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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BTS 뷔, ‘비밀병기 뷔’에서 ‘K팝 대표스타’로...데뷔 10년 성장史

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팬들의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뷔의 데뷔스토리가 다시 화제되고 있다.빅히트는 어린 나이에 잘생긴 얼굴, 좋은 목소리를 가진 뷔를 대형 기획사에 뺏길까 염려해 데뷔를 불과 10일 앞둔 상황에서 그의 존재를 공개했다. 당시 뷔에게 생긴 별명이 ‘뷔밀병기’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힌 바 있다. 방 의장은 “방탄소년단이라는 팀이 완성이 됐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모멘텀이 필요했다. 뷔는 외모와 성격 면에서 모두 굉장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공개될 때 임팩트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또 “팀의 전반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각 멤버에 대한 인상을 남기는데 효과적인 전략이었다”며 뷔를 비밀 멤버로 설정한 전략이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다.뷔는 데뷔 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존재감과 파워풀한 댄스, 독보적인 표정연기로 ‘무대 천재’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이후 그는 수많은 후배 아이돌들의 롤모델이 됐고 무대 직캠 최강자 자리까지 올랐다.뷔가 등장하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직캠은 K팝 역대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레전드 직캠으로 손꼽힌다. ‘K팝 대표 비주얼’로서 미남 타이틀 수집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미남의 대명사가 된 뷔는 소셜킹으로 압도적인 영향력도 자랑한다. 그는 2021년, 2022년 2년 연속 위키피디아에서 가장 많은 페이지뷰를 기록한 K팝 솔로 아티스트 1위에 올라 독보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또 뷔는 글로벌 최대 검색 엔진 구글에서도 K팝 아이돌 검색량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이 주목받기 시작한 2016년부터 2017년, 2018년, 2020년, 2021년, 2022년 구글 트렌드 1위를 기록했으며 이 중 2021년, 2022년은 아시아 셀럽 최고기록으로 세우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 개설 후에는 100만, 1000만 팔로워 기네스 공식 세계기록을 세우며 영향력 있는 인물로 거듭났다.미국 빌보드는 “넓은 음역대와 깊은 보이스톤을 가진 표현력 강한 보컬은 BTS 사운드의 중추”라고 뷔의 보컬을 극찬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12 17:25
스포츠일반

서채현·김자인 등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진출

서채현과 김자인이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이 주최하는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가 10일 남녀 리드 예선을 시작으로 서울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렸다. 대회 첫날인 10일 남녀 리드 예선에선 스포츠클라이밍 국내 대표스타인 리드 2022년 세계랭킹 2위인 서채현을 비롯해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복귀하는 암벽여제 김자인 등이 출전한 가운데 남자 리드 부문에선 이도현, 천종원, 윤신영, 이성수, 박지환이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고, 여자 리드 부문에선 오가영, 김자인, 서채현, 사솔 그리고 조가연, 김란이 함께 준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볼더링 부문에선 볼더링 종목에서 생애 최초 은메달(인스부르크)을 획득한 신예 이도현,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천종원 선수 외 윤신영, 이성수, 한원우가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여자 볼더링 부문에선 서채현, 사솔, 오가영, 조가연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다가오는 12일에는 남자 리드·여자 볼더링 준결승 및 결선, 13일에는 남자 볼더링·여자리드 결선, 14일에는 남녀 스피드 예선 및 결선 그리고 15일과 16일에는 각각 남녀 콤바인(리드+볼더링) 예선 및 결선경기가 펼쳐진다. 김영서 기자 2022.10.11 20:25
연예

