3관에 빛나는 '빈체로카발로'는 그 자체로 한 편의 드라마다. 비교적 저렴한 3000만원에 낙찰된 이 경주마는 어느덧 약 50배에 달하는 상금을 벌어들이며 성공 신화로 자리매김했다.이름에 담긴 의미도 인상적이다.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 마지막을 장식하는 외침 '빈체로(Vincerò)'는 이탈리아어로 '승리하리라'를 뜻하고, '카발로(Cavallo)'는 '말'을 의미한다. 두 단어가 만나 탄생한 '승리하는 말'이라는 이름처럼, 빈체로카발로는 트랙 위에서 그 가치를 증명해 왔다. 문학보이(13전 8/0/1, 레이팅 101, 4세, 수, 한국(포), 갈색 ,부마: LORD NELSON, 모마: 미스가이디드, 마주: 에스지이건설, 조교사: 정호익, 총 수득상금 5억 3120만원)렛츠런파크 서울에 새로운 지배자가 등장했다. 2025년 최다승을 기록한 '문학보이'가 그 주인공이다. 데뷔 한 달 만에 11마신 차 압승을 거두며 존재감을 각인했다. 선행 후 끝까지 리드를 지키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 세 차례나 일궜다.정호익 조교사의 관리 아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문학보이는 이제 대상경주 단골로 자리 잡을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경주를 넘어 더 큰 무대를 향해 질주를 시작한 '문학보이'가 서울 경마의 판도를 어디까지 바꿔놓을지 관심이 쏠린다.김희웅 기자 2026.02.06 07:07
프로야구

"계약금과 별도의 옵션은 없다" 1년 1억 계약 손아섭, 왜 고치로 향하나 [IS 이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손아섭(38)과 계약기간 1년, 총액 1억원에 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 KBO리그 2026 FA 시장은 지난해 11월 9일 문을 열었지만, 손아섭의 거취는 좀처럼 윤곽을 드러내지 않았다. 스프링캠프 일정이 시작된 이후에도 별다른 소식이 없던 가운데, 손아섭은 결국 2025시즌 연봉 5억원에서 80% 삭감된 조건으로 단년 잔류 계약에 사인했다.한화 구단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이번 계약에 계약금과 별도의 옵션은 없다"고 밝혔다.손아섭은 FA C등급으로 분류돼 이적에 따른 '보상 장벽'이 비교적 낮았다. 현행 KBO리그 FA 제도에 따르면 A등급 선수를 영입할 경우 원소속팀에 보호선수 20명 외 1명과 전년 연봉의 200%를 보상해야 하며, 현금 보상만 선택할 경우 전년 연봉의 300%를 지급해야 한다. B등급 선수의 경우 보호선수 25명 외 1명과 전년 연봉의 100% 또는 선수 보상 없이 전년 연봉의 200%를 현금으로 보상해야 한다. 반면 C등급 선수는 선수 보상 없이 전년 연봉의 150%만 지급하면 된다. 손아섭의 현금 보상 규모는 7억5000만원이었다. 손아섭은 리그 통산 2618안타(역대 1위)를 기록 중인 교타자다. 지난 시즌에는 NC 다이노스와 한화 유니폼을 입고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372타수 107안타) 1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장타력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통산 타율이 0.319에 이를 만큼 정확성과 꾸준함이 강점으로 꼽힌다. 다만 수비에서의 약점과 1988년생으로 적지 않은 나이가 맞물리며 FA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한화와 단기 계약한 손아섭은 6일 2군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고치로 향한다. 1군 캠프지인 호주 멜버른으로 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 구단 관계자는 "1군 선수단이 1월 25일부터 훈련 중이다. 이동 거리 등을 고려해 2월 1일부터 스케줄을 시작한 2군 선수단 합류가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6 00:03
산업

현대건설, 작년 영업이익 6530억 '흑자 전환'

현대건설이 지난해 선별 수주 전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수주 실적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6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1조629억원으로 4.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59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국내 대규모 주택현장이 준공하면서 연간 매출 목표인 30조4000억원을 102.2% 초과했다. 올해 디에이치 클래스트 등 국내 주요 주택현장과 이라크 해수처리 시설 등 해외 현장의 공정 본격화를 통해 견조한 매출 기반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도 해외 일부 프로젝트의 일시적 비용 반영과 공정 관리 강화, 선별 수주 전략으로 흑자 전환했다. 현대건설은 고원가 플랜트 현장의 준공과 도시정비사업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이익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신규 수주는 33조4394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인 31조1000억원을 107.4% 초과 달성했다. 특히 별도 기준으로는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인 25조5151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수주잔고 95조896억원, 약 3.5년 치 일감을 확보했다.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5조1768억원, 지급 능력인 유동비율은 4%포인트(p) 증가한 147.9%, 부채비율은 4.5%p 감소한 174.8%로 집계됐다. 신용등급 또한 AA-(안정적)를 지속하고 있다.현대건설은 올해 에너지 사업의 기술 경쟁력과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에너지 생산과 이동, 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 생태계를 선점하기 위해 원전과 해상풍력 등 에너지 사업 전반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한다는 전략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비경쟁·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재정립하는 동시에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두며 글로벌 선도 역량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에너지 슈퍼사이클에 맞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확보, 데이터센터 진출 등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2.04 17:14
프로야구

