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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정수정(크리스탈), 비대칭 오프숄더 티셔츠로 팜므파탈 매력 발산 공항패션 선보여

1일 오전,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이 랄프 로렌에서 진행하는 ‘스프링 2025 리씨 패션 익스페리언스’ 이벤트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정수정(크리스탈)은 이날 출국길에서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정수정(크리스탈)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랄프 로렌 컬렉션(Ralph Lauren Collection)’ 제품으로, 비대칭 오프숄더 넥라인과 롱 슬리브 디자인의 탑을 매치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미드 라이즈의 릴렉스 와이드 레그 실루엣의 화이트 데님을 착용해 올 봄 데일리하게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제안하고 있다.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더 랄프(The Ralph)’ 토트백을 들어주며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더 랄프’는 랄프 로렌 컬렉션이 2025 스프링 시즌을 맞이하여 자동차 디자인에서 영감 받은 섬세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탄생한 새로운 핸드백 라인이다. ‘더 랄프’의 대표적인 ‘더 랄프 토트백’은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이 살아있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빈티지 자동차의 핸들에서 영감받아 수작업으로 조각된 버클과 메탈 손잡이가 특징이다. 손잡이는 각기 다른 나뭇결 패턴을 지니고 있어 모든 가방이 유일무이한 매력을 보여주며 토트백의 벨트 디테일은 랄프 로렌 컬렉션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고스란히 반영했다.한편 정수정(크리스탈)은 15년만에 돌아오는 영화 ‘바람’의 후속 작품, 영화 ‘오디션109(감독 정우, 오성호)’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 예정이다. ‘오디션109’는 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로 유학을 간 ‘짱구(정우)’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부산과 서울 배경으로 풋풋한 청춘 이야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2025.04.01 15:42
생활문화

대만으로 출국하는 ‘이종석’...아침에도 빛나는 외모

배우 이종석이 시크한 올블랙룩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전, ‘페라가모 타이베이 101 부티크 오프닝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종석은 블랙 자켓과 팬츠를 셋업으로 코디하여 명품 캐주얼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이종석이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페라가모 제품으로 현대적인 컷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버셔츠와 같은 소재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이너로는 레이어드 디자인의 니트를 착용해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으며, 견고한 실루엣의 페라가모 토트백으로 도시적인 느낌을 더했다. 한편 이종석은 2025년 방송 예정인 tvN새 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할 예정이다. 2025.03.27 13:25
뮤직

공항이 런웨이…공항패션, 협찬계 스테디셀러 [협찬의 세계②]