“태국 대표스타 뮤 수파싯 생일 축하!” 한국팬들 신문-지하철 등 전폭적 축하광고

“뮤 수파싯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태국을 대표하는 뮤 수파싯(Mew Suppasit)의 31번째 생일을 찾아 한국 팬들이 기념광고 프로젝트로 남다른 축하 인사를 보냈다. 뮤 수파싯의 한국 팬덤 ‘저스트 포 뮤’(Just for Mew)는 21일 생일을 기념하며 서울과 부산에서 지하철 광고, 카페 이벤트, 신문 지면광고 등으로 축하했다. 뮤 수파싯은 유난히 ‘최초’ 타이틀이 많은 아티스트다. 생일축하 신문 광고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이벤트로, 한국 언론사에 광고가 게재된 최초의 태국 연예인이다. 이번 생일 프로젝트 역시 ‘최초’의 타이틀을 추가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생일 카페인 ‘2022 뮤 수파싯 생일카페 이벤트 바이 저스트 포 뮤’는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Tourism Authority of Thailand Seoul Office)의 공식 협찬을 받아 치러졌다. 뮤 수파싯의 한국 팬들은 이번 생일 서포트에 대해 “전 세계 팬들에게 태국의 문화를 알리고 태국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는 뮤 수파싯을 많은 한국인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생일 축하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음악 활동도 최초가 다수다. 지난해 하반기 발표한 첫 정규앨범 ‘365(쓰리 식스 파이브)’(365(Three Six Five))로 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 톱10에 동시에 5곡이 랭크되는 신기록을 썼다.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의 첫 곡인 ‘스페이스맨’(SPACEMAN)은 전 세계 2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이 싱글은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에서 2위에 올라 또 다시 ‘태국 가수 최초’의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지난 연말 한국 가수 샘김과 협업한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2탄 ‘비포 4:30 (쉬 새드…)’(Before 4:30 (She Said…))는 발매 직후 전 세계 21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또 해외 37개 국가 및 지역의 R&B/소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태국 가수 첫 아이튠즈 미국 톱 송 차트 2위에 랭크되는 등 발표곡마다 자체기록을 갈아치우면서 거침없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뮤 수파싯은 얼마 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올해 의장국인 태국의 홍보영상에 등장하며 태국 국가대표 아티스트다운 행보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최초’를 새로 쓰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중인 뮤 수파싯이 임인년 새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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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축제의 막 올랐다…30개팀 500여명 베이징 출국

