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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X애착인형 3인방, '공하나투어' 마지막 밤

MBC '놀면 뭐하니?'로 뭉친 본캐(본 캐릭터) 유재석과 그의 애착 인형 3인방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가 잊지 못할 ‘공하나투어’ 마지막 밤을 보낸다. 남자들의 우정이 더 진해지는 가운데 유재석이 방바닥에 딱 붙은 모습이 포착돼 4인방이 또 어떤 유쾌한 시간을 보낼지 궁금증을 키운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알코올 한 방울 없이 세상 유치하고 해맑게 ‘공하나투어’ 포상휴가를 즐기는 유재석과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의 우정 여행기가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이 방바닥에 껌딱지처럼 착 붙어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나머지 세 사람은 그런 유재석을 진지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어 대체 그날 밤 ‘공하나투어’ 숙소에서 무슨 일이 있던 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유재석과 친구들은 ‘방구석 떼창’을 이어가며 깊어가는 밤을 즐긴다.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4인방과 유쾌한 시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방구석 떼창’ 선곡 리스트를 미리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물한 ‘공하나투어’를 즐긴 유재석과 절친들은 “오늘을 못 잊을 거 같아”라며 여행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고 전해진다. 멤버들은 여행을 마무리하며 ‘공하나투어’ 평점을 공개한다. 특히 유재석은 “이 멤버 해외 한 번 가자!”며 의욕을 보여 15년 차 또 다른 인연 김태호 PD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 유재석과 애착 인형 3인방의 잊지 못할 ‘공하나투어’ 원데이 포상휴가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22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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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애착인형 3인방과 흥폭발…잇몸미소 만개

'놀면 뭐하니?' 본캐 유재석과 현실 친구들인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가 절친 필수 코스인 노래방으로 향한다. 댄스 본능과 흥을 봉인 해제한 4인방은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내일(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에는 '공하나투어'를 떠난 본캐 유재석과 그가 애정하는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의 포상휴가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모이자마자 남산 산책을 시작으로 돈가스집, 서점 그리고 생애 첫 방 탈출 게임 경험까지 주어진 단 하루의 포상휴가를 야무지게 쓴 유재석과 절친들은 다음 행선지로 노래방을 정한다. 대낮에 처음 노래방에 방문했다며 살짝 생소해 하던 친구들은 곧 익숙한 듯 낯선 매력을 뽐낸다. 지석진은 가장 중요한 노래방 첫 곡으로 유재석의 부캐인 유산슬의 히트곡 '사랑의 재개발'을 선곡해 유재석의 잇몸 미소를 끌어낸다. 친구들은 세대를 풍미한 추억의 히트송 릴레이로 내제된 열정과 댄스 본능을 완벽 봉인 해제하며 흥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현실 친구들의 우정 바이브가 뿜뿜하는 광경을 연출한다. 또 유재석과 애착 인형 3인방은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하게)' 발라드를 선곡하는 친구, 1절 부르고 강제 종료하는 친구, 친구가 선곡한 노래에 마이크 욕심부리는 친구, 박자 놓쳐서 제때 노래를 시작하지는 못하는 친구까지 '노래방 가면 이런 친구 꼭 있다'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저격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본캐 유재석과 애착 인형 3인방은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곡을 두고 의견을 모은다. 이때 유재석은 "이 노래는 꼭 들어가야 해"라며 샤우팅이 폭발하는 곡을 선곡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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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놀면 뭐하니?' 유재석, 절친과 함께해 더 행복한 포상휴가