스타에게 협찬은 ‘일상’이다. TV 방송이나 유튜브, 각종 행사 등 공식 스케줄에서 소화하는 착장은 물론, 공항 출국길 등 외부에 노출되는 걸음걸음조차 협찬 제품으로 도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스타뿐 아니라 일반인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는 평범한 일상 게시물조차도 협찬 브랜드 노출이라는 뚜렷한 목적성을 띠는 경우도 흔하다. 스타에겐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팬들은 여전히 궁금하고, 또 베일에 가려져 있는 ‘연예인 협찬’의 세계를 일간스포츠가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스타 협찬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장소 중 한 곳이 공항이다. ‘스타 공항패션’은 패션 브랜드들의 협찬 스테디셀러가 됐다. 출국장에 나서는 스타들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은 어느 공식행사 못지 않게 화제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K팝 등 K콘텐츠의 글로벌 도약을 발판으로 스타들의 해외 스케줄이 빈번해지면서 하루에도 수많은 스타들의 출국길 사진이 포털을 장식하고 있다. ◇공항패션, 시작은 순수했으나 2000년대 초·중반 스타의 출입국 패션엔 지금처럼 ‘자본주의’가 심하게 묻지 않았다. 당시만 해도 스타들이 출입국하는 모습이 비교적 사적 동선으로 여겨졌고, 스타의 평범한 사복 패션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 같은 비교적 순수한 관심이 컸다. ‘공항패션’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절이 있었다.공항패션이란 말이 미디어를 통해 통용되기 시작한 건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 이같은 팬들의 니즈를 포착한 몇몇 온라인 연예 매체들이 스타들의 출국길을 포착해 경쟁적으로 포털 뉴스면에 출고하면서부터인데, 이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각 브랜드가 ‘협찬’ 명목으로 스타의 출국길을 파고들었다. 애초에 공항패션이 협찬 목적으로 시작된 건 아니다. 하지만 십수 년 전부터 스타들의 출입국 모습을 포착하는 취재가 공공연해지고, 일부 매체들이 공항에 상주하는 사진기자를 배치하거나 이른바 ‘찍덕’들이 늘어난 현 시점, 스타의 출국길은 협찬의 온상이 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옷이나 가방, 안경, 모자 등 몸에 걸친 모든 패션 아이템이 협찬 물품이 된다. 엔터업계에 오래 몸 담은 기획사 관계자 A씨는 “초반에만 해도 공항패션은 스타의 평범한 사복 패션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콘텐츠였다. 특정 브랜드 모델이라도 사복은 보통 본인 선호에 따라 입으니까, 스타가 평소 입고 다니는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 그걸 본 브랜드 측이 마케팅을 시작하며 본격 ‘공항패션’을 통한 협찬 방식이 발달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협찬의 양지화 초창기 공항패션 협찬은 스타일리스트가 브랜드 측으로부터 제품 증정 등의 조건으로 스타에게 자연스럽게 착용을 부탁하는, 일종의 알음알음 방식으로 이뤄졌다. 스타를 통해 자사 제품이 노출되는 데 대한 대가는 보통 해당 브랜드 상품이나 바우처(상품권 등)로 알려졌다. 스타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된 사복 패션에서 제품 착(용)샷에 대한 반응이 뜨겁게 올라오면서 이에 대한 취재 열기도, 각 브랜드들도 협찬도 덩달아 과열됐다. 2010년대 초·중반 들어선 각 브랜드들이 협찬 스타의 착샷이 보다 많은 곳에 노출돼 홍보될 수 있도록 대행사를 통해 매체에 정식 공문을 전달하면서 협찬이 본격 ‘앞광고’로 전환됐고, 지금은 소속사 혹은 각 브랜드들이 대행사를 통해 협찬 공문을 각 매체에 전달해 스타들의 출국 일정을 공식적으로 알린다.과거 이같은 협찬을 통해 가장 즉각적으로 이득을 본 사람은 스타일리스트였다. 하지만 따지고보면 스타 역시 손해볼 것 없는 장사다. 스타들은 스타일리시한 착장으로 단순 연예인에서 나아가 ‘셀럽’으로 격상되는 셈인데다 현물 지원까지 해주니 나쁠 게 없다. 소속사도 마찬가지다. 스타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공식 스케줄임에도 스태프 비용을 브랜드 측이 대주니 비용 절감 효과가 상당하다. 브랜드 입장에서도 비교적 적은 비용을 집행하고도 스타 파워 및 화제성 여부에 따라 즉시 구매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가히 효율성 면에서 최고의 광고 방식인 셈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협찬 계약 체결 시 노출 빈도나 횟수, 거마비와 증정, 필수 요청사항 등 계약 세부 내용도 보다 세부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정 멤버에만 협찬 집중되면 기획사 난감과거 공항패션의 트렌드는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듯)였지만 지금은 대놓고 꾸며도 누구도 뭐라 하지 않는다. 협찬이 워낙 일상화 된 탓에, 협찬으로 도배한 착장이라 해도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현저히 줄었다. 다만 엔터업계의 빈익빈부익부 현상은 공항패션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당연한 얘기지만 잘 나가는 스타들에게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여러 브랜드에서 구애가 쏟아진다. 반면, 반대의 경우는 냉정하다. 신인들의 경우, 브랜드가 붙지 않아 소속사가 처절하게 영업에 나서야 한다. 또 그룹 내에서도 특정 멤버에게만 유명 브랜드 협찬이 집중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은 멤버들과의 전체적인 꾸밈도를 맞추기 위해 회사가 고군분투하기도 한다. 한 아이돌 기획사 관계자는 “패션에 대한 관심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브랜드들은 당연히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선호하기 때문에 멤버마다 실제 협찬 러브콜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다만 멤버간 균형이 너무 맞지 않을 경우, 팬들의 컴플레인이 심하기 때문에 소속사가 특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0 05:50
생활문화

