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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롯데월드·에버랜드 ‘가을맞이’ 준비 완료

국내 대표 테마파크 롯데월드와 에버랜드가 선선해지는 가을을 준비한다.26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9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72일간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 고스트 대소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축제는 실내 공간인 어드벤처와 야외 매직아일랜드의 콘텐츠를 각각 구분해 개최, ‘큐티 호러’와 ‘리얼 호러’가 공존하는 독창적이면서도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어드벤처에서는 ‘고스트타입 포켓몬’들이 소동을 벌인다는 컨셉트로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매직아일랜드는 마리오네트·거대 좀비 등 오싹한 호러 요소들로 가득 메워져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먼저 어드벤처 내부 곳곳에서는 고스트타입 포켓몬이 다채로운 포토존과 체험 공간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는 롯데월드와 포켓몬이 전개하는 세 번째 에피소드로, 어드벤처에 고스트타입 포켓몬이 갑자기 들이닥치며 본격적인 시즌 축제가 시작한다. 축제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공연과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 고스트 파티'는 고스트타입 포켓몬, 피카츄 등 여러 포켓몬들이 신나는 댄스파티를 벌인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중독성 있는 안무로 구성된 고객 참여형 플래쉬몹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어드벤처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 진행하며, 평일은 일 1회(오후 4시 10분), 주말 및 공휴일에는 일 2회(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 10분) 편성해 운영한다. 오후 2시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인 '로티'와'로리'를 주인공으로 한 'Let’s Play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가, 오후 7시 30분에는 총천연색 빛의 축제 ‘월드 오브 라이트’ 를 진행한다. 낮과 밤 상반된 분위기의 퍼레이드는 그 어느 시간대에 즐기더라도 모두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다. 모험과 신비의 나라를 완성했던 매직아일랜드는 올 가을 시즌, 저주 받은 인형들이 가득한 좀비 마을 ‘호러아일랜드 : 좀비 월드’로 변한다. 스페인해적선 광장 앞 '통제구역 A'에서 시작해 음산한 오버브릿지를 건너면, 거대 마리오네트 피에롯 조형물이 좀비 월드 입구에서 호러의 세계로 초대한다. 메인브릿지에 들어서면 좀비들이 장악해 폐허로 변해버린 '호러 스트리트2번가'가 눈 앞에 펼쳐진다. ‘호러아일랜드 : 좀비 월드’ 곳곳을 거닐다 보면, 좀비 형상의 나무 뿌리 무덤부터 스산한 붉은색 조명까지 세심하게 마련된 호러존들이 공포감을 조성한다. 또한 매일 저녁 좀비 분장을 한 연기자들이 ‘호러아일랜드 : 좀비 월드’ 전역을 배회하다 깜짝 등장해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공포를 선사하며, 포토타임까지 진행한다.작년에 첫 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호러 공연 ‘스트리트 호러 쇼 : 더 마리오네트’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사라진 딸을 그리워하다 인형을 만들어 마을에 저주를 내린다는 스토리로 전개되는 이번 공연은 좀비 배역을 새로 투입해 호러 요소를 강화했다. 본 공연은 스페인해적선 광장 앞에서 매일 오후 8시 20분에 진행한다. 감각을 자극해 생동감 넘치는 공포 체험이 가능한 몰입형 호러 체험 공간 '기묘한 아파트'도 준비했다. 암전된 공간에서 3D 입체 음향, 촉감 요소, OLED를 활용한 시각 요소까지 온 감각을 깨우는 콘텐츠로 오싹하고 스릴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콘텐츠는 매직캐슬 3층에서 체험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제다. 에버랜드도 9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펼쳐지는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 가을축제에서 에메랄드시티, 블러드시티 등 오즈의 마법사 세계관을 생생하게 구현한 테마존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며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즈의 마법사는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로 내던져진 주인공 도로시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 등 친구들을 만나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로, 1900년 처음 출간돼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소설 작품이다. 이미 에버랜드의 가을축제 티저 콘텐츠는 열흘만에 조회수 200만뷰를 돌파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 처음 공개된 티저 콘텐츠에는 에메랄드빛 화려한 도시와 저주받은 듯한 보라빛 성의 대비된 모습이 신비롭게 담겨 있으며, '당신의 모험은 어느 쪽인가요?(Pick Your OZ)'라는 문구가 더해져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또 레니, 라라, 베이글 등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들이 각각 겁쟁이 사자, 도로시, 양철 나무꾼 등 오즈의 마법사 테마로 변신한 귀여운 티저 일러스트가 추가로 선보이며 화제를 이어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26 10:51
산업

