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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뜨뜨] 백종원부터 조르지나까지…‘핫’ 셀럽 몰려온다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는 백종원을 선두에 내세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다. 요리 서바이벌 예능으로,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린다.최현석, 여경래, 정지선, 최강록, 파브리, 이영숙, 장호준, 에드워드 리 등 스타 셰프들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는 재미에 중식 여신,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트리플 스타, 급식대가, 만찢남, 승우아빠 등 ‘흑수저’ 셰프들의 선전과 반전 결과가 더해져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넷플릭스: 왓츠 넥스트: 빌 게이츠의 미래 탐구‘왓츠 넥스트: 빌 게이츠의 미래 탐구’는 테크업계의 선구자이자 세계 보건 및 기술 분야에서 자선사업가로 활동하는 빌 게이츠가 현대 사회가 직면한 긴급한 현안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총 5부작으로, 인공지능의 전망과 위험, 소셜미디어 시대에 쏟아지는 잘못된 정보의 문제, 범지구적인 기후 위기, 소득 불평등의 부당성과 빈곤 퇴치의 기회, 치명적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가져다줄 과학과 혁신 등을 주제로 다룬다. 오스카상을 받은 모건 네빌이 총괄 제작을 맡았으며, 앤서니 파우치, 보노, 그레그 브록먼, 제임스 카메론, 레이디 가가, 마크 큐번, 피비 게이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밋 롬니 상원의원 등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깊이 있는 통찰과 견해를 들려준다. #넷플릭스: 아이 앰 조르지나 시즌3‘아이 앰 조르지나’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아이 앰 조르지나’는 엄마이자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 그리고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조르지나 로드리게스의 일상을 담은 넷플릭스 리얼리티다.세 번째 시즌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펼쳐지는 조르지아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앞서 조르지나는 크리스티아누가 알나스르와 계약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정착했다. ‘아이 앰 조르지나 시즌3’는 조르지나의 첫 해변 별장 비야 페를라 공개 등 화려한 일상부터 유명 의류 브랜드의 글로벌 홍보 행사 참여, 파리 패션 위크 데뷔 등 조르지나의 새로운 경험까지 모두 담아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20 06:05
연예일반

[IS포커스] 아일릿·유니스, ‘서바이벌 출신’ 걸그룹 데뷔 맞대결

올 봄, 차세대 K팝 걸그룹신의 대표 주자 자리를 놓고 ‘서바이벌 출신’ 두 걸그룹의 격돌이 예거되고 있다. 아일릿과 유니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그려갈 라이벌 구도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알 유 넥스트’로 선발된 하이브 새 걸그룹 아일릿과 SBS ‘유니버스 티켓’ 출신 유니스가 각각 이달 말인 25, 27일 데뷔한다. 데뷔조 완성까지의 여정이 TV 예능을 통해 전파를 탄 만큼 ‘서바이벌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안고 출발하는 두 팀은 각각 자신들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눈도장을 찍는다는 각오다.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뉴진스-르세라핌 잇는 ‘대어’ 예감아일릿은 ‘알 유 넥스트’에서 선발된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아로하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프로모션 과정에서 일찌감치 ‘하이브 막내딸’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우며 ‘다이아몬드 수저’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미 뉴진스, 르세라핌 두 팀의 메가히트로 ‘걸그룹 명가’로 우뚝 선 하이브가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이다.팀명 아일릿은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가 결합해 탄생했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팀이라는 의미를 담는다. 이들은 서바이벌의 인기에 힘입어 틱톡 등 글로벌 숏폼에서 친근한 콘텐츠로 일찌감치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특히 결성 자체만으로도 높은 주목을 받으며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받는 등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아일릿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의 프로듀서로 나서 진두지휘를 했다. 타이틀곡은 ‘마그네틱’으로,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와 자석에 비유한 댄스 곡으로,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데뷔 당시 파란을 일으켰던 뉴진스의 콘셉트 포토와 분위기를 떠올리게 해 화제를 모았다. ◇‘유니버스 티켓’ 부진은 잊어라…유니스가 다 보여줄게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총 8인으로 구성됐다. 팀명 유니스는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가자는 의미를 담는다. 데뷔 전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 멤버들이 유니스로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는 확장된 서사를 그린다. 이같은 서사에 걸맞게 데뷔 앨범명도 ‘위 유니스’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TV 시청자들의 관심이 저조한 탓에 ‘유니버스 티켓’은 0%대 시청률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SNS상에서는 다음 K팝의 주역이 될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거웠고, 이는 걸출한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며 데뷔조로 확정된 유니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실제 유니스의 틱톡 채널은 개설 후 보름 만에 6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등 남다른 인기와 잠재력을 입증했다. ‘유니버스 티켓’과는 다른 경쾌한 데뷔 행보가 예상된다. 이들은 F&F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아래 2년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향후 최장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도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4 05:15
연예일반

