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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레코드' ODG 인터뷰, 10살부터 32살까지의 신세경

신세경이 다양한 나이 대로 동화돼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seezn(시즌)과 올레 tv를 통해 공개된 영화 '어나더 레코드(김종관 감독)'의 신세경이 지난 5일 인기 유튜브 채널 ODG에 출연해 이색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나더 레코드'는 아무도 몰랐던 신세경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로 배우 신세경이 아닌 인간 신세경의 모습을 전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세경은 '동갑 신세경 만나기'라는 콘셉트 아래 과거의 대표작을 당시 나이와 동일한 사람에게 보여준 후 이야기를 나눴다. 신세경은 영상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쑥스러워 하다가도, 스크린 너머에 있는 아이에게 "안녕? 나는 10살 신세경이야"라고 소개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10살 어린이를 시작으로 20살의 새내기 대학생, 동갑내기 32살의 직장인까지 다채로운 대화를 이어갔다. 얼굴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해야 하는 환경에 낯설어하는 것도 잠시, 대화가 이어질수록 이들은 웃음과 깊은 공감을 느꼈다. 특히,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시작으로 최근작 '어나더 레코드'까지 신세경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돌아볼 수 있는 인터뷰라 특별함을 더했다. ODG와의 특별한 협업으로 신세경의 새로운 모습을 전한 영화 '어나더 레코드'는 일상을 살아가는 신세경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높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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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최수영 "♥정경호, 연기 나눌 수 있는 존재 안정감 얻어"

배우 최수영(30)이 JTBC 수목극 '런 온'으로 활짝 만개했다. 유능한 재능을 갖춘 쿨한 재벌 2세 서단아 역으로 활약했다. 사람의 정에 이끌리는 것이 아닌 냉철한 판단력을 기반으로 한 에이전시 대표로서 진두지휘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초반 무례해보이는 모습은 내면의 상처를 숨기기 위한 자기방어였다. 강태오(이영화)에 의해 진짜 모습을 드러낸 후엔 연민을 불러일으켰다. 최수영이 서단아 캐릭터와 싱크로율 높은 모습을 보여줬고, 시청자로 하여금 작품 안에 흠뻑 취하게 만들어 가능한 일이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하남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어떤 면에서 단아가 영화를 사랑하게 됐을까 이걸 추적하다 보니 영화의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이유 없는 자신감, 패기, 뭣도 모르기에 자신 있게 지를 수 있는 용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연인 정경호는 연상인데 이 점에 대해 서운해하지 않았나. "그분도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웃음) 늘 허심탄회하게 연기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에 안정감을 얻는 것 같다. 로맨틱 코미디를 정말 잘하는 배우고 선배님이다. 아이디어와 조언을 얻곤 한다." 실제로 사랑할 땐 어떤 모습인가. "일과 사랑을 구분해 생각하지 않는다. 구분 지어 생각할 수 없는 내 삶의 한 부분이 됐다. 요즘 따라 '일과 사랑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런 캐릭터를 연기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구분 짓지 않고, 내 삶에 있어 그때그때 우선순위를 바꾸면서 최선을 다하는 편인 것 같다. 어느 것 하나 먼저라고 선택할 수 없는 것 같다. 주어진 사랑,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한다. 그것이 내 자부심이다." 또래들이 많은 현장이었다. "전작 선배님들도 언니·오빠 할 정도로 너무 편한 현장이었지만 또래들과 연기하는 건 또 다른 편안함이 있더라. 그래서 그런지 작가님이 의도한 '티키타카'의 재미가 더 잘 살았던 것 같다." 임시완·신세경 배우와의 호흡은 어땠나. "시완 오빠 같은 경우 진짜 머리가 좋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초반에 기선겸의 생소한 말투에 대해 나 역시 '생소하다'라고 느꼈다. 임시완이라는 배우는 16회 차를 다 보는 시청자를 위해 연기하는 배우처럼 보였다. 확신을 가지고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캐릭터를 밀어붙여 성공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세경이는 연기도 너무 좋지만 태도도 너무 좋은 친구다. 예민했던 시기 연예계 활동을 함께해온 친구에 대한 유대감·존경심이 공존했다. 오미주를 연기할 수 있는 배우, 이렇게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는 감히 세경이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과하지도 모자라기도 않게 잘 소화했다. 내가 상상했던 오미주의 500%였다." 신세경과는 대학 동기이자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하다. "초반에는 서로 견제하는 것 같지만 나중엔 서로의 일과 사랑을 응원하는 관계로 발전한다. 워맨스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제대로 할 수 있어, 그 상대가 세경이라 좋았다. 상대방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 준다. 내 유머를 좋아해 줘 무슨 말만 해도 웃어줬고, 늘 '너 하고 싶은 거 다해' 그랬다. 그렇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준 게 세경이가 가진 여유 덕분인 것 같다. 이젠 서로 눈빛만 봐도 힘든 걸 알 정도의 친구 사이가 된 것 같다. 그런 친구와 함께해 더욱 소중한 순간이었다.">>[인터뷰③] 에서 계속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인터뷰①]최수영 "강태오 덕분 '런온' 직진 연하남 면모 살아"[인터뷰②]최수영 "♥정경호, 연기 나눌 수 있는 존재 안정감 얻어" [인터뷰③]최수영 "'런온' 두고두고 회자되는 작품 되길" 2021.02.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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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수영 "신세경, 내가 상상한 오미주 500% 보여줘"

