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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강유석, 발리 만끽 중…‘언슬전’과 작별 후 차기작 재충전

배우 고윤정과 강유석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포상휴가를 즐기며 재충전을 갖고 있다.6일 고윤정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후발대로 도착한 발리에서의 포상휴가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윤정은 원피스를 입은 채 라켓을 들고 장난스럽게 포즈를 짓는가 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다. 후발대로 발리에 도착한 강유석 또한 6일 자신의 SNS에 “Happy holi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유석은 ‘I♥BALI’라고 적혀있는 조형물 앞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는 가 하면, 철제 사다리를 올라가 겁먹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호텔 방에 놓여있던 극중 배역인 엄재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지난달 18일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최고 8.1%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고 이후 배우진과 제작진이 26일 발리로 종영기념 포상 휴가를 떠났다. 고윤정과 강유석은 스케줄 상 후발대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윤정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을 선택, 배우 김선호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강유석은 내달 5일 방송하는 tvN 드라마 ‘서초동’으로 돌아온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7 11:41
스타

김선호 측 “도넘는 악의적 비방·명예훼손 법적 조치…엄중 대응” [공식]

배우 김선호 측이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 30일 김선호 소속사 판타지오는 위버스를 통해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선호에 대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인격 모독, 명예훼손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다”며 “당사는 현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배우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통해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모니터링을 통해 김선호 배우를 향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및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관련 게시물을 발견하셨을 경우, 제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선호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했으며,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30 13:02
연예일반

[포토] 김선호, 귀여운 꽃받침

배우 김선호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29/ 2025.05.29 19:47
연예일반

[포토] 김선호, 훈훈함 가득 아우라

배우 김선호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29/ 2025.05.29 19:47
연예일반

[포토] 김선호, 훈훈한 볼하트

배우 김선호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29/ 2025.05.29 19:47
연예일반

[포토] 김선호, 예쁘게 찍어주세요

배우 김선호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29/ 2025.05.29 19:47
연예일반

[포토] 김선호, 저 긴장했어요

배우 김선호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29/ 2025.05.29 19:47
연예일반

[포토] 김선호, 긴장감 안고 입장

배우 김선호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29/ 2025.05.29 19:47
영화

디즈니플러스, 6월 24일부터 계정 공유 금지

디즈니플러스가 계정 공유 단속에 나선다.디즈니플러스는 23일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여러 구독자가 하나의 계정을 이용하는, 이른바 ‘계정 공유’ 금지 내용이 담긴 멤버십 변경안을 전달했다.변경안에 따르면 멤버십은 하나 당 한 가구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해당 거주지 내 연동된 기기에서만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단, 월간 추가 요금을 내고 ‘추가 회원’으로 초대할 경우 같은 가구 내 거주하지 않더라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해당 약관은 지난 16일 신규 가입자부터 적용됐으며, 16일 이전 가입자들은 오는 6월 24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디즈니플러스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본사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하고 한국 콘텐츠 전략 및 방향성, 신규 라인업 등을 공개했다.디즈니플러스가 이날 발표한 하반기 라인업에는 전지현, 강동원 주연 ‘북극성’을 비롯해 ‘메이드 인 코리아’, ‘파인: 촌뜨기들’, ‘탁류’, ‘조각도시’ 등이 포함됐으며, 2026년 라인업에는 수지, 김선호 주연의 ‘현혹’과 예능 ‘운명전쟁49’ 등이 이름을 올렸다.김수현이 출연한 ‘넉오프’는 여전히 “공개 보류” 상태로 올해 라인업에서 제외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23 17:37
영화

김수현 대신 전지현…디즈니플러스, ‘넉오프’ 창고 보내고 분위기 전환 [종합]

