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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김요한, 비하인드컷에도 담아낸 다채로운 매력

위아이(WEi) 김요한이 화보 비하인드 컷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풀어냈다. 위아이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 및 포스트에 김요한의 매거진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차례로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은 다채로운 컬러감과 컨셉트의 스타일링에 따라 자유자재로 분위기를 연출하며 또 한번 레전드 화보를 경신했다. 웨트한 헤어 연출부터 포마드 스타일링, 베레모를 매치한 룩에 따라 무드를 완벽하게 컨트롤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줬다. 김요한은 파격적이면서도 이색적인 화보 컨셉트를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고 조명과 눈빛, 스타일링에 따라 나른하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비하인드 컷마다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보여준 김요한은 이번 화보 촬영으로 숨겨진 매력을 또 한번 다채롭게 풀어내며 팬심을 또 한번 휩쓸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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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요한 “연예인 반대하던 아빠 내 굿즈 차고 다녀”

김요한이 앳스타일 9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김요한은 화장품 브랜드 신제품과 함께한 이번 뷰티 화보에서 내추럴한 무드부터 화려한 분위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아이돌 그룹 위아이 활동부터 연기,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올라운더’로 불린다.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KBS2 드라마 ‘학교 2021’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기대를 모았다. 김요한은 “유명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발탁돼서 정말 영광스럽다. 누 끼치면 안 되니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김요한은 연예인이 되기 전, 전국소년체전 2회 우승 기록했을 만큼 태권도 유망주였다. 태권도를 포기한 것에 대해 후회한 적은 없는지 묻자 김요한은 “한 번도 없다. 지금 내 곁엔 무한한 사랑을 주는 팬들이 있다”며 단호했다. 오히려 연예인이란 직업에 대해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 김요한은 “처음엔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 근데 요즘엔 내 굿즈를 하고 다니실 정도로 자랑스러워하신다”고 전했다. 김요한은 “난 이 일이 진짜 재미있고 좋다. 누군가 직업 만족도를 묻는다면 최상이라고 답할 수 있을 만큼 좋다”고 덧붙였다. 소속된 그룹 위아이 공식 센터로서의 포부도 전했다. 김요한은 “위아이라는 그룹이 글로벌한 그룹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음원 순위에 대한 욕심보단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다. 김요한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앳스타일 9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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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청량한 '청춘 아이콘' 김요한

청량한 매력이 독보적이다. 싱글즈가 친환경 행보에 앞장서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된 위아이(WEi) 김요한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김요한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연기에도 도전, 각종 예능 블루칩으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김요한의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시너지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김요한은 귀여운 일러스트가 새겨진 세이브 더 아일랜드 에코 스웨트 셔츠부터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노벨티 스터닝 에코 아노락까지,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노스페이스 뉴 에코(New Eco) 컬렉션의 다채로운 디자인을 완벽하게 소화, 데이트하고 싶은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제주도의 청량한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민트 컬러 아노락은 김요한 본연의 상큼한 매력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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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팬들이 지어준 애칭 공개 "김머글은 누구…"

위아이(김요한·장대현·김동한·강석화·김준서·유용하)가 데뷔 전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화보와 인터뷰로 예열을 마쳤다. 위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요한·장대현·김동한·강석화와 MBC '언더나인틴' 출신 김준서·유용하가 한 팀을 이룬 아이돌 그룹이다. 멤버 모두 국내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리며 일찍이 실력과 매력을 검증받아 각자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멤버들은 화보 촬영장에서 스스로를 소개하는 Q&A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니또 형식으로 한 멤버가 다른 넴버에게 발칙한 질문을 던졌다. 김동하는 김요한에게 "형 라인 대현·동하 중 누가 더 좋아"라고 물었다. 김요한은 "(제3자인) 용하 형이 좋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용하는 '멤버 각각에게 짧은 수식어를 붙여주자면'이라는 강석화의 요청에 "장대현-내사랑·김동한-멋진 형·김요한-룸메이트·강석화-돌·준서-막내인가?"라고 답해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위아이 멤버들은 팬들이 지어준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애칭이 뭐냐는 질문에 김준서는 '요정준서' 김요한은 '김머글' 장대현은 '댄찌' 유용하는 '쭈굴뇽' 강석화는 '강낑깡' 김동한은 '동센예'라고 답했다. 위아이는 10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IDENTITY : First Sight)'를 발매,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으로 데뷔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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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개그도 척척…" 위아이의 포복절도 리얼리티