아일릿, ‘하이브 막내딸’ 맞네…데뷔 전 파리 패션위크 초청 ‘금수저’ 행보

하이브가 새롭게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데뷔 전부터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받으며 본격 ‘금수저’ 행보를 시작했다. 아일릿은 지난해 6~9월 방영된 ‘알유넥스트(R U NEXT?)’를 통해 선발된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등 5인으로 이뤄진 다국적 그룹이다. 이들은 오는 3월 25일 데뷔 미니 1집 발매를 확정, 르세라핌, 뉴진스를 잇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세 번째 걸그룹을 예고했다. 일찌감치 ‘하이브 막내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이들은 데뷔하기도 전에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받아 예사롭지 않은 글로벌 행보를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오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아크네 스튜디오 FW24 Show’에 참석한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스톡홀름 기반의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로, 창의성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현대적 감각을 바탕으로 MZ세대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데뷔도 하지 않은 아일릿을 전원 초청한 점이 인상적인데, 소속사는 “틱톡에서 'illit' 해시태그를 이용한 아일릿의 콘텐츠 누적 조회 수가 2억 회를 돌파하는 등 서바이벌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이 그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아일릿이 데뷔 전부터 높은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K팝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등과 같은 하이브 레이블즈에서 데뷔하는 신인이라는 점이 주효했다는 게 업계 안팎의 시선이다. ‘하이브 막내딸’이라는 금수저 지위를 업고 데뷔하는 아일릿이 향후 펼쳐질 5세대 걸그룹 경쟁 구도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 지 주목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2 10:20
e스포츠(게임)

