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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오사카 팬미팅 ‘후 이즈 추?’ 성료… 댄스 메들리→日 인기곡 소화

배우 추영우가 일본 열도까지 사로잡았다.추영우는 지난 16일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 ‘2025 추영우 아시아 팬미팅 ‘후 이즈 추?’ 인 재팬’(이하 ‘후 이즈 추?’)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이날 추영우는 오프닝 곡으로 일본 인기곡인 나카시마 미카의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을 선곡, 현지 언어로 직접 가창하며 등장부터 팬들의 큰 환호를 얻었다.팬미팅 분위기를 달군 추영우는 풍성한 코너를 통해 TMI와 취향 등 평소 팬들이 궁금해하는 일상을 나누거나, 오사카 사투리를 배워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추영우는 JTBC ‘옥씨부인전’, tvN ‘견우와 선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등 올해 활약한 세 작품의 명장면을 팬들과 다시 보며 숨겨진 비하인드를 전해 즐거움을 더했다. 지역별 선곡에 변주를 주며 세심한 팬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추영우는 댄스 메들리뿐 아니라 츠키의 ‘晩餐歌(만찬가)’, 오자키 유타카의 ‘아이 러브 유’ 역시 일본어로 소화해 팬들에게 더욱 깊은 여운과 울림을 안겼다.오사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추영우는 “팬 여러분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팬분들의 하루하루에도 항상 행복이 깃들길 바란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추영우는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오사카에서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해 왔다. 열띤 글로벌 호응 속에 추영우는 도쿄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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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원더걸스 때 ‘만두 소희’ 별명 싫었다” 솔직 고백 (‘라스’)

‘라디오스타’에 안소희가 14년 만에 돌아와 원더걸스 시절부터 배우 활동까지, 그 사이의 시간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그는 ‘만두 소희’ 별명에 대해 “사실 좋아하지 않았다”라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내고, 박진영과 즉석 댄스 듀오로 변신해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절친 케미를 보여준다.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영, 안소희, 붐, 권진아가 함께하는 ‘JYPick 읏 짜!’ 특집으로 꾸며진다.안소희는 ‘텔미(Tell me)’ 활동 무대 비하인드부터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과정까지, 팀의 결정적 순간들을 ‘현장 당사자’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당시의 준비 과정과 무대 뒤 에피소드, 글로벌 활동 중 겪었던 시행착오를 낱낱이 전한다. 또 원더걸스 데뷔 전 비화를 공개한다. 당시 그룹명이 ‘레이디스 클럽’으로 논의됐고, 자신의 활동명은 ‘아이스’가 될 뻔했다는 사실을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자신의 첫 단독 팬미팅 비하인드도 들려주며 박진영과의 ‘절친’ 케미도 공개한다. 그는 “박진영 PD님이 굳이 이탈리아에서 비를 맞으면서 축하 영상을 보내주셨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한다. 박진영은 “소희는 유일하게 나를 JY라 부르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하게 만든다. 근황 토크에서는 와인 협업 소식과 함께 연극 무대 도전에 대해 얘기하고, 배우로서의 다음 스텝 등 폭넓은 얘기를 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높인다. 현장에서는 박진영과의 즉석 합도 빛난다. 두 사람은 눈빛만으로도 맞춰지는 호흡을 자랑하며 비와 박진영이 함께한 ‘나랑 바꾸자’ 댄스를 함께 선보여 ‘라디오스타’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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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3개월간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제안 거절” (‘라스’)

