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남궁민-진아름, 결혼 D-1 청첩장 공개..."하나가 되는 뜻 깊은 날"
결혼을 하루 앞둔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 커플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무술감독 이수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하드립니다. 궁민 횽님"이라며 청첩장을 인증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 담긴 청첩장에는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약속의 자리에 함께 하시어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년 10월 7일 신라호텔" 등의 문구가 담겨 있었다. 한편 두 사람은 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족, 친인척,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배우 정문성, 축가는 동방신기가 맡는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남궁민은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결혼 후에도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6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