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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태욱 아나운서, 지난 4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SBS 김태욱 아나운서가 사망했다. 향년 61세. 김태욱 아나운서는 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고인은 사망 전날까지도 SBS 러브FM '기분 좋은 밤'을 진행했다. '기분 좋은 밤' 측도 고인을 추모했다. 김태욱 아나운서가 사망 전날까지 진행하던 라디오 '기분 좋은 밤'은 5일 홈페이지 메인을 그의 흑백 사진으로 바꾸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올렸다. '기분 좋은 밤'은 최기환 아나운서를 임시 후임으로 결정, 11년 넘게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태욱 아나운서를 추모하기 위해 당분간 DJ 진행 없이 음악으로만 추모 방송을 내보낸다. 김태욱 아나운서는 암 투병 끝에 2014년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김자옥의 동생으로 1987년 CBS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고 KBS를 거쳐 1991년 3월 SBS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나이트라인' '뉴스 퍼레이드' '뉴스와 생활경제' 등을 진행했고 SBS 편성실 아나운서팀 국장을 끝으로 지난해 정년퇴직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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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동생' 김태욱 前 아나운서 사망...향년 61세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가 6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5일 SBS 측 관계자는 "지난 4일 김태욱 아나운서가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밝혔다. 사인이나 사망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시인 김상화의 아들이자 故 배우 김자옥의 막냇동생으로 잘 알려진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1987년 C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했으며, 1991년 당시 개국한 SBS 1기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아나운서팀 부국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정년 퇴임 후에는 프리랜서 신분으로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을 진행해왔다. 한편, 김태욱 전 아나운서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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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연' 이상엽X박하선, 최종회 단관 인증샷 "함께 해주셔서 감사"

배우 이상엽과 박하선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최종회 단체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이상엽은 26일 자신의 SNS에 "막방 단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작발표회와 마지막회 단관 이벤트까지 우리의 처음과 끝의 진행을 맡아준 핸썸가이 김태욱 아나운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포스터를 사이에 두고 포즈를 취하는 이상엽,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 오후 10시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최종회 방영 이벤트에 참석해 '오세연' 열혈 시청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이상엽과 박하선은 각각 자신의 SNS에 팬들의 선물을 게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박하선은 "유독 짧게 느껴지고, 끝나는 게 아쉬웠던 드라마"라며 작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이상엽-박하선이 열연을 펼친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지난 24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8.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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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공로상 수상 김자옥, 오승근·김태욱 자리 빛내

고 김자옥이 'KBS연기대상' 공로상을 받았다. 그녀의 트로피는 그녀의 남편이 대신 들었다. 고인은 31일 생방송된 '2014 KBS연기대상'(이하 'KBS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수상은 고인의 남편이 오승근이 대신했다. 트로피를 손에 든 오승근은 "이렇게 이런 상을 주셔서 참 뜻깊다. '생전에 받았으면 좋았을 걸'이란 마음이 든다. (고인은) 항상 연기를 위해서 살았다. '연기, 내년에는 더 하고 싶었는데'라고 말하곤 했다. 그게 한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이어 그는 "'힘내라 힘내라' 했지만, 내가 부족한 탓에 거두지 못했고, (고인이) 안타깝게 고통 많이 받으면서 갔다. 미안하다"며 "항상 여러분을 격려하고 평가하면서 연기를 사랑했던 사람이다. 지금은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좋아할 거다. 못다한 일, 못다한 연기 하면서 살고 있으리라 믿는다"고 절절한 소감을 말해 모두를 눈물 짓게 했다. 고 김자옥은 지난 11월 16일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3세. 19일에 엄수된 고인의 발인식에는 오승근, 고인의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를 비롯해 이경실·이성미·박미선·윤소정·강석우·송은이·윤유선·김지선·조형기등 생전 고인과 남다른 우정을 나눴던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40여 년 간 종횡무진 활약했다. 1996년에는 친분이 있던 태진아의 권유로 가수로 전격 데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집 '공주는 외로워'로 60여 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근까지도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온라인 일간스포츠김자옥 오승근 KBS 연기대상 김자옥 오승근 김자옥 오승근 KBS 연기대상 김자옥 오승근 김자옥 오승근 KBS 연기대상 김자옥 오승근[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2014.12.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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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기대상] 故 김자옥 공로상…남편 오승근 대리 수상