광화문 광장, 롤드컵 축제의 장으로…역대급 뮤지션들 출동

서울 광화문 광장이 롤드컵 축제의 장으로 바뀐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월즈 팬 페스트 2023'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 광장의 사용을 허락받았다. 서울시가 게임 또는 이스포츠 행사를 위해 광화문 광장을 사용하도록 허가를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8일 저녁에는 광화문 광장이 대형 콘서트장으로 변신한다. 라이브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또는 롤드컵과 연관된 음원을 취입했던 아티스트 중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들로 라인업을 꾸린다. 회사 측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아티스트 중에서는 앨런 워커와 니키 테일러가 참가한다. 앨런 워커는 LoL 음악의 리믹스 컬래버레이션을 함께 했던 경험이 있으며 니키 테일러는 2015년 월드 챔피언십의 타이틀 곡인 '월즈 콜라이드'와 챔피언 바이의 주제곡인 '히어 컴즈 바이'를 불렀다. 이번 롤드컵 개최지인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아티스트들도 무대를 빛낸다. 2018년 공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가상 K팝 그룹 K/DA에 참가했던 미연과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이 완전체로 참가할 예정이다. 2020년 ‘전략적 팀 전투’의 광고 음악으로 사용됐던 '두둥등장'을 부른 뒤 LCK 스프링 결승전 오프닝 무대를 뜨겁게 달궜던 머쉬베놈도 무대에 오른다. LoL의 오랜 팬으로, '롤 더 넥스트'의 사회를 맡았던 이홍기가 속한 실력파 밴드 FT아일랜드도 참가를 확정했다. 또 사전 공연에는 'LCK 피지컬10'이라는 코너를 함께 기획했던 김계란이 기획한 밴드 QWER이 참여할 예정이다. 라이브 콘서트는 오후 5시 30분 QWER의 사전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LCK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LCK 채널, 아프리카TV LCK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19일에는 롤드컵 결승전이 생중계된다. 롤드컵 결승전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며 이미 1만8000석이 매진된 상태다. 라이엇 게임즈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롤드컵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광화문 광장에서 뷰잉 파티를 진행한다. 뷰잉 파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라이엇게임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대전 격투 게임이 이번 월즈 팬 페스트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프로젝트 L'이라고 이름 붙여진 대전 격투 게임에는 LoL에 등장하는 챔피언인 아리, 에코, 다리우스, 야스오 등이 등장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5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김관우와 강성훈 감독이 17일 현장을 방문해 체험하며 18일에는 철권 종목의 레전드 선수인 '무릎' 배재민을 포함한 DRX 철권팀 선수들이 등장한다.전략적 팀 전투(TFT)의 새로운 테마로 돌아온 리믹스 럼블도 공개된다. 오는 11월 21일부터 서비스될 예정인 신규 세트인 리믹스 럼블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8일에는 TFT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즐기는 즉석 이벤트 매치가 낮 12시부터 4시간 동안 펼쳐진다. 가상 아티스트인 HEARTSTEEL을 만나볼 수 있는 부스도 설치된다. HEARTSTEEL은 LoL에 등장하는 이즈리얼(보컬), 케인(래퍼, 연주자), 아펠리오스(연주자, 작사가 겸 작곡가), 요네(프로듀서), 크산테(공동 리더, 보컬), 세트(공동 리더, 래퍼)로 구성된 가상 아티스트다. 세종문화회관 계단 아래에 조성된 미니 스테이지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와 이벤트 매치도 진행된다. 월즈 팬 페스트 행사장 입구에는 롯데월드몰에 설치됐던 15m짜리 초대형 티모가 배치된다. 2.5m짜리 티버는 세종문화회관 계단 상단 체임버홀 마당에서 팬들을 맞이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롤드컵을 기념할 수 있는 굿즈들을 판매하는 라이엇 스토어와 LCK 숍을 광화문 광장에 배치한다.서울시는 이번 월즈 팬 페스트 기간 동안 서울 게임 위크와 연계한 서울시 인디 게임 업체 및 육성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서울을 연고로 한 스포츠 구단의 홍보 및 한국/전통 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 또한 '2023~24 한국 관광의 해 홍보 및 체험존을 운영한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11.06 18:24
스타

