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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물섬’ 박형식, 그룹 회장 혼외자 찾아갔다… 본격 복수 시작

‘보물섬’ 박형식이 본격 반격을 시작한다.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방송 첫 주부터 금토드라마 왕좌를 거머쥐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회보다 2회 시청률이 무려 2%P나 상승했다. 또한 키노라이츠에서 발표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보물섬’이 공개 첫 주부터 이토록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린 이명희 작가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 진창규 감독의 몰입감 넘치는 연출, 박형식(서동주 역)-허준호(염장선 역)를 필두로 한 배우들의 명품연기, 다음 회를 보지 않고 견딜 수 없게 만드는 강력 엔딩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라는 반응이다.이런 가운데 27일 ‘보물섬’ 제작진이 3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반격을 시작하는 서동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연인의 배신, 악인 염장선에 의한 피습까지 벼랑 끝으로 내몰린 서동주가 과연 어떻게 반격을 시작할지 궁금증을 더한다.사진 속 서동주는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 분)의 혼외자 지선우(차우민 역)를 찾아간 모습이다. 사뭇 진지한 눈빛의 서동주와 아직은 천진한 지선우의 미소가 극명하게 대비되며 눈길을 끈다.‘보물섬’ 2회에서 차강천은 자신의 외손녀 여은남(홍화연)과 서동주가 연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여은남은 염장선의 조카 염희철(권수현)과 정략결혼을 한 상황. 서동주는 대산그룹 퇴사를 결심했지만 차강천은 오히려 서동주에게 혼외자 지선우의 존재, 지선우를 언젠가 대산그룹 꼭대기에 세우겠다는 계획을 털어놨다. 이런 상황에서 서동주가 혼자서 지선우를 만나러 간 것이다.특히 2회 엔딩에서 서동주는 악인 염장선에 의해 피습됐고, 그로 인해 죽음 위기까지 내몰렸다. 서동주의 반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서동주가 지선우를 찾아간 것이 그의 반격과 무슨 연관이 있을지 ‘보물섬’ 3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높인다.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3회부터 서동주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된다. 짜릿함과 긴장감을 느끼실 것”이라고 귀띔했다.서동주와 염장선의 극과 극을 달리는 대립, 서동주의 짜릿한 반격이 시작될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3회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7 13:54
드라마

박형식VS허준호, 팽팽한 대립 시작 (‘보물섬’)

‘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의 심리전이 터진다.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방송 첫 주부터 2회 연속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1회 대비 2회 시청률이 무려 2%P나 상승한 것. 순간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으며 두 자릿수 돌파를 기대하게 했다. (닐슨코리아 전국)특히 2회 엔딩이 시청자 숨통을 틀어쥐었다는 반응이다. 일도, 사랑도 잘해낼 자신 있었던 야망남 서동주(박형식)가 연인에게 배신당한데 이어, 악인 염장선(허준호)이 놓은 덫에 걸린 것. 서동주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면서, 서동주와 염장선의 본격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2월 28일 방송되는 3회부터 ‘보물섬’을 이끄는 박형식X허준호 파괴적 조합의 시너지가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런 가운데 27일 ‘보물섬’ 제작진이 3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서동주와 염장선의 본격 대결을 암시하는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임에도, 두 캐릭터 사이의 불꽃 튀는 스파크와 팽팽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져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다.사진 속 서동주는 염장선의 습격으로 인해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다. 무언가 결심한 듯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다음 사진에서는 충격과 불안에 휩싸인 염장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동주로 인해 악인 염장선이 동요하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드디어 같은 공간에서 마주한 두 사람. 죽을 위기를 넘겼기 때문인지 흔들림 없는 서동주의 표정과, 그런 서동주를 보며 분노한 염장선의 일그러진 표정이 극명하게 대비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한다.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내일(28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서동주와 염장선의 대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두 인물은 엄청난 심리전을 펼치며 시청자의 심장을 쥐락펴락할 것이다. 치열한 심리전에서 먼저 웃는 자는 둘 중 누가 될지, 박형식-허준호 두 배우는 어떤 강력한 열연으로 이 긴장감을 구현해 낼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보물섬’ 3회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7 12:44
영화

‘승부’ 감독 “다시 한번 그가 ‘이병헌’임을 깨달았다”