배우 최수영(30)이 JTBC 수목극 '런온'을 통해 만난 동갑내기 신세경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수영은 8일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전작 선배님들도 언니, 오빠 할 정도로 너무 편한 현장이었지만 또래들과 연기하는 건 또 다른 편안함이 있더라. 그래서 그런지 작가님이 의도한 티키타카의 재미가 더 잘 살았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신세경이라는 배우는 연기도 너무 좋지만 태도도 너무 좋은 친구다. 예민했던 시기 연예계 활동을 함께해온 친구에 대한 유대감, 존경심이 공존했다. 오미주를 연기할 수 있는 배우, 이렇게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는 감히 세경이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과하지도 모자라기도 않게 잘 소화했다. 내가 상상했던 오미주의 500%였다"라고 치켜세웠다. 첫 대본리딩 때부터 신세경과 호흡을 맞추는 신이 너무 재밌었다는 최수영. "초반에는 서로 견제하는 것 같지만 나중엔 서로의 일과 사랑을 응원하는 관계로 발전한다. 워맨스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제대로 할 수 있어, 그 상대가 세경이라 좋았다"라고 말했다. 신세경의 장점에 대해 "상대방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 준다. 내 유머를 좋아해 줘 무슨 말만 해도 웃어줬고, 늘 '너 하고 싶은 거 다해' 그랬다. 그렇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준 게 세경이가 가진 여유 덕분인 것 같다. 이젠 서로 눈빛만 봐도 힘든 걸 알 정도의 친구 사이가 된 것 같다. 그런 친구와 함께해 더욱 소중한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2021.02.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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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아 나야♥"..신세경, 동갑내기 박보영 커피차 응원 인증

배우 신세경이 박보영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신세경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JTBC '런 온'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커피차 앞에 선 신세경은 환한 미소와 애교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플래카드에는 "세경아 나야. 너의 마카롱 못 잊어서 보내는 거 아니야. 또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야. 진짜야"라는 박보영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 이에 신세경은 "열 번도 스무 번도 만들어 드림♥"이라고 화답하며 애정을 표했다. 90년생 동갑내기 신세경, 박보영의 훈훈한 우정에 "이 친목 대찬성", "작품으로 만나줘요", "둘이 친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 출연 중이다. 박보영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어느날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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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도지원, 반전 미혼남녀★ 1위…"품절녀 오해NO"[종합]