[X why Z] 황금막내에서 독보적 아티스트가 된 정국

얼마전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오기에 ‘꽤 괜찮은 팝송이구나’ 생각하고 Z에게 “이 노래 뭐야?”라고 물었더니 “정국 노래잖아!”라는 답이 돌아왔다. 나는 궁금해서 뮤직비디오를 찾아봤다. 배우 한소희와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솔직히 웬만한 우리나라 뮤직비디오보다 한수 위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얼마 전 라디오에서 또 괜찮은 팝송이 나왔다. 난 아무 생각 없이 “이 노래 뭐야?”라고 Z에게 물었는데 또 “정국 노래 잖아!”라는 답이 돌아왔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저스틴 비버 노래보다 훨씬 좋았다. BTS 황금막내였던 정국은 어떻게 세계적인, 그리고 독보적인 아티스트가 된 걸까? X재국 : BTS 막내에서 솔로까지 정국은 어떻게 성장한 거 같아?Z연우 : 정국은 방탄소년단에서 노래, 랩, 댄스 못하는 게 없어 황금막내로 불렸어요. 메인보컬이면서, 리드댄서고, 심지어 서브래퍼의 포지션까지 맡고 있어요. 이렇게 못하는 게 없는, 아티스트로서 최대 능력치를 다 가지고 있는 정국이 방탄소년단 그룹 활동 말고 혼자 다른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는 건 사실 기대가 되면서도 상상이 안갔어요. 정국은 ‘BTS의 황금막내’라는 인식이 강했고, 워낙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다 어울리다보니 어떤 분위기의 신곡을 발표할지도 예측하기 어려웠어요. 하지만 정국은 사람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곡을 가져왔고, ‘세븐’과 ‘3D’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 5위를 할 정도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요. X재국 : ‘세븐’과 ‘3D’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이유는 뭘까?Z연우 : 정국의 보컬은 한국어 노래를 부를 땐 감미롭고 부드럽게 느껴지는데, 팝송을 부를 땐 은근 힙하면서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그래서 ‘세븐’이나 ‘3D’가 정국이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이 곡인 거죠. 또 그 스타일이 정국이 팝송을 부를 때 보컬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Z세대는 숏폼으로 먼저 신곡을 접하는데 ‘세븐’ 가사 중 “먼데이 투스데이 웬즈데이 서스데이 프라이데이 새러데이 선데이 어 위크”(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a week) 이런 가사를 활용해 일주일 동안의 옷 코디를 보여주는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고, 댄스 챌린지를 찍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이런 걸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정국의 음악을 듣고 단지 노래만 감상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 전체를 즐기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X재국 : 그렇다면 앞으로의 정국은 어떨 거 같아?Z연우 : 정국의 진짜 솔로 앨범 ‘골든’이 11월 3일 발매해요. ‘세븐’과 ‘3D’는 수록곡으로 들어갈 예정이고, 타이틀곡은 ‘스탠딩 넥스트 투 유’라는 곡이에요. 이젠 ‘K팝 최초’라는 수식어를 넘어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라는 타이틀로 여러 기록을 세우고,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물하면서도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을 절대 잊지 않는 아티스트 정국의 첫 솔로 앨범이 정말 기대돼요. 정국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만큼 공백이 불가피하겠지만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또 솔로로서 역량을 모두 확인시키고 있으니 그 기간동안 오히려 팬들이 마음을 졸이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K팝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한 편으로는 지금 이 시간에도 정상을 지키고 있다. 어쩌다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와서 검색해보면 저스틴 비버가 부른 곡이 많았다. 속으로 “얜 뭐 이렇게 히트곡이 많아”라며 부러워한 적도 있었는데 정국은 저스틴 비버보다 3살이 어리다. 그리고 춤도 훨씬 잘 추고 음색도 좋다. 나는 그런 의미에서 정국의 솔로 앨범이 기대되고, 그 앨범이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3.10.24 05:38
생활문화

‘낫이너프워즈’ 문정욱 2023 F/W 서울패션위크서 디어라이프와 협업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적 감성에 새로운 현대 감각과 개인적 감성을 가미해 착용감을 높은 스타일을 선보이겠습니다.”문정욱 디자이너가 3월 중순에 열리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일 자신의 작품 스타일에 대해 소개했다. 문정욱 디자이너의 독립브랜드 낫이너프워즈(NOT ENOF WORDS)가 이번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다. 문정욱 디자이너는 기업에 속해 23년여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베테랑이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2023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파격적인 쇼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문 디자이너는 이번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현재 CD직을 맡고 있는 플러스앤파트너스의 친환경 캐주얼 브랜드 ‘디어라이프(DEARLIFE)’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디알에프(DRF)’의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한국적인 감성의 새로운 현대성을 메인 콘셉트로, 커머셜하지만 자신만의 감성이 더해져 착용감 좋은 룩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 디자이너는 1999년 남성복 ‘카루소(CARUSO 장광효)’ 컬렉션 디자이너로 시작해서 에프알제이(FRJ), 앤듀(ANDEW), 옴브루노(HOMBRUNO), 피에르가르뎅(PIERRE CARDIN), 애드호크(ADHOC) 등 국내 남성복과 캐주얼을 오가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어, 2012년 캘빈클라인(CALVIN KLEIN) 아시아홍콩지사 투자로 나인틴 에이티(NINETEENEIGHTY)를 론칭하며, 2013년 서울패션위크 GN(제너레이션넥스트)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롯데백화점과 합작으로 서광모드의 컴스페이스1980(COMSPACE1980) 론칭을 주도했으며, 서울패션위크와 국내외 트레이드쇼에 참가하며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문 디자이너는 패션 외에도 공연기획·공예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의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아티스트로 활약 중이다. 최근엔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시도는 늘 성장 발판으로 삼고 있기에 제가 보여주는 방식과 행위들은 대중으로부터 주체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문 디자이너의 무대는 3월 18일 오후 2시 30분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S1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2023.03.03 11:14
e스포츠(게임)