K뷰티 들고 '성지' 성수동으로 달려가는 무신사·SSG닷컴

K패션·뷰티 업계 전통의 강자 SSG닷컴과 신흥 ‘거인’이 된 무신사가 화장품을 들고 성수동에서 맞붙는다. 무신사가 이달 말부터 사흘간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로 포문을 여는 가운데, SSG닷컴은 10월부터 닷새간 ‘셀렉티드 페스타’(가칭)를 예정하고 있다. 성수동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 ‘K패션·뷰티의 ‘성지’로 떠오르면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유통 공룡들의 자존심을 건 축제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성수동 전체가 무신사 뷰티 축제장25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를 개최한다.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이미 지난 22일 30% 할인된 선판매 얼리버드 티켓은 공개 3분 만에 완판됐고, 25일 공개되는 2만8000원짜리 일반 티켓 역시 무난한 매진이 예상된다.그만큼 알차게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발견하는 즐거움’이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뷰티 페스타에는 화장품 브랜드 40개를 선보인다. 메인 팝업스토어에서는 무신사 뷰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부스와 이벤트가 마련된다. 팝업스토어 내 5개 부스를 방문해 스탬프를 모두 모은 고객은 48만원 상당의 ‘넥스트 뷰티 박스’를 선물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스케일도 남다르다. 타 플랫폼들이 일부 공간을 대여해 한정적으로 축제 무대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무신사는 성수동 전체가 무대다. 현재 성수동에는 약 7개의 무신사 관련 공간과 수십여 개에 달하는 K뷰티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이 마련돼 있다. 무신사는 이번 페스타에서 소비자들이 성수동 곳곳에 개별 입점해 있는 브랜드의 뷰티스토어를 방문하고 인증을 받으면 각종 증정품을 전달할 예정이다.뷰티 업계 관계자는 “보통 뷰티 페스타는 특정 장소를 마련한 뒤 그 안에서 각 브랜드가 부스를 세워 행사를 진행한다”며 “성수동 자체가 무신사와 K패션·뷰티 브랜드 사이에 ‘핫’한 공간으로 대변되면서 아예 동네 전체가 무신사 뷰티 페스타 무대로 활용되는 모습이 파격적”이라고 말했다. 성수동 등장한 SSG닷컴의 ‘킥’무신사만이 아니다. 이커머스 업계에서 다시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SSG닷컴도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서울 성수동 대형 복합문화공간에서 오프라인 페스타를 열 예정이다.SSG닷컴은 올해 핵심 전략 카테고리로 뷰티와 미식을 선정하고 집중하고 있다. 아직 페스타에 참여하는 라인업이 확정되진 않았으나, 뷰티 전문관 ‘SSG닷컴 뷰티’에 입점된 K뷰티 브랜드와 지난 7월 미식관 리뉴얼 당시 선언한 6대 테마를 중심으로 한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가 집결할 것으로 전망된다.SSG닷컴은 최근 쿠팡과 네이버 등 이커머스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자 플랫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성수동 페스타 역시 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핵심 카테고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려는 시도로 분석된다.SSG닷컴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에 초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전시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뷰티 업계는 “화장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한 번 구매하면 해당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비교적 높은 상품군”이라면서 “제조 원가가 저렴하고 재구매 주기도 짧을뿐더러 유통기한도 식료품 등과 비교해 긴 편이어서 유통 및 이커머스 공룡들이 기선을 잡기 위해 분투 중”이라고 설명했다. 화장품 성지 된 성수동이미 성수동은 국내외 관광객 사이에 K뷰티·패션 필수 쇼핑 지역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성수동 권역 전체 외국인 방문객 수는 약 150만 명 가까이 증가했다. 성동구는 지난해 300만 명에 달했던 연간 외국인 방문객이 올해 5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돈도 제법 쓴다. 올 상반기 성수동 외국인 카드 결제액은 1315억원으로 전년보다 226.3% 늘었다. 소비 품목의 95% 이상이 의류, 화장품 등이었다.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영국 여행문화잡지 타임아웃은 성수동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네 4위’로 올렸다. 사람이 모이자 기업도 몰리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젠틀몬스터, 디올 성수, 크래프톤 등이 성수동에 거점을 마련했다.글로벌 전역에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성수동에 ‘팝업이든 오프라인 매장이든 뭐라도 하나 꾸려야 한다’는 인식도 번지고 있다. 실제로 K뷰티 브랜드 퓌, 데이지크, 롬앤, 삐아 등은 성수동에 가장 먼저 오프라인 1호점을 열었다.K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젠지 세대에 화장품은 자기 개성을 드러내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라면서 “한국산 화장품이 경쟁이 치열한 유통업계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성수동이 직영 매장 하나는 무조건 둬야 하는 지역이 된 지 오래”라고 전했다.업계 관계자는 “성수동은 강남 등 주요 상권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2030세대와 외국인 방문객의 유입이 활발하다”며 “성수동이 국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트렌드의 최전선이 됐다”고 평가했다.서지영 기자 2025.08.26 06:00
IT

