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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X젝스키스 합숙 예능 '삼시네세끼', 15일 첫 방송

나영석 PD와 젝스키스 멤버들이 '삼시네세끼'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5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은지원·이재진·김재덕·장수원)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젝스키스 멤버들의 최초 합숙 라이프를 담는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이 뜨거운 가운데 나영석 PD와 젝스키스 멤버들이 '삼시네세끼'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11시 30분 '채널 십오야'에서 생중계된 '삼시네세끼' 라이브 설명회에는 나영석 PD를 비롯해 은지원·이재진·김재덕·장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더 은지원은 "혼자 하려면 부담감도 있고 낙오되고 했을 때 혼자서뭘 하는 게 너무 민망하더라. 이 기회에 부담 없이 멤버들과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다 같이 요리다운 요리를 만들어 먹어본 적 없다고 말한 이들이 과연 어떻게 자급자족 삼시 세끼를 해결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삼시세끼'랑 비슷한 포맷 아니냐는 멤버들의 말에나영석 PD는 "보통 '삼시세끼'가 순한 맛이라면 이건 아주 매운 맛일 거다. 약속한 대로 젝스키스가 최대한 많은 추억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생중계 말미 은지원의 '사후 50년 계약서' 뒷장에 적혀있던 조항이 깜짝 공개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계약서 뒷면에 아주 작은 글씨로 적힌 '단, '삼시네세끼' 촬영은 5월 9일 00시부터 시작한다'라는 조항에 따라, 이들은 생중계가 끝남과 동시에 바로 '삼시네세끼' 촬영을 시작하게 된 것.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 속 2박 3일 초고속 합숙 라이프에 돌입하게 된 젝스키스 멤버들이 어떤 '삼시네세끼'를 선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삼시네세끼'는 tvN에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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