위아이(WEi)가 웃음을 유발하는 몸개그부터 어려운 수상 스포츠까지 척척 해내며 심쿵 유발자로 등극했다. 위아이(장대현·김동한·김요한·강석화)는 지난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위엔터테인먼트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OUI GO UP 위인전' 2회를 공개했다. 이날 김요한과 김동한은 헤비급 외나무다리 싸움에 임했다.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이었던 김요한과 합기도 공인 3단 유단자 김동한의 게임은 시작부터 긴장감이 흘렀다. 하지만 본격적인 게임을 하기도 전에 요한이 몸개그를 선보이며 물에 빠지는 실수를 해 김동한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만난 김동한과 강석화는 힘겨루기를 하다 동시에 물에 빠졌고 비디오 판독으로 김동한이 간발의 차이로 늦게 떨어진 것을 확인해 1등을 차지했다. 3·4위전 중 장대현은 벌레를 무서워하는 김요한에게 벌레 수법을 쓰며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지만 김요한이 기습 공격하면서 결국 먼저 물에 빠졌다. 곧이어 위아이는 날아라 슈퍼보드 게임을 했다. 첫 번째로 출발한 강석화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멤버들의 응원을 받고 거친 물살을 가르며 일어서는 데 성공했다. 겁 많은 사람 1위로 뽑힌 장대현은 불안한 라이딩을 펼쳐 멤버들을 폭소하게 했다. 김요한은 "(하체가) 너무 부실한 거 아니야? 자세가 엉성하다"라며 웃었다. 김동한은 "우리의 미래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장대현은 이를 악물고 버티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요한은 "내 하체를 이길 사람은 없다"라며 자신감 넘치게 라이딩을 했고 자세와 표정, 여유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이뤄 한 편의 화보를 보는 듯한 라이딩을 펼쳤다. '위인전'은 'OUI인들을 세상에 널리 퍼뜨려라'라는 뜻을 담은 리얼리티로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한 5대 덕목(체력·두뇌·개인기·운·팀워크)의 테스트를 통해 '위인전'의 진짜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위아이의 데뷔 카운트다운 성장 기록 프로젝트.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위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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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해체 6개월 후…멤버들은 출발선에- Mnet은 오디션 몰두

그룹 엑스원은 프로그램 제작진 징역형이라는 최악의 스캔들로 비운의 해체를 맞았다. 반년이 지난 지금, 조작을 방관한 CJ ENM은 여전히 오디션 굴레에 갇혀있고, 멤버들은 각 소속사로 흩어져 다시 출발선에 섰다. 지난 1월 공식 해체 후 한승우는 원 소속 그룹인 빅톤으로 복귀했다. 김우석은 업텐션이 아닌 솔로 데뷔를 택했고, 유니크 출신 조승연은 2018년 홀로서기 당시 정한 예명인 우즈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강민희, 송형준은 크래비티로 데뷔하고 새로운 그룹에서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이한결, 남도현은 H&D라는 듀오로 활동하다 올 가을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뭉친다. 김요한, 차준호, 이은상, 손동표 또한 각 소속사에서 방송과 화보, 연습 등 개인스케줄을 소화하며 그룹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 모두 예정에 없던 엑스원 공중분해로 심적 부담감이 컸다는 전언이다. 희망과 기대감으로 찼던 엑스원 활동이 불명예 해체로 끝나고, 데뷔만을 목표로 했던 그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는 허탈감도 느꼈을 것. 데뷔 경험이 있는 멤버들 소속사 측은 기존 팬과 새로 유입한 팬들의 의견차이를 조율하는데 애를 먹고 있고, 연습생을 내보낸 회사들은 미뤄뒀던 그룹 데뷔 플랜을 앞당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관계자들은 "애매한 활동이 오히려 독이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멤버의 멘탈 관리에 힘쓰면서 최선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방법 뿐"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상처를 봉합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면, Mnet은 꾸준히 오디션에 몰두하고 있다. '프로듀스' 조작 의혹이 불거진 초창기엔 '투 비 월드클래스'를 방영해 TOO라는 그룹을 만들었고, 기존 가수들을 데리고 서바이벌 포맷을 살짝 비튼 '로드 투 킹덤' '굿걸'을 선보였다. '보이스 오브 코리아'도 7년만에 부활해 오디션 편성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론칭을 발표했다가 조작 논란으로 인한 비난 여론을 의식해 제작 중단을 선언했던 '십대가수'는 '캡틴'으로 이름만 바꿔 하반기 방영한다. '로드 투 킹덤'의 우승자 더보이즈가 합류하는 '킹덤' 또한 방영을 앞두고 있어 Mnet이 시청자에 진정한 반성을 보여줬던 시간이 있었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 조작 논란에 대한 수사는 현재 진행형이다. 검찰은 '아이돌학교' 제작진인 Mnet의 김모 CP와 김모 부장을 업무방해 및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서 시청자 유료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프로듀스' 시즌3, 시즌4 조작을 인정한 안모 PD과 김모 CP는 각각 징역 2년과 1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검찰과 안 PD의 쌍방 항소로 2심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동시다발적으로 프로그램 조작이 들통난 상황에서 시청자들은 CJ ENM 내부 관행들에 우롱당했다는 배신감느낄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시청자들로 구성된 '아이돌학교' 진상규명위원회는 "CJ ENM의 관리 감독 책무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2017년 순위조작논란에 대해 객관적 자체심의와 모니터링만 했어도, 그 이후 제작·방영된 프로듀스48(시즌3)·프로듀스X101(시즌4)의 데뷔멤버 전원 사전내정사태는 없었을 것"이라면서 "반복된 각기 다른 스타급 제작진의 일탈은 CJ ENM 조직의 안일함 없이는 불가능한 결과"라며 "CJ ENM은 재판이 진행되기에 앞서 피해자 대책에 대한 구상안을 밝혀주길 요구한다. 진정성 있게 이 사태에 책임을 느낀다면, '순위조작에 의한 명예실추가 더 이상 전가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할 것이다. 적어도 피해자 대책에 관한 구상 정도는 조속히 표명하라"라는 성명서를 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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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매력 가득…" 위보이즈, 첫 단체 화보