보라, 폴리곤과 크로스체인 환경 구축…웰메이드 P2E 게임도 선봬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보라네트워크가 블록체인 플랫폼 보라의 비전을 공개했다. 보라네트워크는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22 행사의 일환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보라네트워크는 보라의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이더리움 확장 플랫폼인 폴리곤과 협력한 향후 생태계 확장 방향성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메타보라의 ‘버디샷’,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월드’, 라이징윙즈의 ‘컴피츠’ 등 올 하반기 선보일 보라의 온보딩 타이틀을 비롯해 캐주얼 대전 ‘보라배틀(가칭)’, 스포츠 시뮬레이션 ‘베이스볼 더 블록(가칭)’,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프렌즈 스크린 NFT(가칭)’ 프로젝트 등 라인업을 발표했다. 조계현 대표는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웰메이드 블록체인 게임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메타보라의 우상준 공동대표는 보라의 글로벌 생태계 확장과 이용자 유동성 접점 확대를 위한 ‘크로스체인’ 환경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그 첫 걸음으로 폴리곤과 협약을 공표했다. 보라는 폴리곤과의 협업을 위해 보라 포털 내 NFT 마켓플레이스의 폴리곤 NFT 생태계 확장을 꾀할 계획이다. 폴리곤은 보라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보라와 협력하는 파트너사 및 IP(지식재산권) 기반 NFT의 폴리곤 생태계 온보딩을 지원하며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보라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콘텐츠를 중심으로 보라의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보라 포탈을 오픈하고, 다양한 IP와 게임, 블록체인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약 20여 개의 기업들을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시키는 등 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8.08 19:04
연예일반

[OTT위크] 웨이브, 피콕 ‘더 넥스트 보이스 시즌1’ 최초 공개

웨이브가 피콕 오리지널 시리즈 ‘더 넥스트 보이스 시즌 1’을 최초 공개했다. 이 작품은 천재적인 음악성을 가진 10대 소년이 ‘테이크 노트’라는 오디션을 통해 음악, 친구, 가족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하는 뮤지컬 코미디 시리즈다. 주인공 캘빈은 유명 TV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테이크 노트’의 열렬한 팬이다. 평소에도 노래를 따라 부르며 실력을 키우던 중 동네에서 ‘테이크 노트’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캘빈은 프로그램의 애청자지만, 오디션에 지원하는 것을 주저한다. 하지만 가족의 응원에 용기를 내게 된다. 결국 캘빈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지역 예선을 통과해 그토록 바라던 할리우드 ‘테이크 노트’ 오디션 티켓을 얻게 된다. 캘빈은 오디션 참가가 단순히 TV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일임을 깨닫는다. 수많은 미션을 수행하면서 무대에 대한 두려움, 친구들과의 경쟁, 가족들과의 관계 등 여러 복잡한 일들을 마주한다. 그때마다 실망하지만 주변 친구들과 가족의 조언으로 다시 일어나며 극복한다. ‘더 넥스트 보이스’는 오디션에 참가한 사랑스러운 소년, 소녀들의 성장 이야기를 통해 가슴 벅찬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팝, R&B,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그에 맞는 화려한 무대가 눈과 귀까지 즐겁게 한다. 회당 20분 내외의 짧은 분량으로 가볍게 웃고 즐기기 좋은 뮤지컬 코미디 ‘더 넥스트 보이스 시즌 1’은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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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30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확정