이병헌이 실존인물을 삼킨듯한 연기력으로 ‘승부’를 펼친다.27일 배급사 바이포엠 스튜디오는 ‘승부’의 이병헌 스틸을 공개했다. 작품은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실제 조훈현 국수를 모델로 삼은 영화다.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인 만큼 캐스팅에 있어서는 그 어떤 배역보다 신중해질 수밖에 없었다.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형주 감독은 시나리오의 첫 페이지를 쓰자마자 이병헌이 적역이라고 생각했다며 “고수의 풍모, 당당함, 무너졌을 때의 처절함까지 극과 극의 감정 표현을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이병헌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촬영장에서 바둑판을 앞에 두고 눈빛의 떨림까지 연기하는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그가 이병헌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고 전했다.이병헌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기 전에는 바둑에 대해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바둑에 관한 이야기라고 해서 큰 관심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시나리오를 다 읽고 나서는 드라마틱한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 바둑을 잘 모르는 관객들도 충분히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제작진이 준비한 다양한 자료와 함께 실제로 조훈현 국수를 만나 철저히 분석하며 캐릭터를 완성해 나갔다. 이를 바탕으로 이병헌은 “룰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납득이 가는 대국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감정을 세밀하고 섬세하게 표현함으로써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사람의 심리를 캐치할 수 있게끔 신경 썼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승부’는 오는 3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27 09:06
드라마

‘나완비’ 함준호 PD, 과거 폭행 논란 사과 “5년간 매일 후회”

‘나의 완벽한 비서’ 함준호 PD가 과거 폭행 혐의를 받았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26일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측은 연출을 맡은 함준호 PD와 나눈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함준호 PD는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뿐이다. 과거에 저지른 큰 과오로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이 최선을 다해 만든 드라마에 폐를 끼쳤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함준호 PD는 “지난 5년간 매일 후회했고, 부끄러웠다. ‘나의 완벽한 비서’의 연출을 맡게 된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제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만 생각했다”며 “‘나의 완벽한 비서’가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을 보며, 개인적으로는 평생 제 잘못을 잊지 않고 하루하루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것이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함께해 주신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에 대한 도리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나의 완벽한 비서’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앞서 지난 1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명 드라마 PD인 A씨가 2020년 3월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행인에게 소주를 뿌리고 무차별 폭행을 가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건이 재조명됐다. 이후 A씨가 함준호 PD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나의 완벽한 비서’ 제작진은 “함준호 PD가 2020년 초 주취 폭행 및 모욕죄 혐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피해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였고, 이후 용서와 합의를 거쳐 법적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5년 전 보도에 언급된 전과는 경범죄여서 해당 사건과는 무관한 부분이다. 해당 건으로 함준호 PD는 회사에서 절차에 따라 정직 처분을 받았으며 3년간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연출로 복귀했다”고 설명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6 14:45
드라마

주상욱, ‘보물섬’ 특별출연… 베일에 싸인 역할

배우 주상욱이 ‘보물섬’에 특별 출연한다.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자소)이 시청률과 화제성 쌍끌이 흥행 시동을 걸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보물섬’ 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전회보다 2.0%P 상승했다. ‘보물섬’이 방송 2회 만에 상승세를 보여주며, 치열한 시청률 격돌에서 확고하게 승기를 잡았다는 반응이다. 이는 박형식, 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을 중심으로 이명희 작가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 진창규 감독의 몰입도 높은 연출력이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또 하나 놓칠 수 없는 것이 세대 불문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명품 배우들의 존재감이다.이런 가운데 26일 ‘보물섬’ 제작진은 또 한 명의 특별한 배우 등장을 알렸다. 그 주인공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안방극장을 장악한 주상욱이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귀여운 여자 아이와 함께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극 중 주상욱과 딸의 행복한 한 때를 포착한 것이라고. 주상욱이 아이를 품에 안은 채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딸을 바라보는 주상욱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주상욱이 대체 ‘보물섬’에 무슨 역할로 등장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주상욱은 이름만으로도 시청자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이다. 배역과 어울릴 것 같아 출연 요청을 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줘 감사한 마음이다. 현장에서도 멋진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주상욱 배우가 어떤 역할로 등장하는지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보물섬’ 3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6 13:49
예능

[단독] 황동주,♥이영자와 썸 ‘전참시’서 이어간다..‘오만추’ 뒷이야기 공개 (종합)