자이언츠 전성기 이끈 동료...손아섭 응원한 전준우 "야구 정말 잘하는 동생, 잘 됐으면" [IS 타이난]

전준우(40·롯데 자이언츠)가 2026년 소속팀을 찾지 못한 후배 손아섭(38)을 응원했다. 전준우는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서 소속팀 롯데의 1차 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팀 '맏형'인 그는 3년 연속 캡틴을 맡아 선수단 단합과 개별 동기부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신의 훈련을 해내면서, 시선을 넓혀야 하는 입장이라 그의 하루는 누구보다 길고 바쁘다. 자신을 밀어주던 '단짝' 정훈이 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터라, 허전한 마음을 달래며 캠프를 보내고 있다. 종종 마음이 쓰이는 다른 팀 동료도 있다. 롯데 전성기를 함께 이끌었던 3년 후배 손아섭 얘기다. 두 선수는 2008년부터 2022년까지 한 유니폼을 입었다. 손아섭은 2025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는데, 10개 구단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3일 현재 계약을 발표하지 못했다. 원 소속팀 한화 잔류, 이적 등 다양한 시나리오 전망이 나오고 있다. 손아섭은 최근 게재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아직 후배들과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손아섭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교타자다. 2025시즌까지 2618안타를 기록하며 통산 안타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단일시즌 기준 세 자릿수 안타를 충분히 쌓을 수 있는 선수다. 하지만 FA 보상(C등급·전년도 연봉의 150%)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전준우는 친한 후배가 아직 계약을 하지 못해 마음이 쓰인다. 전반적으로 말을 아끼면서도 "마음이 아프다. 너무 야구를 잘하는 동생이기 때문에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자신이 대만 캠프를 출발하기 전 통화를 했다고 전한 그는 그의 계약 소식이 빨리 나오길 바랐다.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동료이자, 통산 안타 1위에 올라 있는 KBO리그 대표 선수가 가치를 인정받길 바라는 마음이 전해졌다. 타이난(대만)=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04 00:05
메이저리그

"한화 출신 폰세 영입→최고 가성비 계약"…토론토 스토브리그, 현지서 역대급 평가

미국 현지 매체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토브 리그를 극찬했다. 특히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맹활약하며 역대 최고 외국인 투수로 꼽히는 활약을 펼친 뒤 토론토에 합류한 코디 폰세(32)를 주목한 점에서 눈길을 끈다. 매체는 토론토가 비교적 적은 계약 규모로 폰세를 영입했다고 평가했다.3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소식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라운드테이블은 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 토론토의 비시즌 선수 영입 활동을 극찬했다. 매체는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AL) 디펜딩 챔피언인 토론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구단 역사상 한 세대에 한 번 있을법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FA 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인 팀'이라고 전했다.토론토는 스토브 리그에서 활발하게 움직였다. 보 비셋(뉴욕 메츠) 등 올스타급 선수를 잃기도 했지만, 외부 선수를 대거 영입했다. 오른손 선발 투수 딜런 시즈와 6년 2억 1000만 달러(3042억 원)에 계약했다. 언더핸드 구원 투수 타일러 로저스도 3년 3700만 달러(535억 원)에 데려왔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내야수 오카모토 카즈마를 4년 6000만 달러(869억 원)에 영입했다.여기에 폰세도 영입했다. 계약기간 3년에 3000만 달러(434억 원) 조건으로 계약했다. 디 애슬레틱에 토론토의 스토브 리그를 평가하는 글을 기고한 짐 보든은 "코디 폰세에 관한 토론토의 과감한 선택이 마음에 들었다. 폰세는 이번 스토브 리그 FA(자유계약선수) 투수들 가운데 최고의 '가성비 계약'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폰세는 지난 시즌 KBO리그 최고의 투수였다. 그는 29경기에 나서 180과 3분의 2이닝을 소화했다.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삼진은 252개를 잡았다. KBO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업적을 세웠다. 승리, 삼진, 평균자책점, 승률(0.944) 4관왕에 올랐다. 최우수선수(MVP), 골든글러브 등을 수상하며 MLB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디 애슬레틱은 토론토의 스토브리그 활동을 '엘리트' 수준으로 봤다. 등급 가운데 'A'를 매겼다. 지난 시즌에 이어 토론토가 AL 동부지구 1위를 차지할 거로 전망했다. 라운드테이블은 '종합적으로 봤을 때, 토론토의 스토브 리그는 성공적이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라며 '토론토는 2년 연속 AL 동부지구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기회'고 전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4 00:01
산업