일명 위보이즈(김요한·장대현·김동한·강석화)의 첫 단체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김요한·장대현·김동한·강석화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량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네 사람의 독창적인 매력이 그대로 담겼다. 네 사람은 화보에서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캐주얼한 착장 등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하고 담백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허울 없는 학창 시절 친구들 같다. 형제 같다는 건 서로 챙겨주는 느낌인데 우리는 장난도 많이 치고 농담도 자주 하고 그런다. 그러면서도 우애가 있다"며 "우리끼리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올해 안에는 데뷔해도 될 것 같다. 서로의 실력을 존중한다"며 데뷔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음을 알렸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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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요한 "데뷔 1주년 실감 안나…방탄소년단 뷔 롤모델"

보여줄 것이 더 많은 김요한이다.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요한이 앳스타일(@star1) 7월호의 백커버를 장식했다. 김요한은 토니모리 신제품 ‘쇼킹카라’와 함께한 이번 뷰티 화보를 통해 섹시미와 시크한 매력을 가득 발산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곧 데뷔 1주년을 맞이한다는 김요한은 바쁘게 보냈던 1년을 회상하며 “아직은 실감도 안나고 부족한 부분이 많다. 좀 더 내 모습을 지켜보며 고칠 점들을 찾아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요즘 ‘집콕’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선 “방에 들어가면 안 나오는 스타일이다. 혼자 누워서 노래 듣고 게임하는 게 좋다. 모바일 게임이나 나노 불록에 열중하고 있다”며 소소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김요한은 하루빨리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바람도 남겼다. 그는 “정말 무대에 서고 싶다. 팬들과 음악적으로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닮고 싶은 롤모델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요한은 “무대 위나 퍼포먼스 부분에서 방탄소년단 뷔 선배님을 닮고 싶다. 아티스트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시는 것 같다”며 팬심을 내비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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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요한 "여러마리 토끼 잡고 싶지만 음악에 집중"

김요한이 음악에 승부수를 걸었다. KBS 2TV ‘악인전’을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김요한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7월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김요한은 지프(Jeep)와 함께 선보인 남친룩으로 청량한 여름의 분위기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김요한은 최근 ‘악인전’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남다르게 느끼는 부분이 있는지 묻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음악적으로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악인전을 통해 음악적으로 평가받고 싶은 갈증이 해소되고 있어 기쁘다”고 답했다. 특히 김요한은 “승부욕을 내세우기보다는 스스로 채찍질하는 스타일”이라고 자신을 설명하며 "태권도를 했던 당시와 가수가 된 지금 역시, 남과 비교하기보단 스스로 잘 하려고 노력했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요한은 "방송을 통해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서도 “다만 지금은 음악적인 부분에 대해 신경 쓰기 위해 노력한다. 아이돌로서 활동에 집중하고 싶고, 음악적인 기반을 잘 다지고 싶다”고 가수 활동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앳스타일 2020.06.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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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요한 "강호동 선배님, 잘 챙겨주고 편하게 해줘"

