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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SM 30주년 콘서트… 설 특집으로 ‘재미 보장’

SBS가 2025년 설 연휴,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상 최초… 설 당일에 만나는 ‘2024 SBS 연예대상’전현무, 장도연, 이현이 3MC가 진행하는 ‘2024 SBS 연예대상’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9일 오후 8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사상 최초로 설 당일에 열리는 ‘연예대상’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첫 공개 이후 다양한 숏폼 플랫폼에서 1,000만 뷰를 달성하며 기염을 토했던 ‘무드래곤’ 티저의 주인공 전현무가 이번에는 오프닝 마술 무대에 오른다. 메가 히트를 기록한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를 재해석한 탁재훈과 지예은의 특별 무대도 공개된다.특히, ‘열혈사제 2’의 배우 김남길이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였던 대상후보 티저에서는 유재석, 전현무,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이현이, 김종국 7인의 대상후보가 모두 대상에 대한 욕망을 숨기지 않아 과연 누가 대상이 주인공이 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골때녀’ 잇는 새 스포츠 예능 ‘전설의 리그’스포츠 레전드들의 시대를 초월한 명승부가 펼쳐지는 SBS 설날 특집 ‘전설의 리그’는 출전 선수 전원이 올림픽을 포함해 국제 대회 금메달리스트로, 개인전 토너먼트 형식의 양궁 경기를 통해 ‘전설 중의 전설’을 가린다. 기보배와 윤미진, 장혜진, 주현정, 윤옥희, 최현주, 이성진, 김문정 선수로 이뤄진 ‘레전드 라인업’과 ‘현역 맏언니’ 최미선 선수, ‘올림픽 3관왕’의 영광에 빛나는 안산, 임시현 선수,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스타 남수현까지 ‘최강 현역 라인업’으로 완성시킨 역대 최강의 출연진에 기대가 고조된다. 레전드와 현역 선수들이 펼칠 단체전 경기 역시 관심을 모은다.영광의 순간을 중계할 해설진 또한 엄청난 라인업으로 주목받는다. ‘국가대표 캐스터’ 배성재와 유튜버 침착맨, 첫 해설자 데뷔에 나선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우석 선수의 해설 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설 특집 ‘전설의 리그’ 1부는 29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되고, 2부는 30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SM의 지난 30년을 돌아본다… ‘K팝 더 비기닝 : SMTOWN 30’창립 30주년을 맞은 SM이 전 세계를 ‘핑크 블러드’로 물들인 지난 3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2부작 특집 프로그램이 설 연휴 SBS에서 첫 방송된다. 1부에서는 H.O.T, S.E.S, 신화, 보아,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그리고 소녀시대까지 ‘핑크 신드롬’의 주역이 된 영광의 SM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2부에서는 현진영으로 시작해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과 에스파, NCT와 라이즈로 이어져 온 SMP (SM Music Performance) 계보와 세계관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본다. 지난 1월 11~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5 인 서울’의 무대와 각 세대별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인터뷰 영상 및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다. K팝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K팝 더 비기닝 : SMTOWN 30’ 1부는 28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2부는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설 연휴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2024 SBS 트롯 대전’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는 ‘2024 SBS 트롯 대전’이 설날 당일 오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남진, 심수봉, 설운도, 진성은 레전드 가수다운 고품격 무대로 거장의 면모를 선보인다. 여기에 금잔디, 김용필, 김희재, 박민수, 박지현, 성민, 손태진, 송가인, 안성훈, 양지은, 영탁, 오유진과 이수연, 이찬원, 장민호 등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트로트 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만능 엔터테이너’ 영탁과 ‘무한 매력’ 배우 박하선이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으로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한다. ‘2024 SBS 트롯 대전’은 설날 당일인 29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2 14:53
스포츠일반

‘태권도 국대 출신’ 배우 이동준, 국기원 홍보대사로 활약…“자부심 갖고 뛰겠다”