배우 도지원이 반전 미혼 남녀 1위를 차지했다.10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는 '오해를 불허한다! 반전 미혼남녀' 편으로 꾸며졌다.이날 품절남, 품절녀로 오해받는 스타 10위로 곽도원이 꼽혔다. 올해 44살인 곽도원은 배우 정우성과 동갑내기 친구임에도 불구, 보기만 해도 포근한 인상 덕분인지 아저씨 또는 품절남으로 오해받기 일쑤였다. 지난 5월 영화 '곡성'에서 실제 딸을 둔 아빠처럼 실감 나는 부성애 연기를 펼쳐 더욱 품절남 이미지를 높였다. 현재 곽도원은 7세 연하의 배우 장소연과 열애 중이다.9위는 7년째 솔로 생활을 하고 있는 중년 싱글남 최성국이었다. 수많은 작품에서 코믹한 연기로 사랑을 받은 최성국. 차승원, 장현성, 이성재와 동갑인 올해 47살. 아직 미혼인 최성국은 소개팅을 외치며 솔로 탈출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소문난 집돌이였다.8위는 진경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나이 45살에 접어든 그는 영화 '암살'에서 이경영 부인으로, 영화 '베테랑'에서 황정민 아내로 변신해 시원한 매력을 발산하며 스크린을 수놓았다. 아내 전문 배우로 급부상했다. 이뿐 아니라 많은 작품에서 기혼녀로 출연해 품절녀란 오해를 불러왔다. 유재명은 7위를 차지했다. 올해 44살인 그는 대표 싱글남 배우. 부산대학교 출신의 '뇌섹남'인 유재명은 현재 12살 연하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이다. 6위는 박혁권이었다. 1993년 극단 산울림 단원으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올해 나이 46살. 결혼한 스타들만 출연하는 SBS '자기야'에서 섭외까지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수통에 물 대신 술을 담아 마실 정도로 연애보다 술을 선호, 오랜 자취 경력 덕에 환상적인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미혼남이었다.5위는 10년째 무명생활을 하던 배우 김서형. 2009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친구의 남편을 빼앗는 독한 불륜녀 신애리를 소화하며 국민 악녀에 등극한 그는 자기 계발의 끝판왕이었다. 싱글을 진정으로 즐기고 있는 싱글녀였다. 4위는 김승수가 차지했다. 어느덧 올해 나이 45살인 그는 극 중 매번 다정한 남편, 친구 같은 아빠 등 현실과 구분이 가지 않는 유부남 연기 덕분에 품절남으로 오해를 받았다.3위는 김희원이었다.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장기밀매 조직 보스로 등장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데 이어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 밉상 상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 한때 악역 전문배우라 불렸던 김희원 역시 미혼스타. 연기와는 달리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지녀 대세 스타로 꼽히고 있다. 2위는 주진모가 이름을 올렸다.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조각 같은 외모 속 부드러운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주인공이었다. 대망의 1위는 배우 도지원이었다. 올해 51살로 지금도 변함없는 투명 피부를 자랑했다. 결혼한 유부녀 역할부터 지창욱, 신세경, 박세영 등 수많은 청춘스타들의 엄마 역할을 도맡고 있었다. 또래 배우인 전인화, 심혜진, 견미리 등과 비슷할 것이란 생각에 품절녀 오해를 받은 것. 하지만 도지원은 '워커홀릭'으로 솔로 생활을 즐기고 있는 화려한 싱글녀였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0.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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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친구’ 임수향·강민경, 청계산 등반 인증샷

'노안 프렌드' 배우 임수향과 다비치 강민경이 산에 올랐다.임수향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얼굴살 쏙 빠진다는 강민경님의 말에 단풍도 볼겸 청계산 나들이 왔어요. 가을 하늘 상쾌하구만요~ 허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들은 스물셋 동갑내기 절친. 한 손을 볼 위에 올리고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약수터 전용 선캡을 쓰고도 변치 않는 미모는 숨길 수 없다. 햇살을 받아 더 뽀얀 피부와 후광이 돋보인다.강민경·임수향·신세경은 1990년대 동갑내기로 연예계 절친이다. 스스로 '노안'이라 부르며 재미있게 지내고 있다.임수향은 내년 1월 방송되는 KBS 2TV '감격시대'에 캐스팅됐고 강민경은 11일 다비치 신곡을 발매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11.04 18:16
스포츠일반