하정우, 겨울 남자의 럭셔리한 공항패션 선보여

배우 하정우가 랄프 로렌에서 진행하는 ‘베리 랄프’ 프리미어 이벤트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3일 오전 출국했다.출국에 앞서 하정우는 포근한 무드의 캐시미어 스웨터와 유틸리티 스타일의 시어링 재킷과 테일러드 플랫 프런트 수트 트라우저를 착용, 여기에 RL 로고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출국 패션을 뽐냈다. 이날 하정우가 공항패션으로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제품이다. 특히, 하정우가 포인트로 들어준 토트백은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웰링턴 라인으로, 랄프 로렌의 이퀘스트리언 헤리티지를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했으며, 부드러운 카프스킨 트림과 스터럽 스타일의 앤티크 브라스 마감 하드웨어가 간결한 실루엣에 매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한편, 하정우가 참석 예정인 랄프 로렌 ‘베리 랄프’ 프리미어 이벤트는 한국 시간 기준 4일 오후 4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2024.12.03 16:07
연예일반

“뉴욕 다녀올게요” 크리스탈 공항패션, 가을 재킷으로 워너비 공항패션 완성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올드머니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4일 크리스타일이 미국 뉴욕에서 진행하는 랄프 로렌 2024 스프링 쇼 참석 차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이날 크리스탈은 환한 미소와 함께 랄프 로렌 컬렉션의 클래식한 무드의 헤링본 트위드 재킷과 크루넥 스웨터를 톤온톤 매치, 여기에 깔끔한 스타일의 크로스 보디백을 들어주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럭셔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크리스탈이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랄프 로렌 컬렉션 제품이다. 크리스탈이 아우터로 착용한 프레스턴 헤링본 트위드 재킷은 부드러운 헤링본 트위드 패브릭으로 제작되어 클래식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며, 이너로 착용한 캐시미어 크루넥 스웨터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울트라 파인 게이지 소모사의 캐시미어의 세련된 럭셔리를 믹스한 아이코닉한 크루넥 스웨터 중 하나다. 특히 크리스탈이 포인트로 들어준 랄프 로렌 컬렉션 RL 888 크로스보디 백은 미국 뉴욕 매디슨 애비뉴 888에 위치한 랄프 로렌의 역사 깊은 여성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념하기 위해 명명된 아이템이다. 개척 정신이 깃든 강렬한 실루엣의 RL 888 백은 랄프 로렌이 출생한 지역에 소재한 건축물에서 영감 받아 탄생되었으며, 넉넉한 내부 수납 공간과 폴리싱 처리된 2개의 키퍼로 포인트를 준 조절 가능한 크로스보디 스트랩이 특징이다.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이탈리아에서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어디에나 매치해도 멋스러운 백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한편 크리스탈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제품들은 랄프 로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랄프 로렌 컬렉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04 17:08
연예일반

아이브 이서, 알렉산더 멕퀸 선글라스로 시크+도도 패션 완성

그룹 아이브 멤버 이서가 알렉산더 맥퀸 제품으로 완성도 높은 패션을 선보였다.26일 이서는 앨범 프로모션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이서는 이날 화이트 로고 티셔츠와 셔츠 그리고 블랙 미니 스커트로 블랙&화이트 컬러의 ‘와이투 케이’ 룩을 연출했다. 특히 그는 블랙 컬러 바이커 미니 주얼 사첼백과 볼드 캣 아이 선글라스, 그리고 트레드 슬릭 부츠를 더해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아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이서의 공항패션 아이템은 모두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제품이다. 이서의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던 알렉산더 맥퀸의 볼드 캣 아이 선글라스는 셀럽들이 애정하는 아이템으로도 알려졌다.한편 아이브 이서가 착용한 알렉산더 맥퀸 제품들은 모두 각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26 17:59
보도자료