가장 화려하고 유서 깊은 축제의 막이 올랐다.14~15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펼쳐지는 제 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을 위해, K팝 가수들이 속속 북경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토토가' 김종국을 필두로 소녀시대-태티서·태양·씨엔블루·현아·씨스타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연이은 입국에 베이징 공항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스타들의 뒷모습이라도 간직하기 위해 수백명의 팬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기까지 했다. 30개팀 총 500여명의 가요 관계자들이 베이징을 방문한 사이, 대한민국 가요계는 공동화 현상을 겪을 전망. 매머드급 규모의 K팝 일꾼들이 어떤 스페셜한 무대로 관객들을 유혹할까. 제 29회 골든디스크의 스페셜한 스테이지까지 맛보기로 살펴봤다.▶대한민국 가요계 A급 가수 실종사태 K팝 스타군단이 중국 베이징으로 대이동 하고 있다. 태양·비스트·소녀시대-태티서·엑소 등 K팝 대표스타 30팀을 포함한 스태프 500여명이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13일과 14일 속속 베이징행 비행기에 올랐다.14~15일 양일간 펼쳐질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출연 가수만 30팀에 하루 2시간씩, 총 4시간의 공연이 펼쳐져 역대 최대 규모의 K팝 콘서트를 예고하고 있다. K팝의 최고 스타들이 모조리 베이징으로 이동하자 골든이 펼쳐지는 양일간 국내에는 'K팝의 공동화'가 예견될 정도.K팝 스타들이 움직이는 곳에는 팬들도 빠질 수 없다. 가수들이 출국하는 13~14일 김포와 인천국제공항은 가수들을 배웅하러 나온 팬들로 넘쳐났다. 또 북경 국제공항에도 K팝 스타들의 입국 장면을 보기 위한 중국 현재팬들이 구름떼처럼 모여들고 있다. 13일 오전부터는 태양·씨엔블루·소녀시대 태티서 등이 베이징행 비행기에 탑승하고 다음날엔 엑소·B1A4·태민 등이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SBS '런닝맨'과 MBC '토토가'로 사랑받은 김종국의 인기는 현지에서도 최고였다. 공항은 물론 호텔까지 수백명의 팬들이 김종국의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응원전에 나섰다. 김종국의 중국 방문은 그것만으로도 최고 이슈거리였다. 중국 베이징에서의 첫번재 K팝 시상식이 될 골든디스크는 엄청난 물량까지 예고하고 있다. 골든디스크 사무국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영상 및 음향 스태프가 공연에 투입된다. 또 중국 현지의 최고 공연팀이 골든디스크 무대 연출에 참여해 최고 수준의 공연을 약속한다"면서 "이번 골든 무대는 시상식을 넘어선 K팝 페스티벌이라 어느 때보다 공연의 수준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K팝 전설부터, 팀 콜라보까지 볼거리 풍성 최고의 시상식을 자부하는 골든디스크는 볼거리 풍성한 스페셜 스테이지도 아낌없이 준비했다. 먼저 14일 음원 부문에서는 지난해 '썸'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정기고가 스페셜 스테이지의 시작을 알린다. 파트너는 소유가 아닌 효린으로 팝스타 에릭 베넷의 히트 넘버 'Spend My Life With You'를 선곡해 가창력의 ‘끝’을 보여줄 계획. 힙합 최강자 에픽하이 역시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지누션의 히트곡 '말해줘'를 부르는데, 엄정화의 역할은 에일리가 맡았다. 폭발적 성량의 에일리가 엄정화의 파트를 어떻게 소화할지 역시 관전 포인트다. 최근 ‘무한도전-토토가’가 국민적 관심을 끈 뒤라, 강렬한 후폭풍이 예상되는 무대다. 15일 음반 부분 시상식 무대 역시 볼거리가 풍성하다. 먼저 SM 선후배인 엑소 첸과 레드 벨벳 웬디가 합동 무대를 꾸민다. 리오넬 리치의 'Endless Love'를 불러,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 FNC 선후배간 콜라보레이션도 준비됐다. 씨엔블루와 AOA 초아·유나가 씨엔블루의 히트곡 '사랑 빛'을 함께 열창할 계획이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아시안의 큰 형님' 성룡의 등장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성룡의 역할은 대상 시상자인 홍정도 중앙일보·JTBC 대표이사의 소개다. 하지만 변수도 남았다. 친한파인 성룡이 이번 시상식에 애정을 듬뿍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시상식 최초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까지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중국(베이징)=엄동진 기자 2015.01.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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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기자, 가수 30개팀 베이징 출국 '한국은 가수 공동화'

