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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남윤수·정은채, 포토월 행사 취소…“비상계엄 선포·해제 따른 결정”

배우 김재영, 남윤수, 정은채 등이 참석 예정이었던 주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가 취소됐다. 밤사이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해제 여파다. 포토월 진행사 측은 4일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오늘 오전 예정됐던 매장 오픈 기념 포토월은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며 “이번 행사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당초 이날 오전 9시 2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한 프랑스 모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포토월 행사가 예정돼 있었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재영, 남윤수, 정은채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오후 10시 25분께 계엄을 선포했다. 이후 국회는 새벽 1시 본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고, 윤 대통령은 새벽 4시 27분께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0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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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로 돌아온 남윤수, 새해 맞이 데이트 준비

지난해 5월 '새싹 특집'에 출연했던 배우 남윤수가 새해를 맞아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았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새싹’ 남윤수의 새해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나 혼자 산다’는 2022년 임인년의 문을 여는 ‘새 출발’ 특집으로 꾸며져 관심이 집중된다. 자취 새싹으로 화제를 모았던 남윤수가 8개월 만에 인기 드라마 ‘연모’ 종영 후 금의환향, 풋풋한 사회초년생의 새해맞이 일상을 공개한다. 남윤수는 첫 일과로 즉석복권 긁기를 보여주며 여전한 ‘복권 사랑’을 자랑, 새해에도 변함없는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남윤수는 “만원으로 전셋집을 구해보겠다”는 원대한 꿈과 함께 복권을 줄줄이 들고 나온 가운데, 당첨 상상만으로도 광대가 승천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남윤수가 새해부터 운수대통을 맞이할 수 있을지, 거금 만원을 투자한 복권 5장의 누적 당첨액은 얼마일지 이목이 쏠린다. 복권 긁기 삼매경에 빠져 있던 남윤수의 심상치 않은 가방 싸기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삿짐을 방불케 하는 선물 꾸러미는 물론, 과일바구니부터 생애 첫 시상식 트로피까지 바리바리 챙겨 들고 익숙하게 버스에 올라 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남윤수는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러 간다”라며 설렘을 드러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남윤수는 데이트 상대방을 향해 “말로 표현 안 되는 떨림이 있다”고 표현할 만큼 애틋함을 드러냈다고.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윤수는 내가 죽었나 궁금하지도 않았나 봐”라며 자주 만날 수 없는 설움을 '79금 토크’로 쏟아내며 달콤 살벌한 데이트의 서막을 알린다. 매력적인 연기로 안방 여심을 저격, ‘서브병 유발자’에 등극한 남윤수마저 쩔쩔매게 만든 그녀의 등장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새 출발’ 특집에 함께하는 전현무가 1월 1일부터 집이 아닌 낯선 장소에서 눈을 떠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가 눈을 뜬 시각은 새벽 4시경, 일출을 보기에도 한참 이른 시간에 온 몸에 정체 모를 장비를 풀 장착하고 외출 준비에 나서 무슨 이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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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 새벽 감성 살린 콜드 신곡 '또 새벽이 오면' MV 공개

배우 남윤수가 참여한 콜드의 새 싱글 '또 새벽이 오면'(Feat. 백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또 새벽이 오면'은 콜드가 작사, 작곡, 편곡한 노래다. 그리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편안함을 선사하는 콜드의 목소리와 한 눈에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설명하는 남윤수의 눈빛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되면서 더욱 열띤 관심의 중심에 섰다. 비가 오는 새벽, 아무도 없는 서울을 배경으로 혼자 서 있는 남윤수가 공허하고 센치한 새벽 감성을 살렸다.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쓸쓸하고 외로운 눈빛 연기가 뮤직비디오와 곡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남윤수는 출연하는 뮤직비디오마다 화제를 모으며 감성 뮤직비디오 출연자의 공식으로 언급된 바 있다. 대표적으로 수지와 함께 출연해 케미스트리를 뽐낸 에피톤 프로젝트의 '첫사랑' 뮤직비디오에선 첫사랑을 추억하는 남자주인공을 그려내며 아련하고 풋풋함을 전달했고, 백지영의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뮤직비디오에서는 재회한 옛 연인에 대한 애절함을 녹여내며 절절한 눈물연기를 펼쳤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Right', 이진아 '랜덤', 치즈 'Be There' 루시드폴 '아직, 있다.' 등 많은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남다른 스펙트럼을 쌓았다. 한편 남윤수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KBS 2TV 새 드라마 '연모'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배우 박은빈, 로운과 호흡을 맞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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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 백현 피처링한 콜드 신곡 M/V 출연 "감성 한 가득"

배우 남윤수가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와 새벽 감성을 완성했다. 글로벌 뮤직 레이블 웨이비(WAVY) 수장 콜드는 19일 공식 SNS에 21일 발매하는 새 싱글 '또 새벽이 오면(When Dawn Comes Again)(Feat. 백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또 새벽이 오면' 뮤직비디오 티저는 동이 트기 전 새벽 시간대의 서울을 담은 장면으로 시작된다. 새벽 특유의 감성적인 느낌은 남윤수가 어딘가를 지긋이 바라보는 모습으로 이어진다. 최근 '인간수업' '산후조리원' '괴물' 등의 작품과 예능 '나 혼자 산다' '엠 카운트다운'을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인 남윤수가 '또 새벽이 오면' 뮤직비디오 속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도 남윤수는 훈훈한 비주얼과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콜드·백현의 목소리와 특별한 합을 이뤄냈다. 뮤직비디오 본편에 이어질 남윤수의 연기가 콜드의 새벽 감성을 더 몰입감 있게 만든다. 티저로 처음 공개된 '또 새벽이 오면'이라는 구절에서는 콜드 특유의 서정적인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한 소절만으로 귓가를 사로잡은 '또 새벽이 오면'의 완곡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남윤수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본편은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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