배우 황동주가 코미디언 이영자를 만나러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두 사람은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핑크빛 ‘썸’을 타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만큼 ‘전참시’에선 어떤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만들지 주목된다.26일 방송계에 따르면 황동주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으로, 황동주는 이번 출연을 통해 처음 일상을 공개한다. 아직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방송은 3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황동주의 ‘전참시’ 출연은 곧 ‘전참시’ 안방마님인 MC 이영자와 재회를 의미한다. 두 사람은 앞서 KBS JOY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서로에 대한 진지한 호감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특히 지난 30여년 동안 한국의 대표 여성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던 이영자의 핑크빛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일으켰다.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설레는 건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인연 때문이다. 황동주는 과거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이영자의 오랜 팬임을 고백한 바 있고 2017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도 MC를 맡고 있던 이영자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안녕하세요’ 이후 7년 만에 ‘오만추’에서 이영자와 재회한 황동주는 “힘든 무명 시절 TV 속 이영자를 보는 게 가장 행복했고, 가장 많이 웃었다”고 여전한 마음을 밝혔다.황동주는 1974년생으로 올해 50세다. 1967년생인 이영자가 7살 연상이다. 이영자는 ‘오만추’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얘기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내가 여기에서 가장 나이 부자라서 미안하다. 그래서 지금 되게 고민이다”라고 망설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결국 황동주의 적극적인 대시와 순애보에 지난 23일 방송에서 그를 최종 애프터로 선택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응원을 받았다. 이영자는 최근 자신의 채널 ‘이영자TV’에서 제작진이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하자, “그런 말 모르냐. 최고의 다이어트는 사랑이라고. 그전에는 잘 보일 사람이 없었지 않느냐”며 황동주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방송이 아닌 실제 연애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모았다. 그런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가 ‘오만추’를 넘어 ‘전참시’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황동주와 이영자가 ‘전참시’ 스튜디오에 나란히 앉은 데다, 이영자가 ‘썸남’ 황동주의 일상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황동주의 매니저 역시 ‘전참시’에 출연할 예정으로 ‘오만추’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가장 가까이에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지켜본 비하인드 등도 담길 전망이다. 1996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계절’로 데뷔한 황동주는 KBS2 ‘요정컴미’, ‘여고 동창생’, ‘넝쿨째 굴러온 당신’, ‘뻐꾸기 둥지’, ‘같이 살래요’,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MBC ‘왕꽃 선녀님’, ‘사랑했나봐’, ‘위대한 조강지처’,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SBS ‘여왕의 조건’, ‘당돌한 여자’, ‘원더풀 마마’, ‘닥터 이방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26 09:44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이준영‧정은지 출연…4월 첫방 [공식]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이 4월 편성을 확정 짓고 라인업을 공개했다.26일 ‘24시 헬스클럽’ 제작진에 따르면 ‘빌런의 나라’ 후속으로 배우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 이승우,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가 출연하며 오는 4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전무후무한 헬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24시 헬스클럽’은 ‘가우스 전자’, ‘음악의 신’ 등을 통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수 감독과 ‘산후조리원’으로 섬세하면서도 유쾌한 필력을 보여준 김지수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실력파 제작진들의 만남이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준영은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았다. 1.5kg 아령보다 작은 몸으로 태어나, 오직 운동 하나로 인생을 역전시킨 현중은 헬스인들의 꿈인 미스터 다비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갑작스레 사라지지만, 이제는 동네 헬스클럽의 관장이 되어 자영업자와 트레이너 사이의 치열한 생존게임을 벌인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준영이 현중의 매력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정은지는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 역으로 돌아온다. 충격적인 남자친구와의 실연으로 얼떨결에 헬스클럽에 입성하게 된 미란은 몸과 인생을 바꿔주겠다는 열정 과다 트레이너 현중의 말을 믿고 집중관리를 받기로 한다. 실연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으로 더 큰 시련을 맞이하게 된 미란의 이야기가 벌써 흥미를 돋운다. 작품을 위해 체중 증량까지 감행한 정은지는 찰진 연기력으로 ‘믿코아(믿고 보는 코믹 아이콘)’의 위용을 증명해낼 예정. 정은지 표 이미란 캐릭터는 어떻게 완성될지 그녀가 발휘할 저력에 기대가 치솟는다.그런가 하면 이미도와 이승우는 헬스클럽 직원 로사와 알렉스 역으로 각각 열연을 펼친다. 이미도가 연기하는 로사는 까다로운 회원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헬스장의 터줏대감으로 2대 관장이 된 현중을 불청객으로 여기며 견제한다. 반면 알렉스는 헬스장의 귀염둥이자 마스코트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는 순둥한 얼굴과 달리 잔뜩 화난 몸을 자랑하는 일명 ‘베이근남(베이비페이스+근육질 몸매)’으로 현중을 종교처럼 믿고 따른다. 헬스장의 중심을 다잡는 두 사람의 존재가 극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이미도와 이승우가 선보일 이준영과의 연기 호흡에도 이목이 쏠린다.마지막으로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는 헬스장의 ‘마녀 삼총사’로 등장한다. 박성연은 ‘마녀 삼총사’의 리더이자 못 말리는 트러블메이커 임성임 역으로 변신한다. 이지혜와 홍윤화 역시 강렬한 개성을 지닌 윤부영과 박둘희 역을 맡아 ‘마녀 삼총사’의 든든한 오른팔과 왼팔로서 극에 재미를 불어넣는다. 헬스장을 다니며 친해진 세 사람은 친자매와 같은 서로를 등에 업고 이곳에서만큼은 자신의 존재감을 뽐낸다. 이들은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환상적인 연기 콤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26 08:55
예능