그룹 싹쓰리가 MBC를 벗어나 Mnet 채널에도 나간다.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다음주 예고로 싹쓰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포토 티저 사진과 함께 '넥스트 위크'라는 문구가 적혔다. Mnet 측은 유튜브 채널에도 싹쓰리의 티저 영상을 게시했다. 이효리(린다G), 유두래곤(유재석), 비룡(비)로 구성된 싹쓰리는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이다. 19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컨셉트를 내세웠다.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이상순이 작곡하고 린다G, 지코가 작사한 '다시 여기 바닷가'로 데뷔한다. 음원은 선공개돼 역대급 스트리밍 추이를 기록했다.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 정상에 오르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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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류수정 "솔로 내고 러블리즈 컴백까지, 올해 목표는 열일"

그룹 러블리즈(Lovelyz) 류수정이 데뷔 6년만에 첫 솔로앨범을 낸다. 그룹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꺼내 류수정 이름 석 자를 알리는 것이 목표다. 자작곡을 수록하고 컨셉트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등 심혈을 기울여 첫 번째 앨범을 만들었다. 타이틀곡은 '타이거 아이즈'로 류수정의 허스키 보이스 매력을 강조한 곡이다. 호피 의상에 매혹적인 눈빛으로 자켓과 뮤직비디오를 완성한 그에 "섹시 컨셉트냐"고 묻자 "아니다. 매력적이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면서 "솔로 류수정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기 위해 강렬한 시작을 택했다"고 답했다. -솔로 데뷔 소감은. "6년만에 나왔는데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뮤직비디오 찍으면서도 개인컷 촬영 느낌이었다. 음악방송 하면 실감날 것 같다." -솔로 활동을 펼친 케이가 조언도 해줬나. "그동안 러블리즈 8명이서 몰려다니다가 그게 이제 안 된다고 생각하니 막막했다. 케이 언니한테 물어보니 엔딩에서 외롭다고 하더라. 뒤에 숨어있었다고 했는데 나도 그렇게 될 것 같다." -기타를 들고 올 것이라는 예상을 깼다. "기타치고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 솔로가 나오면 그런 느낌이 아닐까 상상은 해봤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다른 모습을 봐주셔서 '타이거 아이즈' 컨셉트를 하게 됐다. 안 해봤던 컨셉트라 재미있게 준비했다. 첫 솔로는 이런 컨셉트이지만 다음 앨범은 다른 컨셉트일 것이다.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상상했던 것들을 다 들려드리고 싶다." -솔로로 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반응은. "생각못한 솔로였다. 작년에 갑자기 솔로곡 녹음이 잡혔다. '김칫국 마시지 말아야지' 하면서 준비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타이거 아이즈'는 어떤 곡인가. "컨셉트가 섹시는 아니고 매력적인 곡이다. 사랑에 빠진 모습이나 무언가에 매료된 모습을 빗대어 표현했다." -파격적이라는 설명이 많더라. "새롭게 해보는 창법이라 파격적이라고 생각했다. 러블리즈 노래는 사랑스럽고 소녀감성인데 이번 노래에선 나른하고 매력적인 창법을 사용했다. 안무 자체도 러블리즈는 동작이 크고 많은데 이번엔 손동작 위주로 고혹적인 동작이 많다. 비주얼도 변신했다. 