'외식하는 날' 김요한이 혼밥을 즐긴 소감을 밝혔다. 김요한은 7일 방송되는 SBS FiL(에스비에스 필) '외식하는 날' 촬영에서 나 홀로 고기 먹방을 펼쳤다. 그는 "제가 혼자 살아서 요리를 해 먹는 것을 귀찮아 한다. 때 마침 '외식하는 날' 출연 요청이 들어 와서 흔쾌히 출연하게 됐다. 촬영을 하며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다"며 "이번 촬영에선 냉동 삼겹살을 먹었다.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2인분을 시켰는데 다 먹어서 1인분을 또 시켰다. 고기랑 밥까지 완벽 외식을 즐겼다. 혼자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 문화를 관찰하고 참견해 보는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 방송은 7일 오후 8시 50분. -출연 계기가 궁금하다. "혼자 살아서 요리를 해 먹는 것을 귀찮아 한다. 때 마침 '외식하는 날' 출연 요청이 들어 와서 흔쾌히 출연하게 됐다. 촬영을 하며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다." -아이돌이라면 체중 관리는 필수인데 부담은 없었나. "부담은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먹는 것을 좋아해서 먹을 때 먹고 체중 조절을 할 때 조절을 하는 편이다. 만약 화보 촬영이 있다 하면 화보 촬영 일에 맞춰서 식단 조절을 한다. 촬영 당시 화보 촬영 후여서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이번 촬영에서 혼밥을 했는데 평소 혼밥을 즐기나. "혼자 사니까 평소 혼자 밥을 먹는다. 그래서 혼밥에 익숙한 편이다. '외식하는 날' 촬영에서는 냉동 삼겹살을 먹었다.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2인분을 시켰는데 다 먹어서 1인분을 또 시켰다. 고기랑 밥까지 완벽 외식을 즐겼다. 혼자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 -김요한 편의 먹방 포인트는. "삼겹살 먹을 때 제 노하우 중점으로 보면 좋다. 된장찌개에 쌈장을 풀어 먹는다든지 그런 팁들이 있다. 쌈장에 마늘을 넣어 장을 직접 조합해서 먹는 것도 포인트다. 꼭 본방 사수로 확인 부탁드린다." -팬들 사이에서 '요한 정식(삽겹살·요거트 스무디)'이 유명하더라. "'요한 정식'이라는 애칭이 생긴 건 몰랐는데 이번 촬영을 통해 알게 됐다.(웃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요한 정식'은 삽겹살을 먹고 요거트 스무디를 먹는 건데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맛이 있다. 진짜 추천 드린다." -'외식하는 날' 강호동·홍현희와 각각 다른 프로그램에서 함께 한 적이 있지 않나. 두 번째 만남은 어땠나. "강호동 선배님은 워낙 범접할 수 없는 대 선배이다. 촬영 때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잘 챙겨주시고 해서 감사했다. 강호동 선배님은 내게 체육계 운동 선배님이다. 그래서 나를 잘 챙겨주시고 편하게 대해준같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촬영이 좀 더 수월했다. 홍현희 선배님도 다른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함께 촬영한 적이 있다. 강호동 선배님처럼 많이 챙겨주시고 재미있게 말씀도 해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촬영을 해보니 매력이 무엇이라 생각하나.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혼밥을 해야 하는 저에겐 안성맞춤 프로그램이었다." -혼밥을 했으니 만약 누군가와 외식을 한다면 무엇을 먹고 싶은지 궁금하다. "부모님을 모셔서 함께 먹고 싶다. 외식 메뉴는 당연히 고기다.(웃음) 정말 고기를 좋아한다. 소속사 식구들과 같이 먹으면 재미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혼자서도 재미있게 촬영했으니까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 혼밥을 해 본 적이 없다면 혼밥이 나쁘지 않으니까 꼭 한 번 해 보시길 바란다. '외식하는 날' 김요한 편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5.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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