SKT, 장기 고객 혜택 업그레이드…추첨으로 조용필 콘서트 티켓도

SK텔레콤은 장기 고객 프로그램 '스페셜 T' 참여 고객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혜택을 업그레이드한다고 25일 밝혔다.스페셜 T는 SK텔레콤이 지난해 1월 론칭한 장기 고객 혜택 프로그램이다. 10년 이상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최대 60% 할인, 봄·가을 시즌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 숲캉스(숲+바캉스), 프로농구 SK나이츠 홈경기 관람 등을 뒷받침한다. 5년 이상 고객에게는 이용 연수만큼 데이터를 추가 지급하고, 30년 이상 고객에게는 가입 요금제 상관없이 T멤버십 VIP 등급을 부여한다.SK텔레콤은 신규 이벤트 신설, 기존 프로그램 리뉴얼 등 올 하반기 스페셜 T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로 장기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먼저 오는 9월 6일 열리는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콘서트에 장기 고객 400명을 초청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10년 이상 장기 고객에게 추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9월부터 진행되는 가을 시즌 숲캉스는 에버랜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자연생태 체험장인 '포레스트 캠프'에 장기 우수 고객 및 고객 가족들을 초대한다. 총 40회 진행된 숲캉스는 최고 응모 경쟁률이 702대 1을 기록했다.SK텔레콤은 장기 고객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카카오톡 채널도 오픈할 예정이다.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고객 한 분, 한 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오래 함께할수록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8.25 16:11
산업

에이피알,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짱구와 흰둥이 에디션’ 출시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가 대표 라인업 ‘시그니처 퍼퓸’에 인기 캐릭터 ‘짱구’와 ‘흰둥이’를 더한 특별 에디션으로 한정판 흥행을 이어간다.에이피알은 포맨트 브랜드의 신제품 ‘시그니처 퍼퓸 짱구와 흰둥이 에디션’을 25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유쾌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 ‘짱구’와 그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흰둥이’가 포맨트와 만나 탄생한 특별한 한정판 제품이다. 제품의 뚜껑은 각 캐릭터가 목욕을 즐기는 모습을 피규어로 구현했으며, 본 품 용기와 패키지에는 짱구와 흰둥이의 일러스트를 적용해 귀여우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 ‘짱구 에디션’과 ‘흰둥이 에디션’ 두 가지로 구성됐다. ‘짱구 에디션’은 막 세탁한 섬유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향의 ‘코튼 허그’, ‘흰둥이 에디션’은 산뜻하고 깨끗한 비누 향을 중심으로 한 ‘코튼 배쓰’를 각각 담아냈다. 두 제품 모두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이번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굿즈인 ‘짱구와 흰둥이 미니 바디 스프레이’가 함께 제공돼, 캐릭터 팬들의 소장 욕구를 높였다.에이피알에 따르면, 포맨트와 짱구 캐릭터의 협업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시그니처 퍼퓸 코튼 허그 리미티드 짱구 에디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제품은 포맨트 온라인 공식몰에서 일주일 만에 완판됐으며, 다른 판매 채널에서도 단기간에 전량 소진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짱구와 흰둥이 에디션’ 또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포맨트 온라인 공식몰을 비롯해 올리브영, 스페이스 도산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포맨트의 대표 향수 ‘시그니처 퍼퓸 코튼 허그’는 2018년 출시 이후 2025년 2분기까지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산리오의 헬로키티와 쿠로미 협업 에디션을 연이어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짱구와 흰둥이 협업은 올해 세 번째 캐릭터 에디션이다. 포맨트는 2017년 론칭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국내 향수 브랜드로, 앞으로도 특별한 가치를 담은 다양한 한정판 시리즈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완판 기록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에이피알 관계자는 “포맨트는 시즌별 캐릭터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꾸준히 좋은 판매 성과를 이어왔다”며 “이번 짱구와 흰둥이 협업과 같이 시너지 높은 콜라보를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2025.08.25 15:39
산업

