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새해를 빛낼 90년생 여자스타 1위에 올랐다.
포털 사이트 ‘네이트 씨즐’을 통해 ‘새해를 빛낼 90년생 동갑내기 여자 스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최근 아역시절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모태 청순녀로 급 부상한 청순 글래머 신세경이 44%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신세경은 지난 한해 동안 최고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것은 물론 최근 영화 [푸른소금(가제)]에서 1000만 배우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신세경은 타고난 감각의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혼신의 열연을 펼치는 것뿐만 아니라 완벽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특별 화보 등을 통해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며 대표적인 청순 글래머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세경에 뒤를 이어 2011년을 빛낼 90년생 스타로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시라노 연애 조작단]의 박신혜가 27%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고, 일본 열도를 평정한 소녀시대의 윤아가 3위(19%), 작은 얼굴의 매력녀 고아라가 4위(11%)의 결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