‘라디오스타’에 박진영이 출연해 30년 음악 인생의 내공을 바탕으로 JYP 수장으로 지켜온 철학을 공개하는 등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드러낸다. 특히 그는 매번 신곡을 들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과 관련해 “이번엔 권진아와의 듀엣곡 무대를 ‘라디오스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개한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오는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영, 안소희, 붐, 권진아가 함께하는 ‘JYPick 읏짜!’ 특집으로 꾸며진다.박진영은 최근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제안을 받은 근황에 대해 털어놓는다. MC 김구라가 “비상근이라지만 장관급 예우를 받는 자리”라고 말하자 그는 “최근 3개월간 정중히 거절했지만 계속 연락이 왔다”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이후 박진영이 여러 차례 고사한 끝에 제안을 수락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분 공식입장’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박진영은 신곡이 나올 때마다 음악 방송보다도 ‘라디오스타’를 출연 1순위로 꼽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신곡을 낼 때마다 ‘라스’ 출연을 생각한다”며 권진아와 듀엣곡 무대를 꾸며 큰 박수를 받는다. 또한 박진영은 지금은 배우로 활약 중인 원더걸스 안소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그는 “소희는 내 절친이다. 너무 순하고 착한 애다”라고 말하며 아버지 같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안소희 첫 단독 팬미팅’ 축하 영상을 이탈리아에서 비를 맞으며 찍은 이유를 유쾌하게 밝혀 웃음을 안긴다. 특히 서로를 ‘절친’이라 부르는 두 사람은 즉석에서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14년 만의 호흡을 자랑한다. 박진영은 TIME지가 발표한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성장기업’ 순위에서 JYP가 세계 3위, 한국 1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이 언급되자 “이건 다 우리 회사 사람들의 덕분”이라며 겸손하게 말을 잇는 동시에 “진심이 담긴 시스템이 결국 통하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그는 “구사옥은 비와 원더걸스가 지었고, 신사옥은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가 지었다”라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한다.또한 JYP 소속 스트레이 키즈의 빌보드 7연속 1위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그는 “이 친구들은 진짜 자기 색깔이 있다. 내가 할 일은 길만 닦아주는 것뿐”이라며 후배 사랑도 드러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에게 총 1억 원이 넘는 금 선물을 한 사연을 밝히며 “요즘 또 금 시세가 올랐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진영은 신사옥에 준비 중인 ‘유기농 식당'과 '유기농 도시락 배송' 계획을 언급하며 “먹는 것도 결국 음악처럼 진심이 중요하다”라고 자신의 철학을 전한다. 가족 이야기도 공개된다. 두 딸의 아빠인 그는 요즘 제일 많이 하는 놀이의 정체를 밝히며 ‘가수 DNA’를 가진 딸들 얘기로 미소를 짓는다. 그는 “첫째는 춤을 잘 추고, 둘째는 노래를 잘한다”라고 흐뭇해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4 08:48
뮤직

루시 ‘선’컴백 D-2…기대 포인트 차고 넘친다

‘K밴드신 대표주자’ 루시가 가요계에 또 하나의 선명한 ‘선’을 그린다.루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선’을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정의할 수 없는 사랑의 다양한 결을 루시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섬세한 사운드 메이킹과 서정적인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루시 특유의 음악적 색을 깊게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루시는 앨범 발매 직후인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루시드 라인’을 개최한다. 새 앨범의 메시지를 무대 위에서 가장 먼저 전할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3회차 전석 매진되며, 루시를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미니 7집 ‘선’에는 루시가 음악을 통해 쌓아온 철학적 서사와 한층 확장된 사운드 스펙트럼, 그리고 팬들과의 깊은 교감이 담겨 있는 바, 루시의 새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 3가지를 짚어봤다.▲ 멤버 조원상 작사·작곡·프로듀싱! 더블 타이틀곡으로 자신감…사랑의 양면 그린 루시표 감성 투 트랙루시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선’은 정의할 수 없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루시만의 감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더블 타이틀곡 ‘사랑은 어쩌고’와 ‘다급해져 (Feat. 원슈타인)’를 통해 루시는 사랑의 여러 결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부드러운 밴드 사운드와 서정적인 화성이 어우러진 ‘사랑은 어쩌고’는 서로 다른 시선 속에서도 이어진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았고, 재즈·R&B 장르가 섞인 ‘다급해져’는 화자의 복잡하고 다채로운 마음을 역동적인 사운드로 풀어냈다. 루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과 서사를 동시에 확장, 루시표 감성의 깊이에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 디스토피아·그래피티 등 다양한 상징 담은 3부작 오피셜 포토…미리 보는 ‘선’ 루시는 컴백에 앞서 세 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순차 공개하며 새 앨범 ‘선’이 담아낼 세계관을 미리 선보였다. 절제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랙 슈트, 자유와 저항의 감정을 담은 히피룩, 처연한 감성이 묻어나는 캐주얼 룩까지, 각기 다른 의상과 함께 해바라기, 그래피티, 디스토피아적 오브제 등 상징적인 요소들이 더해져 다층적인 감정과 메시지를 완성했다. 팬들은 포토 속 다양한 상징과 분위기를 해석하며, 새 앨범에서 이 이야기들이 음악과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베일을 벗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스닝 이벤트’→‘웹 페이지 오픈’까지…팬 참여형 프로모션루시는 미니 7집 ‘선’ 발매를 기념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발매 당일 진행되는 리스닝 이벤트에서는 더블 타이틀곡과 수록곡 전반을 최초 공개하며, 곡별 제작 비하인드를 직접 소개해 팬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루시는 지난 27일 ‘선’ 발매를 기념한 인터랙티브 웹페이지를 오픈, 앨범의 메인 오브제인 ‘해바라기’를 중심으로 ‘바구니 담기’, ‘포토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을 통해 발매 전부터 새 앨범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루시는 그간 국내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데 이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옥스팜 슈퍼라이브’ 등 다양한 무대에 출격하며 신보 발매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2025 MBC 대학가요제-청춘을 켜다’에서는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루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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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무대 뒤에서도 흐트러짐 제로 [IS하이컷]