“2026년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우(牛)” 한우자조금, ‘2026년 설맞이 한우 세일 페스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는 설을 맞아 차례상 부담을 덜고 한우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규모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한우자조금은 오는 6일까지 5일간 ‘2026 설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한다. 이어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전국 단위의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2026 설맞이 한우 세일 페스타’ 기념 행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을 비롯해 문미란 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한우 명예홍보대사 방송인 윤형빈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한편, 합리적인 가격의 한우로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소비 촉진에 뜻을 모았다.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등급 한우를 100g 기준 ▲등심 7500원 ▲채끝 8810원 ▲양지 4330원 ▲불고기·국거리·사태 3070원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명절 선물용은 물론 차례상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우족·사골 등 보양 부위와 다양한 한우 가공품도 특가로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온라인 한우장터에는 강원한우(강원)·경북대구한우 한우왕(경북)·녹색한우(전남)·안동봉화축협한우(경북)·영풍축산(경북)·우리한우365(경북)·울산축협한우(경남)·의성마늘소(경북)·장수한우(전북)·지리산순한한우(전남)·총체보리한우(전북)·참품한우(경북)·토바우안심한우마을(충남)·홍천한우(강원)·농협라이블리·서경한우(경기)·신선설한우(경기)·소깨비(경북)·횡성축협한우(강원) 등 전국을 대표하는 19개 고품질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한우장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우자조금과 (사)전국한우협회·농협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진행한다. 전국 대형마트와 농축협 매장 등이 참여해 ▲등심 ▲채끝 ▲양지 ▲불고기 등 주요 부위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별 행사 일정과 세부 내용은 ‘한우자조금’ 누리집 또는 ‘한우유명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부담 없이 고품질 한우를 즐기며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2026년에도 우리 한우가 든든한 식재료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02 15:20
산업

파스쿠찌, SKT T 멤버십 상시 제휴 “전 제품 10% 혜택”

파스쿠찌가 2일부터 SK텔레콤과 손잡고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상시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제휴를 통해 T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등급에 관계없이 파스쿠찌 제품 구매 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결제 시 T멤버십 매직 바코드를 제시하면 음료, 케이크 등 전 제품을 대상으로 10% 할인 또는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해당 혜택은 1일 1회 사용 가능하며, 할인 금액 기준 최대 2만원까지 적용된다. 단, 일부 세트 메뉴와 브런치 메뉴, 할인 적용 제품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혜택은 휴게소 등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스쿠찌 공식 홈페이지 또는SKT T 멤버십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파스쿠찌의 다양한 메뉴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SK텔레콤과 함께 상시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 경험을 넓힐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2 14:39
IT

LGU+, 장기 고객 혜택 강화

LG유플러스는 장기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매월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인 '유플투쁠' 혜택일 중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장기고객데이로 지정해 식음료·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장기고객데이 외 정기적으로 체험형 문화·여가 혜택을 뒷받침한다.이번 달은 설을 맞아 5만원 상당의 LG생활건강 센티드 모먼트 플로럴 선물 세트를 추첨으로 선물한다. 5년 이상 이용한 장기 고객 중 VIP 이상 등급인 경우 유플투쁠 메뉴에서 9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다음 달부터는 문화 활동 초청을 포함해 다양한 선물을 매월 보장한다.LG유플러스는 장기고객 외에도 모든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유플투쁠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지난달 '배민클럽'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달부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라인 학습 플랫폼 '엘리하이' 혜택을 12일부터 지원한다. 우수 등급 이상 고객에게는 1개월 무료 체험 기회와 교재몰 3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설 연휴 혜택도 준비했다. ▲2일 비발디파크(리프트 50% 할인) ▲11일 스파랜드(40% 할인) ▲13일 주렁주렁(35% 할인) ▲9~13일 뮤지컬 '렌트'(40% 할인), '보니 앤 클라이드'(30% 할인), 전시 '미피와 마법 우체통'(40% 할인), '헤일리 티프먼'(30% 할인), 뮤지컬 '페인터즈'(50% 할인) ▲13일 스몹(30% 할인) 등이 대상이다.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차별적 가치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01 15:33
프로야구

A등급 변수에 막힌 예비 FA 프리미엄, 다년계약 1차 데드라인 넘긴 최지훈 [IS 이슈]