김수현 주연의 ‘넉오프’로 곤욕을 치렀던 디즈니플러스가 ‘북극성’ ‘메이드 인 코리아’ 등을 통해 다시 한 번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디즈니플러스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본사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하고 한국 콘텐츠 전략 및 하반기 공개 예정작 등을 공개했다.이날 최연우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로컬 콘텐츠 총괄은 “디즈니플러스가 올해 4년 차를 맞이했다. 지속적인 투자로 시장 저변을 확대해 가고 있다”며 “매해 디즈니만의 특색을 담은 작품으로 한국뿐 아니라 아태, 글로벌 지역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이어 그 예시로 ‘카지노’, ‘무빙’, ‘킬러들의 쇼핑몰’, ‘조명가게’를 언급한 최 총괄은 “2023년, 2024년 전 세계 최다 로컬 콘텐츠 15개 중 9개가 한국 작품이었다. 한국은 글로벌 확장성과 아시아 콘텐츠 허브로서, 디즈니 비즈니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핵심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고 자평했다.최 총괄은 또 △텐트폴 △엄선된 셀렉션 △프랜차이즈 시리즈 △새로운 기호를 로컬 콘텐츠 전략으로 꼽으며, 하반기 라인업인 전지현, 강동원 주연 ‘북극성’, 현빈, 정우성 주연 ‘메이드 인 코리아’, 류승룡, 양세종 주연 ‘파인: 촌뜨기들’, 로운, 신예은 주연 ‘탁류’, 지창욱, 도경수 주연 ‘조각도시’를 차례로 소개했다.예고됐던 대로 상반기 최대 화제작이자 문제작으로 꼽혔던 김수현 주연의 ‘넉오프’는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와 관련 최 총괄은 “디즈니플러스는 신중한 검토 끝에 공개 계획을 보류했다. 그게 공식 입장”이라며 “그 외 답변은 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향후 콘텐츠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총괄은 “앞으로도 다양한 규모와 장르의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콘텐츠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며 오는 2026년 수지, 김선호 주연의 시리즈 ‘현혹’과 예능 ‘운명전쟁49’를 공개하겠다고 알렸다. 예능 제작 확대, 스포츠 중계 등에 대해서는 열린 대답을 내놨다. 최 총괄은 “밸런스를 잡고 있다. 참신한 시도라는 맥락에서 예능 섹션도 포커싱하고 볼 예정”이라며 “(스포츠 중계 역시) 더 좋은 콘텐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면 그 방법과 포맷은 열려있다.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치열해진 OTT사 간 경쟁을 두고는 “디즈니는 디즈니만의 색깔이 명확히 있다. 그 안에서 톤 앤드 매너를 잡아가면서 크리에이터들과 좋은 협업 관계를 유지하려고 있다. 100년의 역사가 있는 회사로 다양한 글로벌, 로컬 콘텐츠가 있는 것도 강점”이라며 “최선의 노력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오픈하우스에는 디즈니플러스의 파트너사인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메이드 인 코리아’ 등 제작) 대표와 유정훈 메리크리스마스(‘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 2 등) 대표도 참석해 함께 대화를 나눴다.유 대표는 이 자리에서 “OTT가 들어오면서 제작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영화감독, 작가가 시리즈물로 넘어가고 반대의 경우도 생겼다”며 “크리에이터들이 형태와 관계없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고, 그게 K콘텐츠 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돌아봤다.아울러 앞으로의 K콘텐츠 제작에 있어 중요한 것은 유니버스(세계관)라고 짚었다. 유 대표는 “K콘텐츠가 각광받는 이유는 밀도 있는 이야기”라며 “이제는 인물 서사를 다양한 각도로 즐길 수 있는 유니버스가 중심이 돼야 한다. 그게 세계적 흐름이자 세계적으로 소통할 방법”이라고 부연했다.김 대표 역시 동의하며 “시리즈, 영화를 제작할 때 시리즈화, 스핀오프로 제작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한다. 세계관에 관련된 확장할 수 있는 것 위주로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충분한 파워를 가지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디즈니플러스와 제작사와 상생해서 멋진 프로젝트를 계속 만들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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