국기원이 영화배우 이동준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1월 14일(화) 오전 11시 국기원 원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하고 이동섭 국기원장이 영화배우 겸 전 태권도 선수인 이동준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홍보대사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1983년, 1985년)와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1984년) 미들급 3연패를 달성한 금메달리스트다. 화려한 발차기 기술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영으로 태권도계에서 명성을 떨친 이 홍보대사는 은퇴 후 1989년 영화 서울 무지개로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받는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에 도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위촉장 수여에 앞서 이 홍보대사는 “국기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동준 씨의 경험과 열정이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국기원의 긍정적인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간 국기원 홍보대사로 폭넓은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5.01.14 16:02
예능

플투 환희, 트롯 도전…린, 감격의 눈물 “데뷔 때부터 절친” (현역가왕2)

‘현역가왕2’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트롯계에 입장했다.26일 첫 방송한 MBN ‘현역가왕2’에서 등장과 동시에 화제를 일으킨 환희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이날 방송에서 환희의 이름이 불린 순간 장내에선 환호가 터져 나왔다. R&B 26년 차 가수인 환희가 트롯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순간이었기 때문.환희가 등장하자 다른 현역 가수들은 전원 기립해 그에게 반가움을 표한 것은 물론, 여기저기서 환희의 팬이었음을 고백하는(?) 진풍경까지 연출돼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환희는 트롯계 선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견제와 인정 사이에서 반전의 결과들이 나타나며 분위기는 한층 달궈졌고, 환희가 드디어 무대에 서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환희는 강승모의 ‘무정부르스’을 선곡, 트로트라는 새로운 도전에 첫발을 뗐다.31명의 현역이 가장 견제되는 현역으로 환희를 뽑았던 만큼, 데뷔 이후 26년 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환희의 트롯 실력 공개에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 기대에 부응하듯 환희는 명불허전 가창력과 독보적인 목소리, 유려한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그려내 자체 평가전 두 번째 올인정을 이끌어냈다.이러한 환희의 무대에 패널들은 물론 현역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고, “환희가 환희했다”는 평을 이어갔다. 특히 환희의 무대에 데뷔 때부터 친구였던 린은 이런 환희를 보며 눈물을 훔치기도.항상 아들 노래는 따라 부를 수 없어 아쉬워하신 어머니께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과 한국 가수로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 한국 음악인 트롯에 도전했다고 밝힌 환희. 자신의 선택에 후회 없이,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하겠다며 굳건한 다짐을 전달한 환희는 성공적으로 트롯계에 입성, 본선 진출을 빠르게 확정 지으며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최근 ‘24 가을연가’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신곡 ‘나였더라면’ 리스너들의 가을 감성을 저격한 환희. 이렇듯 26년간 R&B의 대명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환희가 트롯계에서도 단번에 인정받으며 새 출발점에 선 가운데, ‘현역가왕2’의 첫 관문을 가뿐히 통과한 환희의 성장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환희가 출연하는 MBN ‘현역가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27 12:31
예능

‘현역가왕2’ 12인 ‘목소리 티저’ 공개… 오늘(21일) 첫 녹화

‘현역가왕2’가 ‘블라인드 라인업’ 중 12인의 목소리를 담은 ‘목소리 티저’를 공개했다.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2’는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해 방송된 ‘현역가왕’ 시즌1은 ‘트로트 현역들을 대결시킨다’는 신선한 발상을 시작으로 현역이라 가능했던 체급이 다른 무대들과 함께 이전에는 볼 수 없던 파격적인 경연 룰이 접목되면서 최종회 시청률 17.3%, 한국 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프로그램 등으로 선정되는 등 화제성을 싹쓸이했다. 또한 ‘현역가왕’ 시즌1의 TOP7은 대한민국 트로트 국가대표로 ‘한일가왕전’에 출격, 일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K-트로트를 널리 알리는 의미있는 행보를 펼쳤다. 서혜진 사단의 ‘크레아 스튜디오’는 이런 창의적인 기획력과 관록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또 한 번 트로트 판을 뒤흔드는 돌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21일 공개된 ‘현역가왕2’의 ‘목소리 티저’에는 나훈아의 ‘잡초’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목소리의 주인공을 맞혀주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지면서 시작된다. 이어 정체를 감춘 12인 현역들은 오롯이 현역이기에 가질 수 있는 품격을 뿜어내며 ‘잡초’의 한 소절씩을 때로는 홀로, 때로는 듀엣으로 부른다. 특히 참가자들은 턱선, 입술, 목선, 발, 손, 뒷모습 등 신체 일부만을 드러낸 채 12인 12색, 각기 다른 매력의 음색과 개성으로 열창한다.‘현역가왕’ 시즌1에 이어 ‘현역가왕’ 시즌2 역시 방송 전 참가자 라인업을 극비에 부치면서 공식 홈페이지에 참가자 추천 건수만 2만여 건에 달하는가 하면, 커뮤니티와 팬카페를 중심으로 ‘가상 참가자 리스트’가 퍼지는 등 참가자들에 대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과연 시즌2 역시 MC 신동엽을 놀라게 만드는 현역 라인업이 등장할지 관심을 모은다.그런가하면 ‘현역가왕2’은 이날 첫 녹화를 통해 남자 현역들의 싸움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는 2025년 ‘한일가왕전’에 나설 영광의 TOP7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제작진은 “‘현역가왕’ 시즌1의 성공을 직접 이끈 현역들로 인해 시즌2에는 섣불리 명단을 공개할 수 없을 만큼, 예상을 뛰어넘는 쟁쟁한 참가자들이 모였다”라며 “오는 11월 트롯 판을 재패하기 위한 현역 남자들의 혈투가 벌어진다. 돌아온 현역가왕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한편 ‘현역가왕2’는 오는 11월 첫 방송 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1 15:14
연예일반