가수 권은비가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지난 26일 SNS 계정에 “THE RED IN MACAU”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전날 열린 마카오 공연 당시 무대 뒤편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섹시함을 벗고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권은비는 당당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무대 뒤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분위기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현재 권은비는 지난 8월 서울을 시작으로 9월 타이베이, 10월 마카오에서 ‘더 레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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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사람이야 인형이야 [AI 포토컷]

가수 권은비가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지난 26일 SNS 계정에 “THE RED IN MACAU”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전날 열린 마카오 공연 당시 무대 뒤편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섹시함을 벗고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권은비는 당당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현재 권은비는 지난 8월 서울을 시작으로 9월 타이베이, 10월 마카오에서 ‘더 레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0.27 13:38
뮤직

타이탄콘텐츠, 글로벌 팬덤 플랫폼 ‘투게더’ 정식 론칭

타이탄콘텐츠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투게더(2GATHR)’를 정식 론칭한다.타이탄콘텐츠는 “전 세계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투게더’를 공식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투게더(2GATHR)’는 아티스트와 팬이 자유롭게 피드를 게시하며 친밀히 소통하고, 여러 참여형 활동을 통해 팬들이 보상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아티스트 관련 공식 콘텐츠를 비롯해 팬덤 플랫폼 전용 다채로운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은 ‘투게더’에서 출석체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그 보상으로 ‘Heart’를 받는다. 팬덤 활동 중 기억할 만한 순간에 직접 참여하고 이를 보상으로 돌려받는 형식으로, 팬들은 추후 ‘Heart’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 단독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플랫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는 ‘Piece’로 명명된다. ‘Piece’는 미션 달성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 컬렉션으로, 아티스트의 미공개 및 비하인드컷 등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이처럼 타이탄콘텐츠는 새로운 글로벌 팬 경험 선사를 목표로 팬덤 플랫폼 ‘투게더’를 정식 론칭하며 K팝 산업의 혁신을 선도한다.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인 글로벌 K팝 시장에서 타이탄콘텐츠는 ‘투게더’를 필두로 블록체인,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다양한 서비스 및 프로덕트 출시의 기회를 극대화하며 K팝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는 프리미어 다국적 K팝 파워하우스 뮤직 컴퍼니로 자리매김할 것을 예고했다. 타이탄콘텐츠가 최근 선보인 첫 번째 걸그룹 앳하트는 할리우드 리포터, NME, 롤링스톤 등 다수의 해외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 속에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K팝 그룹’으로 급부상했다. 앳하트는 데뷔곡 ‘플롯 트위스트’로 중국 4대 음악 플랫폼 중 하나인 쿠거우 뮤직 한국 차트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유튜브 뮤직 음원 누적 재생 수 1700만 회, 뮤직비디오 조회수 1588만 건을 돌파하며 K팝 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2 18:03
스타

‘화보 장인’ 추영우, 너무 잘생겼네… 세련된 비주얼에 ‘심쿵’

배우 추영우가 세련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2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추영우의 성숙해진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따른 깊이 있는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특히, 추영우는 부드러운 실루엣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제스처로 '화보 장인'의 존재감을 엿보게 했다. 추영우는 클래식한 매력의 액세서리를 더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눈빛만으로 감정을 전하는 추영우의 뛰어난 표현력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추영우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다양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프로페셔널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추영우는 올해 JTBC ‘옥씨부인전’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 tvN ‘견우와 선녀’까지 잇단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필모그래피를 빈틈없이 꽉 채웠다.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 속에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추영우는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꿰차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추영우는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추영우는 최근 서울과 방콕에서 단독 팬미팅 ‘2025 추영우 아시아 팬미팅 투어 ‘후 이즈 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추영우는 이후 타이베이, 오사카, 도쿄 등에서도 단독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0 08:43
연예일반