파란색 염색도 처음 해봤다. 파격적인 색깔이다. 렌즈도 해보지 않은 컬러를 낀다. 머리색이 파랗다보니 튀는 파란색 렌즈도 껴보고 비주얼로 변신을 시도하려 한다." -변신이 어렵진 않았는지. "춤에 있어서는 완전히 다른 결이라서 어려웠다. 안 해본 동작들이 많았다. 높은 굽을 신어야 해서 힐을 신고 연습을 많이 했다. 안무 연습실 불을 끄고 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선생님이 호랑이처럼 해야 한다고 계속 이끌어주셨다." -멤버들 반응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미주 언니와 예인이가 왔다. 둘다 많이 놀랐다. 상상과 다른 분위기 놀랐던 것 같다." -원래 본인 스타일의 곡도 수록됐나. "트랙에 기타치는 노래도 있고 자작곡도 넣었다. '자장가'라는 제목의 수록곡을 만들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장가를 불러달라는 내용이다. 왈츠 장르인데 자기 전에 듣기 딱 좋다. 작사 작곡을 도움 없이 혼자 했다. 4년 전에 만든 곡인데 편곡을 통해 더 좋게 나올 수 있었다." -평소에 작사작곡은 어떤 식으로 하나. "데뷔 초에 연습실에 있다가 비활동기에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생겼다. 기타, 피아노 치면서 작곡을 시작했다. 재미있어서 그때부터 꾸준히 작업을 해오고 있다. 아직은 멀었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곡들을 들려드리고 싶다. 작사를 할 때에는 소재를 미리 모아놓는 편이다. 자기 전에라도 생각나면 적어둔다. 노래 만들면서 이런 음과 가사가 어울린다 싶으면 꺼내서 쓴다." -여름 컴백 라인업이 엄청난데 부담은. "음악방송을 봤는데 넥스트 위크가 1분이 넘더라. 정말 많은 분들이 컴백하셔서 놀랐다. 내 목표는 무대 후회없이 하자는 마음이라 그런 걱정들을 떨쳐내려고 한다. 류수정의 가능성을 보여주자는 것이 크다. '타이거 아이즈'에 이질감없이 호랑이처럼 녹아들었다는 느낌을 드리고 싶다." -본인만의 차별점은. "목소리다. 허스키하지만 조금은 맑은 느낌도 있는 목소리라서 '타이거 아이즈'와 같은 곡을 소화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내 목소리로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들과 장르들을 들려드리고 싶다." -어떤 반응을 듣고 싶나. "류수정의 가능성을 봐주셨으면 좋겠다. 할 줄 아는 것이 있는데 앨범에 못 담은 게 많다. 장난기 넘치고 새침한 그런 느낌의 곡도 해보고 싶다. 포털사이트에 류수정을 검색해서 반응을 보는 편이다." -예능 활동도 하나. "유튜브 컨텐트를 많이 보여드리려 하고 있다. 나가고 싶은 예능은 tvN '도레미 마켓'이다. 말을 못하는 건 아닌데 웃기지가 않아서 나보다는 미주 언니가 나가서 웃기는 것이 낫다. 토크나 음악예능이런 것은 자신이 있다." -솔로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리메이크 앨범을 내보고 싶다. 내가 원하는 노래를 추려서 직접 편곡해서 내는 것이 소원이다. 김광석 선배님 노래랑 변진섭 선배님 노래랑 자주 듣는 노래를 종합해서 보고 싶다." -이번 솔로 도전이 러블리즈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 "솔로 앨범 녹음 하면서 러블리즈 앨범도 같이 녹음했다. 러블리즈 녹음 할 때 빨리 캐치해서 녹음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러블리즈 컴백도 동시에 준비 중인데 바빠서 힘든 것보다 재미있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새롭고 재미있게 준비하고 있다. 재미있는 무대가 나올 것 같아서 러블리즈 활동도 기다려진다. 올해 정말 바쁘게 지내고 싶다. 솔로도 준비하고 팀 활동도 준비하면서 연말까지 엄청 바쁘게 일하면서 지내고 싶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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