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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성지’ 롤링홀 29주년 기념공연, 3차 라인업 뮤지션 공개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29주년을 맞이하여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31일 롤링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3차 라인업에는 아디오스오디오, 잠비나이, 블랙홀, 스웨덴세탁소, 김마리, 일레인, 해서웨이, 예빈나다, 스킵잭, 먼데이오프위드블루지(MondayOffWithBluesy)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 10팀이 이름을 올렸다.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1차, 2차 라인업에는 YB, 노브레인, 마이앤트메리, 9001, 크랙샷, 슈가볼, 암호, 시온, 예빛, 정아로, 신지훈, 오션프롬더블루, 변하은, 우물, 잭킹콩, 피에타, 화노, 피엘, 찬주, 펜텐 등이 소속돼 있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20팀이 속해 있어 화제가 ehotek.롤링홀 김천성대표는 “이번 3차 라인업을 포함하면 30여팀의 많은 뮤지션들이 감사하게도 ‘롤링 29주년 기념 공연’에 참여하며 무대를 빛 내주고 있다. 뮤지션과 관객 여러분들이 올해 롤링홀 개관 기념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실력파 뮤지션들과 소통하며 좋은 공연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롤링홀 29주년 기념 공연은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된다. 각 공연의 개별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롤링홀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며 앞으로 공개될 아티스트 라인업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31 13:32
경제

신천지 신도와 세탁소서 일한 20대 태국여성 확진

경북 김천에서 신천지 신도와 일을 같이 한 태국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경북의 첫 외국인 코로나19 확진 사례다. 6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태국인은 27세 여성 A씨다. 그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 국적의 20대 여성 확진자와 같은 세탁소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한국 국적의 이 여성은 신천지 신도다. 보건당국은 태국 국적의 30대 A씨의 남편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 격리 조치하고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씨는 최근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9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본인이 나오기도 했다. 신천지 신도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대구에서 50대 일본인 여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었다. 안동=김윤호·진창일 기자youknow@joongang.co.kr 2020.03.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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