K팝 스타들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14~15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펼쳐지는 제 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을 위해, K팝 가수들이 속속 북경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토토가' 김종국을 필두로 소녀시대-태티서·태양·씨엔블루·현아·씨스타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연이은 입국에 베이징 공항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스타들이 묵는 호텔에도 팬들이 모여들었다. 혼잡을 막기 위한 경호팀과 팬들간의 숨박꼭지가 펼쳐졌다. 이번 골든디스크에는 총 30개팀 총 500여명의 가요 관계자들이 베이징을 방문한다.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가요계는 공동화 현상을 겪을 전망. 매머드급 규모의 K팝 일꾼들이 어떤 스페셜한 무대로 관객들을 유혹할지 관김이 모아진다. ▶대한민국 가요계 A급 가수 실종사태 K팝 스타군단이 중국 베이징으로 대이동 하고 있다. 태양·비스트·소녀시대-태티서·엑소 등 K팝 대표스타 30팀을 포함한 스태프 500여명이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13일과 14일 속속 베이징행 비행기에 올랐다.14~15일 양일간 펼쳐질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출연 가수만 30팀에 하루 2시간씩, 총 4시간의 공연이 펼쳐져 역대 최대 규모의 K팝 콘서트를 예고하고 있다. K팝의 최고 스타들이 모조리 베이징으로 이동하자 골든이 펼쳐지는 양일간 국내에는 'K팝의 공동화'가 예견될 정도.K팝 스타들이 움직이는 곳에는 팬들도 빠질 수 없다. 가수들이 출국하는 13~14일 김포와 인천국제공항은 가수들을 배웅하러 나온 팬들로 넘쳐났다. 또 북경 국제공항에도 K팝 스타들의 입국 장면을 보기 위한 중국 현재팬들이 구름떼처럼 모여들고 있다. 13일 오전부터는 태양·씨엔블루·소녀시대 태티서 등이 베이징행 비행기에 탑승하고 다음날엔 엑소·B1A4·태민 등이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SBS '런닝맨'과 MBC '토토가'로 사랑받은 김종국의 인기는 현지에서도 최고였다. 공항은 물론 호텔까지 수백명의 팬들이 김종국의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응원전에 나섰다. 김종국의 중국 방문은 그것만으로도 최고 이슈거리였다. 중국 베이징에서의 첫번재 K팝 시상식이 될 골든디스크는 엄청난 물량까지 예고하고 있다. 골든디스크 사무국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영상 및 음향 스태프가 공연에 투입된다. 또 중국 현지의 최고 공연팀이 골든디스크 무대 연출에 참여해 최고 수준의 공연을 약속한다"면서 "이번 골든 무대는 시상식을 넘어선 K팝 페스티벌이라 어느 때보다 공연의 수준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중국(베이징)=엄동진 기자 2015.01.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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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親 대중 미션', 아이유 지코와 'MAMA'로 클리어

서태지의 컴백 미션 '대중과 친해지길 바라'는 결국 성공했다.서태지는 3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 올랐다. 서태지는 올해 컴백 앨범을 내놓고 '소격동'과 '크리스말로윈'을 연속 히트시키면서 '문화 대통령'의 저력을 보였다. 이어 '해피투게더''무한도전' 등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과 다가서려고 했다. 신비주의를 버린 서태지에 대중은 환호로 답했다. 그리고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했다. 아이유와는 올 가을 히트곡 '소격동'을 함께 부르며, 홍콩팬들을 열광시켰다. 후배 래퍼 지코, 바스코와는 '컴백홈'을 불렀다. 홍콩팬들에게 서태지는 낮선 인물. 하지만 공연장에 모인 1만여명의 관객은 금새 달아올랐다. '소격동'을 부르면서는 아이유가 차분하게 1절을 소화했고, 서태지는 마이크를 이어받아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서태지가 왜 아이유를 파트너로 선택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 미성이면서도 마성을 간직한 두 사람의 목소리는 '크리스마스+할로윈'의 독특한 컨셉트 만큼이나, 오묘하게 다가왔다. 아이유는 앞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서태지 선배님과의 첫 번째 '소격동' 무대 때 너무 좋은 나머지, 긴장했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컴백홈' 무대도 뜨거웠다. 특히 후배 가수들은 '컴백홈'이 울려퍼지자, 감동에 젖어 연신 몸을 흔들어댔다. 서태지의 미션은 그렇게 성공했다. 'MAMA'는 3일 오후 7시부터 11시(현지시간)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렸다. 지드래곤·태양·위너·걸스데이·씨스타·엑소 등 K팝의 대표스타들이 참석했다. 중국 등 전세계 16개국에서 동시 생방송 됐고, 가시청 인구수는 24억명에 달했다. 특히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게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문화산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했다. 홍콩=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nag.co.kr 2014.12.0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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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퍼포먼스·남자 가수상 MAMA 2관왕…홍콩을 지배하다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MAMA'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홍콩의 밤을 수놓았다.태양은 3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부분을 수상한데 이어 남자 가수상까지 품에 안으며 2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부분을 받은 후 "멋진 목소리를 갖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내 목소리를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힌 태양은 남자 가수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후에는 "이렇게 멋진 상을 또 받았다. 그룹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해준 양현석 회장님 테디형 와이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 사랑한다"고 말했다.한편 'MAMA'는 3일 오후 7시부터 11시(현지시간)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렸다. 지드래곤·태양·위너·걸스데이·씨스타·엑소 등 K팝의 대표스타들이 참석했다. 중국 등 전세계 16개국에서 동시 생방송 됐고, 가시청 인구수는 24억명에 달했다. 특히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게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문화산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했다. 배중현 기자 2014.12.0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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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AMA' 이승철 윤은혜 '그날에' 부르며 평화 기원

