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데이즈드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김요한·장대현·김동한·강석화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량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네 사람의 독창적인 매력이 그대로 담겼다. 네 사람은 화보에서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캐주얼한 착장 등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하고 담백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허울 없는 학창 시절 친구들 같다. 형제 같다는 건 서로 챙겨주는 느낌인데 우리는 장난도 많이 치고 농담도 자주 하고 그런다. 그러면서도 우애가 있다"며 "우리끼리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올해 안에는 데뷔해도 될 것 같다. 서로의 실력을 존중한다"며 데뷔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