외야수 최지훈(29·SSG 랜더스)이 이른바 '예비 자유계약선수(FA) 프리미엄' 없이 재계약을 마쳤다.SSG는 지난달 31일 '2026시즌 재계약 대상자 58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약상 매년 선수 등록 마감일인 1월 31일에 맞춰 연봉 협상 결과를 발표한 배경에는 최지훈의 비FA 다년계약 협상이 있다. 다른 선수들과의 연봉 계약을 이미 마친 SSG는 2026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 최지훈과의 다년 계약까지 포함해 협상 결과를 일괄 발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비FA 다년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최지훈의 시즌 연봉은 전년 대비 7000만원(23.3%) 인상된 3억7000만원으로 결정됐다.흥미로운 점은 최지훈의 계약에 '예비 FA 프리미엄'이 적용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예비 FA 선수는 향후 이적에 따른 보상금을 염두에 두고 연봉 협상에서 추가 인상분을 받는다. 올겨울만 하더라도 투수 원태인(삼성 라이온즈·58.7% 인상)과 내야수 노시환(한화 이글스·203% 인상)이 나란히 10억원을 보장받았다. 하지만 최지훈은 사실상 일반 연봉 인상 고과만 적용받았다. 여기에는 현실적인 팀 상황이 고려됐다. FA 이적 보상금을 결정하는 건 선수의 등급(A~C)이다. 대어급 FA에 해당하는 A 등급인 선수를 영입하려면 그 선수의 직전 시즌 연봉 200%와 20인 보호선수 외 1명 혹은 직전 시즌 연봉 300%를 원 소속 구단에 보상해야 한다. A 등급의 경우 최근 3년간의 평균 연봉 및 옵션 수령 금액이 구단 내에서 A 순위(1~3위)에 위치하고 리그 전체에서 A 순위(1~30위)에 위치하는 선수가 해당한다. 사실상 A 등급을 확보한 원태인·노시환과 달리 최지훈은 변수가 많다.지난해 1월 KBO 이사회는 'FA 등급 산정 시 기존 FA 선수 외 비FA 다년계약 선수도 제외 대상에 포함한다'고 결정하면서, 비FA 다년계약 선수는 계약 마지막 해에 계약기간 중 평균 연봉을 적용해 등급 산정에 포함하도록 했다. SSG는 2021년 12월 비FA 다년계약한 투수 박종훈(이하 2025시즌 연봉·11억원) 문승원(8억원), 외야수 한유섬(9억원)이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다. 초고액 연봉자 세 선수의 평균 연봉이 FA 등급 계산에 포함될 경우, 최지훈은 B등급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A 등급 기준을 충족하기에는 웬만한 연봉 인상만으로는 어려워, 결국 일반 연봉 인상 고과만 적용받을 수밖에 없었다. 1차 다년계약 데드라인은 넘겼지만 최종 결렬은 아니다. SSG는 국가대표 출신 외야수 최지훈의 잔류를 원한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의 가치를 예우하기 위해 다년계약 논의를 지속하며 장기적인 동행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1 10:41
프로야구

손혁 단장 "손아섭에게 구단 최종안 제시..보상금 낮추는 방안도 고려"...한화와 계약 임박했나 [IS 멜버른]

2026시즌 자유계약선수(FA) 중 유일한 미계약자인 손아섭(38)의 거취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만난 손혁 한화 이글스 단장은 “며칠 전 구단의 제안을 손아섭 측에 전달했다. 손아섭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FA 보상금을 낮추는 등 구단이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 마감 직전에 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이적한 손아섭은 뜻하지 않게 FA 미계약자로 남아 있다. KBO리그 최다 안타 기록(2618개)의 주인공인 그는 FA C등급에 해당한다. 손아섭의 2025년 연봉은 5억원이기 때문에 그를 영입하려는 팀은 연봉의 150%인 7억 5000만원을 한화에 지급하면 된다. 보상 선수도 없다.이름값에 비해 보상 문턱이 높다고 할 수 없지만, 시장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 장타력과 수비력이 떨어진 그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겠다는 팀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외야 수비가 뛰어난 편이 아니어서 지명 타자로 활용해야 하는데, 한화는 올겨울 FA 최대어 강백호를 이미 영입했다.시장 상황에 급변동하지 않는다면, 일단 손아섭은 한화와 계약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손혁 단장은 “사인 앤드 트레이드 같은 걸 생각했다면 진작 진행했을 것이다. 계약 후 상황에 따라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우리와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계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손아섭의 이적 가능성이 크지 않은 가운데, 한화 구단은 합리적인 선에서 계약할 뜻을 내비쳤다. 손혁 단장은 “보상금은 구단의 뜻에 따라 덜 받을 수 있다. 손아섭의 에이전시가 그렇게 요구한 바 있는데, 보상금을 낮추는 방안도 (전향적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10개 구단이 스프링 캠프를 시작한 상황에서 손아섭의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멜버른(호주)=김식 기자 2026.01.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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