日 트롯 열풍 일으킨다…서혜진 PD ‘한일가왕전 재팬’, 후지TV 방송 확정

서혜진 PD가 ‘한일가왕전’을 통해 일본에도 트롯 붐을 일으킬 예정이다.크레아스튜디오는 ‘한일가왕전’의 일본 버전 ‘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JAPAN ROUND)가 후지TV 방송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는 오는 2025년 ‘우타우마 노래여왕-밀리언셀러 불후의 명곡 대결’(가제)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며, ‘현역가왕’ 1위 전유진을 비롯해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강혜연, 조정민이 일본 측의 특별 초청을 받고 한국팀 대표로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일본팀은 후지TV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일본을 대표하는 가창력 퀸들에 더해 ‘한일가왕전’에 출연했던 ‘트롯걸즈재팬’ 멤버들이 나선다. 양국 대표들은 불꽃 튀는 ‘음악 한일전’을 벌일 전망이다.‘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는 총 3라운드 대결을 통해 총점이 높은 팀에게 승리가 주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4명씩 총 8명의 연예인이 국가대표 마스터로 출격한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국민 심사위원이 참여해, 한일전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힘을 보탠다.‘트롯걸즈재팬’을 제작한 넥스텝(NEXTEP)이 제작을 맡았으며 한국 ‘한일가왕전’에는 없던 새로운 라운드가 추가되는 등 더욱 스릴 넘치는 대결 구도가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지난 4월에 방송된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 톱7과 ‘트롯걸즈재팬’ 톱7이 맞붙는 세계 최초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으로 전 국민적인 화제를 모았다. 국내 방송 최초로 일본가요가 다뤄졌음에도 불구, 6회 연속 화요일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자리를 올킬하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더욱이 엎치락뒤치락 피 말리는 대접전 끝에 한국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을 환호하게 했다.이후 한일 대표 주자들은 ‘한일톱텐쇼’를 통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해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며 한일 양국의 문화 교류를 이어왔고, 이는 일본 TV와 신문 등에서 앞다퉈 다뤄졌다.특히 이번 ‘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에는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획기적인 ‘글로벌 확장판 뉴 프로젝트’를 이뤄왔던 서혜진 사단이 또다시 제작에 참여해 국경을 넘어서 일으킬 ‘글로벌한 열풍’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일본 후지TV 관계자는 “일본에서도 큰 주목을 모은 ‘한일가왕전’의 일본판을 강하게 원하는 목소리에 응답하기 위해서 한일 국교 정상화로부터 60주년이 되는 2025년 방송을 결정했다“며 “승패를 떠나 양국의 출연자들이 개성 넘치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직관하길 바랐던 일본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한편 ‘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의 생생한 현장의 뒷모습은 MBN ‘한일톱텐쇼’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08 22:17
스타