MBC ‘놀면 뭐하니?’ 유산슬의 본캐 유재석이 ‘공하나투어’ 원데이 포상휴가를 제대로 즐겼다.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본캐 유재석이 ‘찐’ 친구들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와 함께 ‘공하나투어’ 원데이 포상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유산슬을 위해 포상휴가를 준비한 제작진은 ‘공하나투어’ 모드로 변신해 본캐 유재석이 함께하길 희망한 친구들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를 초대했다. 포상휴가를 위해 모인 찐 친구들은 서를 보자마자 물고 뜯는 토크 하이에나 면모와 수다만으로도 재미를 안겼다. 절친한 친구들의 여행 취향은 극과 극이었다. 네 사람은 원하는 대로 시간을 보내는 자유여행 일정에도 다음 목적지, 식사 메뉴를 쉽게 결정하지 못해 큰 웃음을 안겼다. 비록 취향은 다르지만 함께라 웃음이 넘쳤다. 끊임없는 티키타카 수다에 연신 박장대소하는 유재석을 본 조세호는 “근래에 보았던 재석이 형 모습 중에 제일 행복해한다”고 신기해했다. 유재석은 평화주의 여행을 선언했지만 식사 메뉴와 다음 목적지를 자기 취향대로 정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는 이태원 쇼핑을 가자면서 정작 서점과 북카페로 인도했다. 친구들은 “휴가 맞니?”라며 리얼 멘붕에 빠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다음 코스는 방 탈출 게임. 이들은 이른바 '방탈소년단'으로 변신한 가운데 유재석은 천재 탐정으로 빙의해 힌트들을 줄줄이 맞히며 활약했다. “우리 스타일 아니다”며 투덜대던 멤버들은 어느새 너나 할 것 없이 게임에 푹 빠졌고, 결국 2초를 남겨두고 방 탈출에 성공했다. 지니어스 면모를 뽐내 신이 난 방탈소년단은 서로 “정말 섹시했다”라고 공치사를 주고받으며 부쩍 커진 동기 애를 자랑했다. ‘공하나투어’ 원데이 포상휴가를 통해 찐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마음껏 웃음을 터트리고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무장해제 되는 ‘자연인’ 유재석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예고편에선 찐친들과 노래방을 찾아 광란의 시간을 가지며 휴가를 만끽하는 유재석의 모습과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으로 하프 연주에 임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소개되며 다음주 ‘놀면 뭐하니?’가 또 어떤 예측불가 재미를 안길지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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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애착인형 지석진X조세호X이광수와 웃음 폭발

MBC ‘놀면 뭐하니?’ 유산슬의 본캐 유재석이 ‘공하나투어’ 원데이 포상휴가를 제대로 즐겼다. 입꼬리가 내려올 줄 모를 정도로 웃음과 케미가 폭발한 유재석과 애착 인형 3인방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의 여행기는 안방극장에 70분을 순식간에 지우는 재미를 선물했다. 15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는 본캐 유재석이 ‘찐’ 친구들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와 함께 ‘공하나투어’ 원데이 포상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유산슬을 위해 포상휴가를 준비한 제작진은 ‘공하나투어’ 모드로 변신해 본캐 유재석이 함께하길 희망한 친구들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를 초대했다. 포상휴가를 위해 모인 찐 친구들은 서를 보자마자 물고 뜯는 토크 하이에나 면모와 수다만으로도 재미를 안겼다. 친구들의 여행 취향은 극과 극이었다. 네 사람은 원하는 대로 시간을 보내는 자유여행 일정에도 다음 목적지, 식사 메뉴를 쉽게 결정하지 못해 큰 웃음을 안겼다. 비록 취향은 다르지만 함께라 웃음이 넘쳤다. 끊임없는 티키타카 수다에 연신 박장대소하는 유재석을 본 조세호는 “근래에 보았던 재석이 형 모습 중에 제일 행복해한다”고 신기해했다. 유재석은 평화주의 여행을 선언했지만 식사 메뉴와 다음 목적지를 자기 취향대로 정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는 이태원 쇼핑을 가자면서 정작 서점과 북카페로 인도했다. 친구들은 “휴가 맞니?”라며 리얼 멘붕에 빠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다음 코스는 방 탈출 게임. 이들은 이른바 '방탈소년단'으로 변신한 가운데 유재석은 천재 탐정으로 빙의해 힌트들을 줄줄이 맞히며 활약했다. “우리 스타일 아니다”며 투덜대던 멤버들은 어느새 너나 할 것 없이 게임에 푹 빠졌고, 결국 2초를 남겨두고 방 탈출에 성공했다. 지니어스 면모를 뽐내 신이 난 방탈소년단은 서로 “정말 섹시했다”라고 공치사를 주고받으며 부쩍 커진 동기 애를 자랑했다. ‘공하나투어’ 원데이 포상휴가를 통해 찐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마음껏 웃음을 터트리고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무장해제 되는 ‘자연인’ 유재석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놀면 뭐하니?’ 측은 방송 중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공하나투어’에 함께한 애착 인형 3인방의 리얼한 반응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본캐 유재석과 친구들 케미 중심의 본 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물했다. 한편 예고편에선 찐친들과 노래방을 찾아 광란의 시간을 가지며 휴가를 만끽하는 유재석의 모습과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으로 하프 연주에 임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소개되며 다음주 ‘놀면 뭐하니?’가 또 어떤 예측불가 재미를 안길지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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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평균 44.7세 유재석·지석진·조세호·이광수 '방탈출 도전'