(여자)아이들 민니의 공항패션…선글라스 눈길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가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023년 1월 3일 화요일 오전,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민니의 공항패션 아이템은 모두 영국 패션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날 민니는 블랙 컬러의 스파이크 스터드 캣아이 선글라스와 함께 블랙 컬러의 퍼퍼 페플럼 재킷, 아이보리 컬러의 크롭 코쿤 슬리브 점퍼, 워시드 블루 컬러 데님 소재의 배기 보이프렌드 진 그리고 블랙 레더 소재의 플랫폼 앵클 부츠와 블랙 레더 소재 주얼 호보 백을 착용하여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민니가 착용한 제품은 알렉산더 맥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제공: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2023.01.03 17:11
보도자료

로운, 공항 사로잡은 훈훈한 알렉산더 맥퀸 남친룩 선보여 “일본 콘서트 가요!”

보이그룹 SF9의 멤버 겸 배우 로운이 훈훈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오전 가수 겸 배우 로운이 콘서트 일정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로운은 파라다이스 블루 폴리파유 보머 재킷과 블랙 아일렛 후드 스웨트셔츠, 그랑 드 뿌드르 원플리츠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깔끔한 출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레더 스프린트 러너 스니커즈와 블랙 레더 소재 보우 백, 그리고 스파이크 스터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플랫 탑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운의 공항패션 아이템은 모두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운은 지난 10월부터 방영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의 호스트로 합류해 대형 막내미를 표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SBS M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보이즈 배틀)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로운이 착용한 제품은 알렉산더 맥퀸 갤러리아 남성 부티크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제공=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2022.12.16 15:52
연예

‘온통 구찌’ 이정재 글로벌 앰버서더의 모범사례

배우 이정재가 금의환향했다. 이정재는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입국했다. 이정재는 이날 글로벌 앰버서더를 맡은 명품브랜드 구찌의 파인애플 깅엄 재킷과 로고가 수 놓인 니트를 매치했다. 재킷 270만원대, 이너 니트 170만원대로 구찌 의류제품치고는 저렴한 가격대다. 이정재는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에 임명된 뒤 공항패션으로 이 브랜드의 의류를 주로 입으며 자연스럽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구찌의 요청이 아님에도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쏙쏙 골라 스타일링하며 멋짐을 과시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배우조합(SAG)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배우 최초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2 17:59
연예

닥스슈즈,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감성의 ‘드라마’ 컬렉션 출시

뜨거웠던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다가왔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며 사람들의 패션도 변화했다. 짧고 가벼운 상의 위주에서 긴팔 셔츠, 스웨터 등 선선한 바람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 같이 완연한 가을이 찾아오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닥스슈즈는 가을 패션을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 줄 신제품 ‘드라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닥스슈즈의 ‘드라마’ 컬렉션은 신발 앞코에 디아(DeeA)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플랫부터 앵클 부츠 등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닥스슈즈의 ‘드라마’ 컬렉션은 메이비 신발로도 유명해 눈길을 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활약 중인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지난 3일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으며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DLF901’ 제품은 스웨이드 소재에 디아 장식을 한 심플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데님, 스커트,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에 코디가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에 좋다. 뿐만 아니라 2cm 장식굽에 신발 깔창을 압축하여 편안한 착화가 가능한 만큼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닥스슈즈 관계자는 “드라마 컬렉션은 편하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어떤 의상에도 매치가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한편,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의 감각이 살아 숨쉬는 닥스슈즈는 1894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올해 125주년을 맞이한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이다.이소영 기자 2019.09.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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