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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드레이크, '2022 그래미' 후보 거절

팝스타 드레이크가 '2022 그래미' 후보를 거절했다. 7일 버라이어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2022년 그래미 어워드 후보 2개 부문을 철회해 달라고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에 요청했다. 그가 후보에 오른 부분은 '베스트 랩 앨범'과 '베스트 랩 퍼포먼스'였다. 드레이크와 그래미는 꽤나 불편한 관계를 지속했다. 이전에도 그래미 시상식에서 랩 부문 이외에서 수상을 거머쥔 적이 없다면서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 2019년 'God's Plan'으로 '베스트 랩 송'을 수상하고는 "우리는 사람들 의견에 기반한 스포츠를 하고 있다"고 말해 주최 측을 당황하게 했다. 작년에는 위켄드가 후보 제외된 것에 대해서도 "한때 최고로 인정받았던 것이 지금의 예술가에겐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쓴소리를 적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드레이크 의견을 받아들여 그를 후보에서 제외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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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드레이크 급만남에 궁금증 증폭…씨엘과 콜라보 성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미국 유명 래퍼인 드레이크와 친분을 과시했다.양현석 대표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래퍼 드레이크와 찍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YG #DRAKE #GREATMEETINGYOU #GREATMAN'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양현석 대표는 현재 미국에 방문 중이다. 양현석 대표와 드레이크의 만남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둘의 만남은 씨엘의 미국 진출과 관련한 미팅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씨엘은 지난 16일(미국 동부 기준) CBS 유명 심야 토스쿄 '더 레이트 레이트 쇼'에 출연해 매력을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이에 씨엘의 미국 활동 전폭적인 지지를 위해 양현석 대표가 팔을 걷어부치고 나선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씨엘은 지난 달 19일 미국 진출 첫 싱글 '리프티드'를 발표하고, 뮤직비디오 공개 후 반나절 만에 100만뷰, 25시간 만에 200만뷰, 40시간 만에 300만뷰, 70시간 만에 400만뷰, 한 달 채 안된 시점에서 100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9.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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