신세경 vs 윤아, ‘같은 원피스 완전 다른 느낌’ 화제

배우 신세경과 소녀시대 윤아가 독특한 그림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해 화제다.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세경 VS 윤아, 같은 원피스 완전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신세경과 윤아는 독특한 지도 그림과 다양한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서로 다른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신세경은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과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 여성미가 느껴진다. 큰 키와 슬림한 몸매인 윤아는 귀여운 뱅 헤어스타일로 발랄함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네티즌들은 '신세경이 더 낫네' '윤아 완전 귀엽다' '둘 다 예쁘네' '90년생 동갑내기 여배우들 대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12.05.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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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종현, 열애 8개월 만에 결별

동갑내기 커플 배우 신세경(21)과 샤이니 종현이 열애 8개월 만에 결별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0일 "신세경과 종현이 최근 헤어지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결별의 이유로는 "신세경이 드라마·영화 촬영으로 정신이 없었다. 종현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적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영화 '푸른 소금'에 이어 새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를 촬영 중이다. 또 SBS 새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촬영을 앞두고 있어,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종현도 19일 영국 런던에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는 등 개인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었다.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데이트 중인 사진이 공개되면서 신세대답게 연인 사이임을 시인했다. 하지만 교제 직후부터 결별설이 흘러나오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신세경이 샤이니의 첫 국내 콘서트 현장을 찾지 않았고, 종현도 신세경에 대한 언급을 회피해 결별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1.06.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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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새해를 빛낼 90년생 여자스타 1위 등극

신세경이 새해를 빛낼 90년생 여자스타 1위에 올랐다.포털 사이트 ‘네이트 씨즐’을 통해 ‘새해를 빛낼 90년생 동갑내기 여자 스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최근 아역시절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모태 청순녀로 급 부상한 청순 글래머 신세경이 44%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신세경은 지난 한해 동안 최고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것은 물론 최근 영화 [푸른소금(가제)]에서 1000만 배우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신세경은 타고난 감각의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혼신의 열연을 펼치는 것뿐만 아니라 완벽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특별 화보 등을 통해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며 대표적인 청순 글래머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한편, 신세경에 뒤를 이어 2011년을 빛낼 90년생 스타로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시라노 연애 조작단]의 박신혜가 27%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고, 일본 열도를 평정한 소녀시대의 윤아가 3위(19%), 작은 얼굴의 매력녀 고아라가 4위(11%)의 결과를 얻었다. 2011.01.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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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열애설 부담 컸나? 대만 팬미팅서 눈물

그룹 샤이니의 김종현이 대만 팬미팅에서 눈물을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만 팬미팅 현장에서 샤이니 멤버들이 눈물 흘리는 종현을 위로하는 사진들이 대량으로 올라왔다. 종현의 눈물은 팬들이 준비한 응원의 메시지 때문으로 보인다. 당시 현지팬들은 종현을 위해 '지켜줄거야 힘내'라는 팻말을 사전에 준비해왔다.종현의 눈물에 대해 일부에서는 '그동안의 부담감이 팬들의 응원을 계기로 터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종현은 최근 동갑내기 배우 신세경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열애설을 인정할 수 없어서 샤이니 팬을 그만두겠다', '아이돌 가수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등 비판의 글을 올렸다. 심지어 신세경은 일부 팬들의 악성 댓글 때문에 미니홈피를 잠정적으로 닫아야 했다.한편 샤이니의 이번 대만 팬미팅은 예매를 시작한 지 15분 만에 3500석이 매진되는 등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다. 샤이니는 현재 음반판매량 차트인 '지 뮤직(G-Music)' 차트, MTV와 채널V의 한·일 차트, 아이라디오 동양 금곡 차트 등 각종 대만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주현아 인턴기자사진출처=팬페이지 '당신은 너무 눈부셔서요' 2010.11.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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