고 김자옥이 'KBS연기대상' 공로상을 받았다. 그녀의 트로피는 그녀의 남편이 대신 들었다. 고인은 31일 생방송된 '2014 KBS연기대상'(이하 'KBS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수상은 고인의 남편이 오승근이 대신했다. 트로피를 손에 든 오승근은 "이렇게 이런 상을 주셔서 참 뜻깊다. '생전에 받았으면 좋았을 걸'이란 마음이 든다. (고인은) 항상 연기를 위해서 살았다. '연기, 내년에는 더 하고 싶었는데'라고 말하곤 했다. 그게 한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이어 그는 "'힘내라 힘내라' 했지만, 내가 부족한 탓에 거두지 못했고, (고인이) 안타깝게 고통 많이 받으면서 갔다. 미안하다"며 "항상 여러분을 격려하고 평가하면서 연기를 사랑했던 사람이다. 지금은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좋아할 거다. 못다한 일, 못다한 연기 하면서 살고 있으리라 믿는다"고 절절한 소감을 말해 모두를 눈물 짓게 했다. 고 김자옥은 지난 11월 16일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3세. 19일에 엄수된 고인의 발인식에는 오승근, 고인의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를 비롯해 이경실·이성미·박미선·윤소정·강석우·송은이·윤유선·김지선·조형기등 생전 고인과 남다른 우정을 나눴던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40여 년 간 종횡무진 활약했다. 1996년에는 친분이 있던 태진아의 권유로 가수로 전격 데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집 '공주는 외로워'로 60여 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근까지도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12.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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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근, 故 김자옥 추모 무대 '떠나는 님아'…관객 울음바다

가수 오승근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 고 김자옥을 추모했다.오승근은 29일 방송된 KBS 1TV '트로트 대축제'에서 아내 김자옥을 추모하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그는 검은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를 떠올리며 '떠나는 님아'를 열창했다. 그가 노래하는 동안에 그의 뒤에는 생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던 고 김자옥의 사진이 떠올랐다. 이날 MC를 맡은 임백천은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품에 안고 절절한 노래를 부르는 오승근의 모습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관객들 또한 아름다웠던 배우 김자옥을 떠올리며 눈물을 뚝뚝 떨어뜨렸다.고 김자옥은 지난 11월 16일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3세. 19일에 엄수된 고인의 발인식에는 오승근, 고인의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를 비롯해 이경실·이성미·박미선·윤소정·강석우·송은이·윤유선·김지선·조형기등 생전 고인과 남다른 우정을 나눴던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40여 년 간 종횡무진 활약했다. 1996년에는 친분이 있던 태진아의 권유로 가수로 전격 데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집 '공주는 외로워'로 60여 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근까지도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12.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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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이 남긴 슬픈 말... "오늘,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故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남편 오승근이 남긴 말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인은 가족과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에 작별을 고했다. 기독교식으로 진행된 발인 예배에는 남편 오승근,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등 유족과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송은이, 조형기, 강부자, 강석우 등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약 100여 명이 자리를 지켰다. 생전 고인과 깊은 우애를 자랑했던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는 비통한 표정으로 말없이 운구 행렬을 따라 걸었다. 마지막까지 고인의 유해를 바라봐 안타까움을 더했다. 고인의 남편인 가수 오승근은 이날 발인 예배에서 “오늘 10시 (고인을) 화장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며 “김 권사(김자옥)의 가족들이 대부분 해외에 있었다. 그럼에도 3일동안 김 권사가 거의 모든 가족들을 본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집사람과 함께 했던 성가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나도 잠시 몸 담았던 곳이지만 계속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뿐이다”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다시 재발해 14일 저녁 서울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지난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 투병 끝에 생을 마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임현동 기자) 2014.11.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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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심경 밝혀