전례없는 포상(?)휴가다.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산슬의 본캐 유재석과 그의 절친들이 ‘공하나투어-포상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하나투어-포상휴가’ 멤버들은 조세호가 강력하게 추천한 ‘방탈출 게임’을 경험하기 위해 나선다. 조세호를 제외한 이들은 경험이 없는 상황. 유재석은 “한 번도 안 가봤는데”라면서도 “내가 한 마디로 전문가지~”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방탈출 게임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힌트 쓰지 말고 해보자”고 의견을 모은다. 하지만 자신만만한 기세도 잠시, 선택한 게임의 장르가 공포라는 말에 겁을 내더니 입장을 위해 수갑과 안대를 착용할 때는 화장실을 찾는 멤버가 등장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포상휴가 중 셀프로 어둠 속 감옥에 갇힌 평균 나이 44.7세 ‘공하나투어’ 멤버들은 방탈출 게임 첫 단계부터 난관을 겪으며 멘붕에 빠지더니 금세 뜻밖의 지니어스 매력을 뽐내며 게임에 몰입했다. 특히 유재석은 다양한 예능 게임 경험을 바탕으로 예리한 눈썰미와 도구 활용 능력을 보여줬다는 후문. 남 부럽지 않은 ‘뇌순남(뇌가 순수한 남자)’ 매력의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 역시 게임에 완벽하게 몰입해 의외의 모습을 드러낸다. ‘공하나투어-포상휴가’ 멤버들은 서로의 활약에 “미쳤다 우리! 천재인 줄 알았잖아~”라며 자화자찬했다는 전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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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유재석에 의한, 유재석을 위한 포상휴가 '당황+원성'

유재석의 예상 밖 여행 취향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산슬 본캐 유재석과 친구들의 ‘공하나투어-포상휴가’가 그려진다. ‘공하나투어-포상휴가’ 측은 유산슬과 본캐 유재석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오롯이 유재석과 친구들이 마음 가는 대로 모든 일정을 짜고 결정하도록 배려했다. 그동안 본캐와 부캐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 유재석이 편한 사람들과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은 친구들에게 여행 취향을 물으며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만들자고 의욕을 불태운다. 하지만 평화로웠던 시작과 달리 쇼핑, 박물관, 인문학, 식도락 등 달라도 너무 다른 여행 취향에 다음 목적지를 정하는 일부터 삐거덕거린다. 지석진은 맏형답게 가장 많은 아이디어를 쏟아내지만, 번번이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급기야 그는 “형이 갑자기 욕을 하면 이해해달라”며 발끈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시작부터 다른 취향을 확인한 ‘공하나투어-포상휴가’ 멤버들은 남산 걷기를 시작으로 돈가스집, 서점, 노래방, 방탈출 게임, 숙소 등 도시 속 일상에서 느끼는 웃음과 힐링 여행에 나선다. 특히 유재석이 이끄는 의문의 장소로 향한 ‘공하나투어-포상휴가’ 멤버들은 그의 예상 밖 여행 취향에 당황한다. 친구들은 유재석이 자리를 비운 사이 “아니 휴가 맞니?”라고 되물으며 “자기 마음대로 한다”는 원성을 쏟아냈다. 거침없는 막내 이광수는 유재석의 예상 밖 여행 취향에 “그 꼰대가 누굴까 했는데!”라며 절친의 의외의 면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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