'보컬의 신' 이승철이 다시 한 번 의미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승철은 3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 올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지만 이날은 혼자가 아니었다. '그날에' 영어버전을 배우 윤은혜와 홍콩어린이합창단과 불렀다. '그날에'는 세계 평화를 위한 노래인 만큼, 아시안이 하나되는 무대로 꾸며졌다. 앞서 이승철은 '그날에'를 탈북청년합창단과 광복절 전날 독도에서 불렀다. 또한 음원을 무료로 공개해 박수를 받았다. 이승철은 "'그날에'는 아시아 및 세계 각국의 평화송이기도 하다"며 'MAMA' 출연을 전격 결정했다.'MAMA'는 3일 오후 7시부터 11시(현지시간)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렸다. 지드래곤·태양·위너·걸스데이·씨스타·엑소 등 K팝의 대표스타들이 참석했다. 중국 등 전세계 16개국에서 동시 생방송 됐고, 가시청 인구수는 24억명에 달했다. 특히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게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문화산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했다. 홍콩=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nag.co.kr 2014.12.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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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아이유, '2014 MAMA' 남여 가수상 수상

태양과 아이유가 남여 가수상에 올랐다. 태양과 아이유는 3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남자, 여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올해 마마 처음왔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줘서 감사하다. 올해 노래를 많이 했다. 노래부르는게 재미있구나라고 새삼 느끼게 해준 동료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태양은 "이렇게 멋진 상을 또 받았다. 그룹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해준 양현석 회장님 테디형 와이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 사랑한다"고 밝혔다. 'MAMA'는 3일 오후 7시부터 11시(현지시간)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렸다. 지드래곤·태양·위너·걸스데이·씨스타·엑소 등 K팝의 대표스타들이 참석했다. 중국 등 전세계 16개국에서 동시 생방송 됐고, 가시청 인구수는 24억명에 달했다. 특히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게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문화산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했다. 홍콩=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nag.co.kr 2014.12.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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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AMA' 곽진언, 소울풀 저음은 홍콩 관객도 녹였다

곽진언이 '슈스케' 우승자의 '위엄'을 보였다. 곽진언이 가진 진솔한 보이스는 그를 잘 모르는 홍콩 관객들의 마음도 움직였다. 곽진언은 3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슈퍼스타K' 우승자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다. 곽진언은 홍콩의 영화 스타 알란탐의 소개를 받고 무대에 올랐다. 이어 본인의 자작곡인 '자랑'과 '슈퍼스타K'에서 선보인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사했다. 곽진언을 아는 관객은 많지 않았지만, 목소리가 들리자 장내는 조용해졌다. 낮게 읊조리는 목소리는 관객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었다. 특히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를 때는 준우승자 김필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MAMA'는 3일 오후 7시부터 11시(현지시간)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렸다. 지드래곤·태양·위너·걸스데이·씨스타·엑소 등 K팝의 대표스타들이 참석했다. 중국 등 전세계 16개국에서 동시 생방송 됐고, 가시청 인구수는 24억명에 달했다. 특히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게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문화산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했다. 홍콩=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nag.co.kr 2014.12.0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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