고(故) 김자옥 발인 소식이 전해졌다. 故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은 가족과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에 작별을 고했다. 기독교식으로 진행된 발인 예배에는 남편 오승근,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등 유족과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송은이, 조형기, 강부자, 강석우 등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약 100여 명이 자리를 지켰다. 생전 고인과 깊은 우애를 자랑했던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는 비통한 표정으로 말없이 운구 행렬을 따라 걸었다. 마지막까지 고인의 유해를 바라봐 안타까움을 더했다. 고인의 남편인 가수 오승근은 발인 예배에서 “오늘 10시 (고인을) 화장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며 “김 권사(김자옥)의 가족들이 대부분 해외에 있었다. 그럼에도 3일동안 김 권사가 거의 모든 가족들을 본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집사람과 함께 했던 성가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나도 잠시 몸 담았던 곳이지만 계속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뿐이다”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다시 재발해 14일 저녁 서울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지난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 투병 끝에 생을 마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임현동 기자) 2014.11.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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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동생사랑화제 "김태욱 아나운서는 아버지, 나는 어머니 닮아가"

배우 고(故) 김자옥 발인식이 배우자 오승근 등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김자옥의 발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자옥과 동생 김태욱(54) 아나운서의 애틋한 우애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김자옥은 지난 2005년 한 방송에 출연해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동생은 아버지랑 똑같다. 공부 시키려고 했는데, 자기가 아나운서를 하겠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결국 저렇게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김자옥은 또 "부모님이 안 계시니까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가) 누나를 의지하는데 내가 도움을 못 줘서 미안하다"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김태욱 아나운서는 아버지, 나는 엄마와 비슷해진다"고 말하기도 했다.또 지난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걔(김태욱 아나운서)는 내 아들 같다"라고 말했다. 당시 김자옥은 "김태욱 아나운서가 7형제 중 가장 막내다. 하얀 머리 때문에 얼핏 오빠 같지만 나하고는 9살 차이고, 아직도 내 눈엔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같다"고 전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김자옥씨가 김태욱 아나운서를 많이 아끼셨나보다" "故 김자옥,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씨가 김태욱 아나운서 많이 사랑하셨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수선화'를 통해 톱스타반열에 올랐으며 1983년 가수 최백호와 이혼한 뒤 가수 오승근과 재혼했다. 1996년 가수 태진아의 권유를 받고 가수로 데뷔해 '공주는 외로워'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tvN 예능 '꽃보다 누나'와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일간스포츠 DB] 2014.11.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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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과거 "7형제 중 막내 김태욱 아나운서 어린아이 같다"

배우 고(故) 김자옥 발인식이 배우자 오승근 등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김자옥의 발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자옥과 동생 김태욱(54) 아나운서의 애틋한 우애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김자옥은 지난 2005년 한 방송에 출연해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동생은 아버지랑 똑같다. 공부 시키려고 했는데, 자기가 아나운서를 하겠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결국 저렇게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김자옥은 또 "부모님이 안 계시니까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가) 누나를 의지하는데 내가 도움을 못 줘서 미안하다"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김태욱 아나운서는 아버지, 나는 엄마와 비슷해진다"고 말하기도 했다.또 지난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걔(김태욱 아나운서)는 내 아들 같다"라고 말했다. 당시 김자옥은 "김태욱 아나운서가 7형제 중 가장 막내다. 하얀 머리 때문에 얼핏 오빠 같지만 나하고는 9살 차이고, 아직도 내 눈엔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같다"고 전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김자옥씨가 김태욱 아나운서를 많이 아끼셨나보다" "故 김자옥,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씨가 김태욱 아나운서 많이 사랑하셨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수선화'를 통해 톱스타반열에 올랐으며 1983년 가수 최백호와 이혼한 뒤 가수 오승근과 재혼했다. 1996년 가수 태진아의 권유를 받고 가수로 데뷔해 '공주는 외로워'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tvN 예능 '꽃보다 누나'와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일간스포츠 DB] 2014.11.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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