“최초의 배우 MC”…박보검 ‘더 시즌즈’에 쏠린 기대감

배우 박보검이 KBS2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이하 ‘더 시즌즈’)의 MC로 나선다. 연예계에 데뷔한 후 음악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드러낸 박보검이 음악 프로그램 MC로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더 시즌즈’ 제작진은 최근 가수 이영지 후임으로 박보검을 MC로 발탁했다. ‘더 시즌즈’는 지난 2023년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 ‘이영지의 레인보우’ 등 각기 다른 개성의 가수들이 MC를 맡아 초대 가수들과 음악을 이야기한 프로그램이다. 박보검은 배우로선 처음으로 MC를 맡았다. ‘더 시즌즈’는 MC가 각자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시즌제라, 게스트 논의부터 섭외까지 MC가 직접 발벗고 나서면서 프로그램을 꾸민다. ‘더 시즌즈’ 제작진에 따르면 ‘박보검의 칸타빌레’ 또한 그의 음악적 취향과 색깔이 가득 담길 예정이다. 아직 첫 회 게스트 라인업은 완성되지 않았는데, 박보검은 과거 왕성하게 활동했다가 요즘은 대중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거나 음악 마니아들에게 알려진 가수들 섭외에 욕심을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박보검은 래퍼 출신이자 유명 음악 프로듀서인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기획사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할 만큼 가수들과 꾸준히 교류해온 터라, ‘더 시즌즈’ 게스트 섭외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박보검은 데뷔 이후 꾸준히 음악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박보검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뒤 2015년 KBS2 ‘뮤직뱅크’로 처음 MC를 맡았다. 이듬해 그를 스타 반열에 오르게 해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OST ‘내 사람’을 직접 부르며 뛰어난 가창 실력을 선보였다. 2018년 가수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편곡한 동명의 곡을 직접 부른 싱글을 냈고, 일본에서는 ‘블루민’(Bloomin), ‘블루 버드’(Blue Bird)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박보검이 MC로서 다양한 게스트들의 음악을 소개한다는 점은 분명 새롭기 때문에 화제성을 불러 모을 수 있는 지점”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음악 토크쇼의 MC는 깊은 음악적 소양과 함께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끄집어내고 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이는 일정 부분 경험이 필요한 영역이다. 그렇기에 박보검이 ‘더 시즌즈’를 어떻게 이끌어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이 MC로 나서는 ‘더 시즌즈’는 내달 14일 첫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26 06:05
드라마

[IS인터뷰] ‘원경’ 이현욱 "많이 울고 괴로웠던 작품, 하지만 오래 남을 것"

