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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故김현식 리메이크 '봄 여름 가을 겨울' 발매

가수 김재환이 故 김현식의 명곡을 다시 부른다. 김재환은 13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故 김현식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공개된 일부 하이라이트 음원이 김재환의 글로벌 팬덤 사이에서 인기를 이끈 것은 물론, 특유의 시원한 음색으로 故 김현식과는 색다른 느낌을 선사해 음악팬들까지 사로잡은 것. 특히 ‘추억 만들기’의 12팀 참여 라인업 중 가장 어린 아티스트로 참여한 김재환은 故 김현식과 세대를 뛰어넘는 조합으로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재환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통해 펑키하고 신나는 곡을 부르게 돼서 녹음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혀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1980년 발표된 故 김현식의 정규 1집 타이틀곡으로 리드미컬하면서도 세련된 펑키 멜로디가 특징이다. 또한 故 김현식의 자작곡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고인의 천재적인 음악성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리메이크된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원곡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그루브한 리듬과 기타리프의 펑키한 드럼을 가미해 현대적인 감성을 녹여냈다. 여기에 김재환표 위트 넘치는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 탁월한 리듬감이 더해지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故 김현식의 30주기를 맞아 발매되는 2020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에는 김재환을 비롯해 규현, 다비치, 더원, 이석훈, 옥주현, 백아연 등 12팀의 실력파 후배 가수들이 흔쾌히 합류해 역대급 명반을 예고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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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故김현식 '봄 여름 가을 겨울' 리메이크

가수 김재환이 故 김현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시 부른다. 11일 제작사 슈퍼맨C&M 측은 “김재환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부르며 故 김현식의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티저에는 김재환이 부른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일부 하이라이트 음원과 함께 故 김현식과 김재환의 사진이 감각적으로 교차 편집된 영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재환은 ‘추억 만들기’ 참여에 대해 “너무 설레고 영광스러웠다. 어렸을 때부터 펑키한 곡을 좋아했는데 ‘봄여름가을겨울’을 통해 신나는 곡을 부르게 돼서 녹음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팬, 대중 분들도 재미있게 들어주시길 바란다”는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1980년 발표된 故 김현식의 정규 1집 타이틀곡으로 리드미컬하면서도 세련된 펑키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故 김현식의 자작곡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고인의 천재적인 음악성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김재환이 부른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원곡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김재환표 위트 넘치는 가창력과 그루브한 매력을 더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12팀의 ‘추억 만들기’ 라인업 중 가장 어린 아티스트로 참여한 김재환과 故 김현식의 세대를 뛰어넘는 조합이 남다른 의미를 더하며 곧 베일을 벗을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 김재환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1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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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故김현식 리메이크 음반 두 번째 주자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故 김현식의 노래를 재해석했다. 20일 제작사 슈퍼맨C&M 측은 "다비치가 故 김현식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호평 속 첫 포문을 연 규현의 ‘비처럼 음악처럼’에 이어 다비치가 재해석한 명곡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은 “근 몇 년 중 가장 오랫동안 녹음했다. 자정을 넘긴 건 참 오랜만”이라며 “이 날은 고민도 시도도 많이 해서인지 모두가 더없이 만족스러운 녹음으로 마무리했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해리 또한 “너무나 행복하게 녹음을 끝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에 50번씩 듣는 노래가 생겼다. 들을 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밝혀 다비치의 목소리로 재탄생할 故 김현식 노래는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故 김현식의 30주기를 맞아 발매되는 2020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는 규현, 다비치, 더원, 이석훈, 선우정아, 하림 등을 포함 총 13팀의 실력파 후배 가수들이 흔쾌히 합류해 역대급 명반을 예고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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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다비치,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1차 라인업

故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을 수놓을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9일 제작사 슈퍼맨C&M 측은 규현, 다비치, 더원, 이석훈, 선우정아, 하림 등 故 김현식의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1차 라인업을 오픈했다. 故 김현식의 30주기를 맞아 발매되는 2020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는 총 13팀의 실력파 후배 가수들의 대거 합류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규현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서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비처럼 음악처럼'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규현을 필두로 리메이크에 참여하는 1차 라인업에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가수들이 포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고의 여성 듀오 다비치와 짙은 음색으로 사랑받는 더원, 감성 보이스가 매력적인 이석훈, 독보적인 음악색을 지닌 선우정아,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하림 등 6명의 가수가 故 김현식의 주옥같은 명곡을 새롭게 탄생시킬 예정이다. 하림은 이번 프로젝트에 연주곡으로 참여한다. 첫 번째 주자였던 규현이 매끄러운 미성과 출중한 가창력으로 故 김현식의 원곡과 다른 매력을 보여준 만큼, 그의 배턴을 이어받아 어떤 가수가 두 번째 주자로 나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내 사랑 내 곁에' '추억 만들기' 등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으로 불세출의 아티스트라 불리는 김현식. 그의 곡을 재해석할 2차 라인업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故 김현식의 음악 인생을 되짚고 그의 명곡을 다시 한번 곱씹을 수 있는 2020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의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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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故김현식 리메이크 첫 주자…'비처럼 음악처럼' 부른다

가수 규현이 故 김현식의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5일 제작사 슈퍼맨C&M 공식 SNS를 통해 규현의 ‘비처럼 음악처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규현이 녹음실에서 故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짧은 영상이지만 규현 특유의 매끄러운 미성과 폭발하는 가창력이 원곡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故 김현식의 사진 위로 ‘COMMING SOON (커밍 순)’ 문구가 떠오르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비처럼 음악처럼’은 1986년에 발표한 故 김현식의 대표곡 중 하나로 시대를 넘나들며 지금까지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깊은 울림을 지닌 故 김현식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규현을 만나 한층 더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故 김현식의 30주기를 맞아 발매되는 2020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에는 규현을 비롯해 깜짝 놀랄 만한 실력파 후배 가수 10여 팀이 대거 합류했다. 여기에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를 비롯한 다수의 작곡팀이 각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순차적으로 공개될 최고의 라인업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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