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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소유, 금발이 너무해~

가수 소유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마제스티골프의 'THE STAGE' 팝업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6.14/ 2023.06.14 11:57
해외연예

리즈 위더스푼, 결혼 12년만 두 번째 이혼…“어려운 결정, 개인적인 일”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결혼 12년 만에 두 번째 이혼을 발표했다.리즈 위더스푼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개인적인 소식을 전하게 됐다. 남편 짐 토스와 어렵게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우리의 우선순위는 아들과 우리 가족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이 문제는 절대 쉽지 않고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다. 우리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이로써 리즈 위더스푼은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됐다. 그는 지난 1999년 라이언 필립과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짐 토스와 재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한편 지난 1991년 영화 ‘대니의 질투’로 데뷔한 리즈 위더스푼은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로 얼굴을 알렸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5 14:42
연예일반

지니뮤직, 공연형 라이브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 두 번째 밤’ 촬영장 오픈

김수영, 바다, 옥상달빛, 피엘 등 명품 보컬들의 신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현장이 팬들에게 공개된다. 지니뮤직은 오는 30일 ‘진희네 뮤직테라스두번째 밤’ 촬영현장에 팬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희네 뮤직테라스’에는 7~8월 신곡을 출시한 명품 보컬 아티스트 김수영, 바다, 옥상달빛, PL(피엘)이 등장,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아티스트들이 라이브클립 촬영 현장에 관객을 초대해 아티스트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면서 제작되는 공연형 라이브 콘텐츠다. 이번 두번째 ‘진희네 뮤직테라스’ 첫무대는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의 무대로 꾸며진다. 스팅의 노래 ‘잉글리시 맨 인 뉴욕’(English man in New York)을 재해석한 커버 영상으로 230만 뷰를 달성해 화제가 된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은 곧 발매되는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바다의 멋진 라이브 무대를 만나는 기회도 마련됐다. S.E.S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노트르담드 파리’, ‘금발이 너무해’로 무대를 압도하며 뮤지컬 퀸으로 꼽히는 바다는 약 3년 만에 ‘국지성호우’ 앨범으로 컴백해 팬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에서 바다는 웅장하며 애절한 감성보컬로 신곡 첫 라이브를 팬들에게 선사한다. ‘수고했어 오늘도’, ‘달리기’ 등 히트곡으로 팬들과 위로와 음악적 공감을 나눠온 옥상달빛은 최근 신곡 ‘세레머니’(Ceremony)로 돌아왔다. 옥상달빛은 신곡 ‘세레머니’와 함께 ‘진희네 뮤직테라스’를 환하게 빛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애의 참견’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해 주목 받고 Indie R&B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로 꼽히는 피엘(PL)은 최근 새 앨범 ‘타임리스’(TIMELESS)로 컴백했다. 피엘은 ‘진희네 뮤직테라스’에서 신보의 타이틀 곡 ‘딜라이트’(DELIGHT)를 청량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를 계획이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본부장은 “신곡으로 돌아온 명품 보컬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희네 뮤직테라스두번째 밤’을 연다”며 “아티스트와 팬들이 가까이서 음악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니뮤직은 ‘진희네 뮤직테라스’ 초대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지니뮤직 SNS채널, 모임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진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8 09:28
연예일반

[포토] 유정 '금발이 너무해'

라잇썸(LIGHTSUM)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더라잇(Into The L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멤버 유정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24/ 2022.05.24 18:38
연예

최우리, 비연예인과 백년가약 ”현명하고 따뜻한 아내 될 것”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결혼을 알렸다. CI엔터테인먼트는 16일 “소속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결혼식 관련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우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우리는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망하며 저의 기쁜 소식을 조심스레 알린다”라며 "언제나 나를 아껴주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한 사람을 만나 그 사람에게 현명하고 따뜻한 아내가 될 것을 약속하고 하나가 되려 한다”라고 말했다.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최우리는 뮤지컬 ‘명성황후’, ‘샤우트’, ‘헤드윅’, ‘맨 오브 라만차’, ‘금발이 너무해’ 등 다수의 유명 작품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하백의 신부 2017’, ‘최고의 이혼’, ‘웰컴2라이프’ 등으로도 영역을 넓혔다. 최우리는 23일과 2월 15일 각각 개막을 앞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와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캐스팅을 확정 짓고 연습에 한창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6 15:58
연예

최우리, 非연예인과 결혼 "언제나 날 아껴주는 사람 만나"[공식]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결혼한다. 최우리의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우리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관련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우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망하며 저의 기쁜 소식을 조심스레 알린다. 언제나 나를 아껴주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한 사람을 만나 그 사람에게 현명하고 따뜻한 아내가 될 것을 약속하고 하나가 되려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로에게 제일 든든하고 편안한 아내, 남편으로 항상 기도하며 잘 살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 끝으로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고 덧붙였다.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최우리는 뮤지컬 '명성황후', '샤우트', '헤드윅', '맨 오브 라만차', '금발이 너무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와 가창력을 뽐냈다. 또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하백의 신부 2017', '최고의 이혼', '웰컴2라이프'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우리는 23일과 2월 15일 각각 개막을 앞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와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캐스팅을 확정 짓고 연습에 한창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오드리테일러김도아디렉터, 미오에르, 흰필름, 리안마리, 아쥬레, 민준주얼리, 막스옴므 2020.01.16 15:54
연예