“방송 보면서도 많이 울었고 괴로워 했어요. 제 연기에 대해 의심하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됐죠. 그래도 제게 오래 남을 작품 같아요.”배우 이현욱에게 tvN X 티빙 드라마 ‘원경’은 여러 가지 면에서 깨달음을 준 작품이다. 첫 사극이었고, 이현욱의 15년 연기 인생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이기도 했다. 방영 초반 OTT 플랫폼 티빙에서 19세 관람가로 공개된 노출신 등이 입방아에 오르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이현욱은 종영 후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사실 인터뷰가 무섭기도 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양가적인 감정이 들었다”며 “어떤 작품보다 진심으로 했기 때문에 이런 감정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원경’은 남편인 조선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이현욱은 왕과 남편 사이의 딜레마에 빠진 이방원의 복잡한 내면을 연기했다.태종 이방원이라는 실존했던, 그리고 많은 작품에서 여러 차례 이미 연기된 인물을 맡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부담스러운 도전이었을 터다. 다만 이현욱의 걱정은 그동안 재연된 캐릭터와 자신의 연기가 비교될까봐서라기보다는, 실존 인물을 정확하게 표현하려는 고민에서 비롯됐다. 이현욱은 “태종을 연기할 때 실존 인물이고 성함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름에 먹칠 하고 싶지 않았다”며 “(원경을 대할 때)99% 사랑을 기저에 깔고 연기했는데 부딪히는 상황이 많았다. 이게 표현이 될까, 혼란스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서 이방원은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묘사됐으나 ‘원경’에서는 왕 못지않은 원경왕후의 존재감에 흔들리기도 하는 유약한 모습도 나온다. 이에 대해 이현욱은 “왕으로서의 모습도 있지만 분명히 인간적으로 고뇌하는 갈등 같은 것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표현했다”며 “(원경의 막냇동생인) 민무회를 사살하라고 명을 할 때도 엄청 고민하는 연기를 했고 그 뒤 인간의 딜레마를 표현하려고 했는데, 태종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기보다는 폄하했다는 지적이 있더라. 그런 부분은 죄송스럽고 아쉽다”고 털어놨다.‘원경’은 OTT 플랫폼 티빙에서는 19세, tvN에서는 15세 관람가로 공개됐으며 극초반 수위 높은 정사신 및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첫 방송 이후에는 일부 노출 장면이 대역, CG를 통해 표현됐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제작진은 배우들과 합의를 거쳤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충분한 논의 없이 노출신을 강행한 것 아니냐는 비판과 CG 처리의 적절성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현욱은 논란에 대해 “개인적으로 노출을 지양하는 사람”이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것이라서 어떻게 보면 그런 장면들이 고인을 모독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방송을 보고 저 역시 놀랐죠. 소통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소통이 안 된 부분들에 대해선 아쉬운 마음이에요.” 이현욱은 그러나 ‘원경’이 배우로서 터닝 포인트가 된 순간이라고 했다. ‘원경’은 배우들의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 영화 같은 화면 등이 호평을 얻으며 잘 만든 사극이라는 반응을 얻었고,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최고 6.6%로 시청률도 매우 높았다. 이현욱은 이번 작품으로 사극의 매력을 알게 됐다며 “현대물 같은 경우에는 내 성격을 많이 투영해서 연기를 하는데 사극이나 시대극 같은 경우는 메소드에 가깝다. 더 그 시대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연기를 할 수 있는 장르인 것 같아서 좀 더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연기는 자기 확신을 가지고 하는 일이다 보니 정답을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했는데 그런게 전부는 아니란 것도 느꼈어요. ‘원경’은 불가항력적인 것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작품이죠. 나에게 새로운 관점을 준,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라 잘 보내주고 싶어요.”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26 05:35
드라마

박성웅X박상훈, MBC ‘맹감독의 악플러’ 상반기 방영

배우 박성웅과 박상훈이 MBC 새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에 출연한다.MBC 새 2부작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가 박성웅과 박상훈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맹감독의 악플러’는 성적 부진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프로농구 감독 맹공이 팀 성적을 위해 자신의 악플러 화진과 손잡으며 벌어지는 투 맨 게임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배우 박성웅과 박상훈이 출연을 확정, 두 사람이 선사할 신선한 케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성웅은 3년 연속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처한 프로농구팀 ‘빅판다스’의 감독 맹공 역을 맡았다. 젊은 시절에는 이름 그대로 코트 위에서 맹공을 퍼붓던 스타 선수였으나 현재는 프로농구 대표 ‘젊은 꼰대’ 감독으로 더 유명한 인물. 대체 불가한 존재감과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는 박성웅이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과 몰입감 넘치는 열연으로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 벌써부터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박상훈은 ‘맹꽁멸종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맹공 전담 악플러 고화진으로 분한다. 경기를 초단위로 분석할 줄 아는 ‘농잘알’ 고3 학생으로 맹공에 대한 적개심과 복수심을 품고 악플러가 된 캐릭터다. 영화 ‘보통의 가족’, 드라마 ‘원경’ 등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열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박상훈이 이번 작품에서는 화진 역에 완벽하게 동화,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맹감독의 악플러’ 제작진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이다. 박성웅와 박상훈이 선보일 신선한 케미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중무장한 매력적인 작품이 탄생할 것이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MBC 새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는 상반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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