이찬원, 회식비 위해 전국 8도 행사 뛰어…‘과몰입 인생사’ 코멘터리 소감

SBS ‘과몰입 인생사’는 올림픽 중계로 인한 결방을 마치며 MC와 PD가 시즌2 1~3회까지 방송분에 대한 의견과 감회를 공유했다.13일 공개된 ‘과몰입 인생사 코멘터리’ 영상에서 MC들은 방송이 시작된 후 주변의 반응을 나눴다. 이용진이 텔러 추천을 많이 물어본다며 이야기를 시작하자 해원은 인생 인물로 JYP가 추천이 많았다고 밝히고 “그렇다면 누가 텔러를 해야 하는 거냐”고 질문했다. 이때를 놓치지 않은 이찬원은 “텔러는 해원 씨”라고 말했고 해원은 지체 없이 “없던 이야기로 하겠다”고해 웃음을 자아냈다.홍진경은 “‘과몰입 인생사’ 녹화 준비물을 ‘깨끗한 뇌’”라고 말했다. 처음 듣는 이야기로 접할 때는 리액션이나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용진도 동감하며 “녹화 중간 쉬는 시간에도 찐 리액션을 위해 모바일 검색을 참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이번 시즌부터 대본을 주지 않는 제작진의 결정을 칭찬했다. 해원의 반응과 리액션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찬원은 유튜브면 유튜브, 과몰입 인생사는 또 방송에 맞는 여러 매력을 보여주는 해원에 카멜레온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1회 ‘트럼프’ 편 방송 직후 트럼프 피격사건과 바이든의 사퇴가 벌어지면서 MC들은 아이템을 정한 제작진에 감탄했다. 우연히 피격사건 직후 방송된 재방송은 본방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손 PD는 “원래 방송 당일이 재판 선고일이었는데 미뤄졌다. 그렇지만 이렇게 많은 이슈가 생길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며 최초로 생존 인물을 다뤘던 트럼프 편의 소감을 털어놓았다. 히딩크 감독 편 역시 “이렇게 까지 국가대표팀 감독 이슈가 생길지 모르고 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시점에 2002년을 생각하며 다 같이 파이팅을 하고 싶어 선정했다”고 말했다. 2회 ‘김우중 회장’ 편은 사업을 하고 있는 홍진경에게는 생각이 많았던 주제였다. 이용진은 “진경 누나의 CEO 마인드가 돋보였다. 홍진경이 가야 할 때와 멈춰야 할 때를 구분하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고 전했다. 출연자들은 욕심을 부려 후회했던 경험을 각자 공유했다. 홍진경은 ”주식으로 본 손해가 아까웠다“고 밝혔고 해원은 메이크업 욕심으로 쉐딩이 과하게 돼 까맣게 보였던 경험을 꼽았다. 이찬원은 ‘온라인 맞고’에 과몰입해 게임머니 욕심을 부렸다는 충격 고백을 했다. 실제로는 보수적으로 자산 운영을 하는 편이지만 유일하게 하는 그 한 게임은 예외적으로 12만 판은 했다며 손해금액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우중 회장을 주인공으로 택한 배경에 대해 손 PD는 ”궁지에 몰렸을 때의 선택이 그 사람의 캐릭터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 김우중 회장의 대마불사라는 것은 양면적 선택이라 입체적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3회 ‘히딩크 감독’ 편은 유일하게 해원이 참여하지 못한 방송이었다. 홍진경은 2002월드컵 이야기는 20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월드컵 주역에게 듣는 당시 뒷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해원은 2003년 생이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월드컵을 못 봤다고 말했다. 해원은 “TV로는 많이 봐서 알지만 실제로 겪지는 못했기에 옛날이야기 같았다”고 2002년 월드컵의 이미지를 전했다. 손정민 PD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서 “나도 오늘 처음 듣는 얘긴데?!” 라는 리액션을 보이던 이영표는 녹화 후에 “이렇게 까지 되돌아본 적은 처음이다. 행복하다”는 소감을 남겼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손정민 PD는 치정 멜로부터 공포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찬원은 다음 시즌에서는 꼭 텔러로 나서서 트로트 선배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다음 시즌에는 꼭 텔러로 나서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요즘 분위기가 좋으니 소고기 회식 쏘겠다! 과몰입 인생사 회식을 하려고 전국 팔도 행사를 하고 있다”고 외쳐 모두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한편, ‘과몰입 인생사’는 오는 15일 오후 9시에 프레디 머큐리를 주인공으로 4회가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3 13:34
예능