워너원 배진영, 최고 금발 아이돌 1위…2위 백현·3위 뷔

금발의 왕자님이다. 최근 ‘봄바람’ 신곡과 함께 금발로 컴백한 워너원 배진영이 아이돌챔프에서 실시한 ‘금발이 너무해’ 투표에서 영광스런 1위를 차지했다. MBCPLUS에서 론칭한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2주간 ‘금발이 너무해! 금발하고 인형美 뿜어내는 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아이돌이라면 한번쯤은 해봤을 금발머리이지만, 흑발보다 금발이 더 잘 어울리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하지만 태어났을 때부터 금발이었던 것처럼, 뽀얀 피부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금발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아이돌은 누가 있을까. 투표 결과, 1위는 워너원 배진영으로 총 41.16%를 차지했다. 컴백과 함께 깜짝 금발머리로 돌아온 배진영은 원래 별명이었던 ‘프린스’에 알맞게 더욱 더 어린왕자같은 이미지로 나타났다. 배진영의 첫 금발머리를 본 팬들은 ‘CG 아닌가요’, ‘진짜 인형이 아닐까’, ‘금발하니까 이목구비가 더 잘보인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금발로 더욱 아이돌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배진영은 최근 아이돌챔프에서 실시한 2000년생 대표 아이돌에서도 당당히 1등을 하며 여전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2위는 EXO 백현으로 39.28%의 비율을 나타냈따. 백현은 활동기간이 길었던 만큼 여러 번 금발을 시도했는데, 그 중에서도 ‘花요일’ 활동에서 선보인 ‘백금발’은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라고 볼 수 있다. 3위는 방탄소년단 뷔로 9.6%를 차지했다. 뷔는 최근 ‘2018 AAA’ 무대에서 금발에 골드슈트로 나타나 큰 화제를 모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2.13 20:42
연예

[할리우드IS] 아리아나 그란데, 방탄소년단 넘어 24시간 MV 조회수 1위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땡큐, 넥스트'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땡큐, 넥스트'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와 VEVO에서 24시간 최고 기록을 썼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8월 방탄소년단이 '아이돌'로 쓴 24시간 내 4500만 뷰를 뛰어 넘어 4700만 뷰로 기록 행진 중이다.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8시 기준 5700만 뷰를 돌파했다.빌보드는 "공식적으로 24시간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기록을 아리아나 그란데가 깼다"고 전했다. 노래는 미국에서 5550만 스트리밍, 8만1000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놀라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땡큐, 넥스트' 뮤직비디오는 미국내 레지나 조지 열풍을 불렀던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비롯해 '브링 잇 온' '금발이 너무해' 등 인기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패러디하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02 08:17
연예

에이핑크 정은지X인피니티 이성열, 공포영화 '0.0MHz' 캐스팅 확정

배우로 활약 중인 에이핑크 정은지와 인피니트 이성열이 공포영화 '0.0MHz'에 캐스팅되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탐사동호회 0.0MHz 회원들이 한 흉가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로 2012년 연재된 장작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뱀파이어 검사 시즌2’를 연출한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은지는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트로트의 연인’, ‘발칙하게 고고’, ‘언터처블’ 등의 드라마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풀하우스’ 등의 작품으로 인정받은 수준 높은 연기력을 스크린에 펼쳐 보인다. 인피니트 멤버인 이성열 또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하이스쿨: 러브온’, ‘디데이’로 꾸준히 연기력을 쌓고 최근 일일극 ‘미워도 사랑해’를 통해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고, 이번 '0.0MHz'를 통해 스크린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0.0MHz'는 7월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7.13 09:55
스포츠일반

가야금 전공 이하늬 폐회식 ‘무용수’ 등장에 네티즌 갑론을박

배우 이하늬(35)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폐회식 ‘무용수’로 나섰다. 지난 25일 열렸던 폐회식은 개막식만큼이나 베일에 싸여 있어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다. 개막식에 등장했던 인면조가 재등장하는가 하면, 소리꾼 장사익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이하늬는 폐회식 첫 번째 공연인 ‘조화의 빛’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조선 시대 궁중무용 ‘춘앵무’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하늬가 선보인 춘앵무에 대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국악 전공자인 이하늬가 춘앵무를 춘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가 과연 나라를 대표할 한국무용수인지에 대해 의심했다. 일부 네티즌은 이하늬가 가야금을 전공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기 전공 분야도 아닌데 공정한 건지 모르겠다”, "국악하는 사람으로서 한국무용 전공자 자리를 빼앗는건 예의가 아니다" 며 발탁 배경에 대해 의아해 했다. 또 “아름다웟지만 한국 전통무용은1, 2년 해서 표현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들었다”라며 의문을 표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연예인 특혜라고 생각이 든다”며 특혜설까지 언급했다. 하지만 긍정적인 반응도 많았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 무대”라며 “단아한 모습에 뭉클하고 자랑스러웠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했고, 1168명과 가야금을 연주해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그는 가야금뿐만 아니라 한국무용과 판소리에도 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평창 폐회식에 이하늬가 선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이하늬는 이 무대를 위해 약 3개월가량의 연습 시간을 가졌으며,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무대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창 올림픽 폐막식은 송승환이 총감독을 맡았다. 이하늬는 2008년경 송 감독이 예술 총감독으로 있는 PMC 프로덕션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이 프로덕션이 제작한 뮤지컬 ‘폴라로이드’ ‘금발이 너무해’에도 출연했다. 당시 이하늬는 자신의 소속사에 대해 “매일 연기가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난타 제작사 PMC 라는회사를 택했다. 진짜 배우가 되고 싶었고 아트가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하늬가 국악인의 길을 걷는 데는 어머니의 영향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어머니 문재숙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및병창 보유자로 이하늬와 언니 이슬기씨 모두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수업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2.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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