[TV하이라이트] 이경실·조혜련 “박미선 완쾌 소식 전해”... 유재석과 대학개그제 썰까지 (유퀴즈)

개그계 ‘고모 라인’ 이경실·조혜련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선후배 간의 끈끈한 우정과 웃음을 전했다.개그우먼 이경실과 조혜련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쾌한 입담과 따뜻한 동료애를 보여줬다.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이경실과 조혜련이 출연해 ‘개그계 레전드’다운 입담을 뽐냈다. 두 사람은 ‘유퀴즈’ 섭외 비하인드부터 과거 개그 무대 일화, 그리고 동료 박미선의 근황까지 진솔하게 털어놨다.유재석이 “섭외를 기다렸다고 들었다”고 묻자, 조혜련은 “단독 출연인 줄 알았는데 이경실 씨가 붙어 있더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경실은 “혜련이랑 같이 나간다 해서 더 좋았다”며 받아쳤다. 두 사람은 과거 ‘세바퀴’ 시절 조세호와의 인연도 회상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조혜련은 최근 건강 이상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박미선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라디오에서 미선 언니 이야기를 했더니 의도와 달리 기사가 쏟아졌는데, 이후 언니가 직접 전화했다”며 “혼날 줄 알고 긴장했는데 ‘치료가 완전히 끝났고, 그동안 기도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그는 “건강이 좋아졌다는 말을 제일 먼저 저한테 해줘서 너무 감사했다”며 “언니가 빨리 회복해서 ‘신여성’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덧붙였다.조혜련은 또 “원래 ‘신여성’은 박미선, 이경실, 나 셋이서 ‘세바퀴’처럼 하려던 조합이었다”며 “미선 언니가 상황상 잠시 쉬게 되면서 후배 이선민이 들어왔다. 대신 색다른 케미가 터졌다”고 밝혔다. 이경실이 “팬들이 ‘고상한 고모와 요란한 고모 사이에서 눈치보는 삼촌 같다’고 하더라”고 하자, 조혜련은 “죄송한데, 고상한 게 당신인가요?”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또 이날 유재석은 조혜련과의 과거 대학 개그제 일화를 꺼냈다. 그는 “조혜련 씨가 사실 저보다 후배다. 김국진, 금병만, 조혜련이 1차 예심을 같이 봤는데, 2차부터는 조혜련만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조혜련은 “저뿐 아니라 이영자 씨도 떨어졌다. 어떤 스타일이 떨어졌는지 알겠죠?”라며 “그때는 유재석, 김용만, 박수홍, 남희석 같은 깔끔한 스타일이 먹히던 시절이었다”고 웃었다.유재석이 “그땐 요란한 스타일보다는 깔끔한 스타일이…”라고 하자, 조혜련은 “아, 너 나를 요란하게 봤구나?”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6 05:45
연예일반

[TVis] 조세호 “이경실이 제일 챙겨줬다”… 조혜련 “이젠 인간 됐네” 폭소 (유퀴즈)

개그계 ‘고모 라인’ 이경실과 조혜련이 유쾌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두 사람이 출연해 ‘유 퀴즈’ 섭외 뒷이야기부터 과거 예능 비하인드까지 풀어놨다.유재석이 “섭외를 기다렸다고 하던데요?”라고 묻자, 조혜련은 “단독 출연인 줄 알았는데 이경실 씨가 붙어 있더라”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실은 “나는 혜련이랑 같이 나간다 해서 더 좋았다”며 받아쳤고, 조혜련은 “그럼 내가 뭐가 되냐”며 머쓱해했다.두 사람은 과거 ‘세바퀴’에서 조세호와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조혜련은 “얘(조세호)도 이제 인간됐다”고 농담을 던졌고, 조세호는 “신인 시절 제일 예뻐해준 선배가 이경실 선배님이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그는 “과거 한 프로그램을 (경실 선배랑) 같이 했다. 당시 나는 ‘실험맨’이었다”면서 “그때, 복도에서 인사를 드렸더니 ‘대기실 없냐’고 하셔서 ‘없습니다’ 했더니 ‘내 방으로 와라’ 하시더라. 그런데 사실 더 불편했다”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에 조혜련은 “사실 복도가 낫다”며 한마디를 보태 웃음을 더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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