‘연매출 30억’ 현영, 시티뷰 송도집‧사무실 공개 (‘4인용식탁’)

연매출 30억 CEO이자 방송인 현영이 집과 사무실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이자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인 현영 편이 방송된다.현영은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배우 박탐희와 가수 신지, 나태주를 초대해 집들이 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현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사무실 내부와 ‘시티뷰’를 자랑하는 송도 집을 공개하며 ‘연매출 30억’ CEO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현영은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로 활약 중인 11세 첫째 딸 다은이의 근황을 전하며 운동선수가 된 딸을 케어하며 지내고 있는 육아 일상과 그 비결을 밝힌다. 불과 약 1년 만에 각종 수영 대회 상을 휩쓸며 시 대표 수영선수가 됐다는 딸에 대한 자랑을 펼친 현영은 현재는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딸이) 어쩌면 4년 후 올림픽에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 현장을 경험시켜 주고 싶어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 (직관을) 가게 됐다”는 계획을 밝힌다. 이어 현영은 “(모든 경기를 따라다니며) 컨디션 조절, 식단 관리, 마사지 등을 해준다. 김연아 선수의 엄마처럼 살고 있다. 그래도 딸이 만족해서 뭔가를 해내는 걸 보는 게 더 즐겁다”며 운동선수 자녀를 둔 고충과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다.이에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출신’인 나태주는 2018년, 세계 랭킹 1위까지 달성했던 이력을 밝히며 “저도 처음 전국대회 경기를 보고 정확히 3개월 후에 첫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며 “실제 경기를 보는 경험이 선수 인생에 큰 발판이 된다. (선수에게) 최고의 학습”이라며 현영에게 조언과 응원을 전한다. 이어 그는 “19살, 태권도 선수 시절 코치님에게 트로트 앨범을 내달라고 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가수를 꿈꿨음을 고백,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2020년, ‘태권트롯맨’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하게 된 일화를 밝힌다.한편, 현영은 소개팅 대타로 나갔다가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외국계 금융회사 운영 CEO인 남편과의 운명적인 첫만남 일화를 밝힌다. “내가 무슨 말만 하면 귀까지 다 빨개지더라”며 남편의 순진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고백하고, 박탐희 또한 소개팅으로 만난 사업가 남편과 만난 지 111일 만에 결혼하게 된 극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한편 신지는 “(마지막 연애가) 4년 전”이라며 “(지금은) 외롭지만 혼자가 익숙하다”라며 연애 스토리와 현재의 결혼관까지 밝힌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05 14:34
예능

현영 “금융회사 CEO 남편, 소개팅 대타로… 순진한 모습에 결혼” (4인용식탁)

방송인 겸 쇼핑몰 CEO 현영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오늘(5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이자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인 현영이 출연한다.현영은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배우 박탐희와 가수 신지, 나태주를 초대해 집들이 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현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사무실 내부와 ‘시티뷰’를 자랑하는 송도 집을 공개하며 ‘연매출 30억’ CEO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현영은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로 활약 중인 11세 첫째 딸 다은이의 근황을 전하며 운동선수가 된 딸을 적극 케어하며 지내고 있는 육아 일상과 그 비결을 밝힌다. 불과 약 1년 만에 각종 수영 대회 상을 휩쓸며 시 대표 수영선수가 됐다는 딸에 대한 자랑을 펼친 현영은 현재는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딸이) 어쩌면 4년 후 올림픽에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 현장을 경험시켜 주고 싶어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 (직관을) 가게 됐다”는 계획을 밝힌다. 이어 현영은 “(모든 경기를 따라다니며) 컨디션 조절, 식단 관리, 마사지 등을 해준다. 김연아 선수의 엄마처럼 살고 있다. 그래도 딸이 만족해서 뭔가를 해내는 걸 보는 게 더 즐겁다”며 운동선수 자녀를 둔 고충과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다.이에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출신’인 나태주는 2018년, 세계 랭킹 1위까지 달성했던 이력을 밝히며 “저도 처음 전국대회 경기를 보고 정확히 3개월 후에 첫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며 “실제 경기를 보는 경험이 선수 인생에 큰 발판이 된다. (선수에게) 최고의 학습”이라며 현영에게 조언과 응원을 전한다. 이어 그는 “19살, 태권도 선수 시절 코치님에게 트로트 앨범을 내달라고 했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가수를 꿈꿨음을 고백,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2020년, ‘태권트롯맨’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하게 된 일화를 밝혀 절친들을 놀라움을 자아낸다.현영은 소개팅 대타로 나갔다가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외국계 금융회사 운영 CEO인 남편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 일화도 밝힌다. “내가 무슨 말만 하면 귀까지 다 빨개지더라”며 남편의 순진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고백하고, 박탐희 또한 소개팅으로 만난 사업가 남편과 만난 지 111일 만에 결혼하게 된 극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반면 신지는 “(마지막 연애가) 4년 전”이라며 “(지금은) 외롭지만 혼자가 익숙하다”라며 연애 스토리와 현재의 결혼관까지 밝힌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5 12:47
연예일반

‘편스토랑’ 만능 스포츠맨 장민호, 생애 첫 폴댄스 도전

‘편스토랑’ 가수 장민호가 생애 첫 폴댄스에 도전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13년 인연의 동생 나태주와 함께 운동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장민호가 국가대표급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나태주 앞에서 생애 처음으로 폴댄스에 도전, 예상 밖 웃음을 자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공개되는 장민호의 VCR은 폴댄스 교습소에서 시작됐다. 한 남자가 선명한 팔 근육을 자랑하며 고난도 폴댄스 동작을 선보여, 그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됐다. 과연 장민호일까 싶었지만 공개된 근육남은 트로트 가수 나태주였다. 그리고 잠시 후 장민호가 등장했다. 알고 보니 장민호가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나태주에게 폴댄스를 배우기로 한 것이다.폴댄스는 매달리는 것부터 난관인, 고난도의 스포츠로 꼽힌다. 장민호는 생애 첫 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매달리기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한쪽 다리를 걸고 회전하기, 가위치기 등 고난도 동작까지 순차적으로 섭렵해 ‘폴댄스 달인’ 나태주도 놀라게 했다.이어 화면에는 장민호의 과거 ‘출발 드림팀’ 출연 영상이 깜짝 등장했다. 그때부터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장민호를 보며 MC 붐 지배인이 “원조 짐승남이었다!”라고 발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한 가지 잘하는 사람은 다 잘한다”며 장민호가 잘하는 것들을 계속 언급해 장민호를 당황하게 했다는 전언. 과연 장민호를 놀라게 한 MC 붐 지배인의 발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장민호는 폴댄스를 하며 돌고 또 돌다 급 “어지러워!”를 외쳤다. 이때 장민호가 선보인 예상 밖 몸개그에 또 한번 웃음이 빵 터졌다고.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가 나태주를 위해 준비한 소, 돼지, 닭고기 풀코스 요리도 공개된다. ‘편스토랑’은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11 15:28
연예일반

가수 조정민, MBN ‘알토란’ 새 MC... 이상민→이연복과 호흡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조정민이 새롭게 개편된 MBN ‘알토란’에 새로운 MC로 합류한다.조정민은 예전 ‘가요베스트’, ‘더 트로트’, ‘헬로트로트’ 등 각종 음악방송을 안정적으로 진행한 이력이 있다. 또한 최근 새로 시작한 본인의 유튜브 예능 ‘조짜르트’와 카레이서로 도전 중인 ‘‘인디고 우먼스’에서도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다.검증된 MC 조정민은 K-FOOD 대표 콘텐츠로 변화를 꾀한 ‘알토란’에서 친근하고 솔직한 맛 평가요원으로 활약한다. 더불어 가성비 요리의 일인자 이상민, 국가대표 셰프 이연복, 그리고 한식 유튜버 레오란타와 함께 푸드 버라이어티 쇼의 진수를 선보인다.첫 녹화를 마친 4인의 막강 MC 군단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정보와 재미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국내 유일의 정통 푸드쇼, 새로워진 알토란을 장식할 첫 번째 주제인 여름철 최고의 별미 ‘냉면’편은 오는 7월 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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