bhc, ‘콰삭킹’ 출시 5개월여 만에 300만 마리 판매 돌파

bhc가 지난 2월 28일 정식 출시한 ‘콰삭킹’이 8월 11일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콰삭킹’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개 판매를 기록한 이후에도 판매 속도가 오히려 가팔라지며, 단발성 반짝 인기를 넘어 장기 흥행 궤도에 본격적으로 올라선 형상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신제품이 출시 초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뒤 점차 감소하는 일반적인 흐름과는 다른 성장세다.특히, 지난 7월 출시된 ‘콰삭톡’과의 시너지도 뚜렷하다. 두 제품을 합친 매출 점유율은 15%를 넘어섰으며, bhc는 ‘뿌링클’, ‘맛초킹’과 함께 ‘콰삭킹’이 안정적으로 주력 제품군에 합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콰삭킹’은 bhc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을 기반으로, 쌀·감자·옥수수로 만든 세 가지 크럼블을 슈레드 형태로 가공해 입힌 바삭한 튀김옷이 특징이며, 매콤한 스윗 하바네로 소스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식감·풍미를 모두 만족시키며, 출시 직후부터 “먹을 때 소리부터 바삭하다”, “눅눅해지기 쉬운 여름철에도 여전히 바삭하다” 등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bhc는 이번 300만 마리 돌파가 단순한 신제품 효과가 아닌, 출시 두 달간의 성과를 뛰어넘는 판매 추이를 유지한 결과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여름철 신메뉴 출시 효과와 더불어, 기존 고객의 재주문과 신규 고객 유입이 모두 견조하게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bhc 관계자는 “‘콰삭킹’은 바삭한 식감과 깊은 풍미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기존 주력 메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테디셀러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을 정조준한 신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25 14:43
뮤직

‘빌보드 루키’ 누에라, 中도 홀렸다… 웨이보 차트 점령

그룹 누에라(NouerA)가 중국을 제대로 홀렸다.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 웨이보를 찾아 두 번째 미니앨범 ‘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를 사랑해 준 현지 팬들에게 보답하는 특별한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웨이보는 약 6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에서 가장 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자, 전 세계 2위의 플랫폼이다. 누에라는 웨이보 스페셜 라이브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게임까지 진행하며 중국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특히 누에라의 이번 프로그램은 웨이보 라이브 방송 차트 4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약 4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아울러 웨이보 메인차트 33위,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실시간 검색어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빌보드 루키'의 위용을 과시했다.누에라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와 반응에 웨이보는 물론 중국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도 남다른 호평을 보였다는 후문. 아울러 누에라의 소통 태도와 함께 넘치는 매력, 그리고 끼에 칭찬 역시 쏟아졌단 귀띔이다.누에라는 “중국 팬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좋은 콘텐츠로,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누에라는 최근 새 미니앨범 ‘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에선 강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글로벌 노바(팬덤명)의 마음을 훔쳤으며, 이 사랑에 힘입어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후속 활동까지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n (number of cases)’은 틱톡 뮤직 차트에 43위로 TOP 50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역시 한국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에서 10위에 등극하기도 했다.또한 ‘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 누에라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증명케 했다.누에라는 팬들과 직접 만나 뜨거운 호흡을 나누기도 했다. 일본과 서울에서 첫 팬 콘서트 ‘엔터 더 미션’을 개최한 것. 멤버들은 팬들과 잊지 못할 순간을 나누며 감격적인 컴백 활동을 마무리했다.한편 누에라는 지난해 공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은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 '빌보드 루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이들은 공식 데뷔 이후에는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에 초청된 것은 물론,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핫 트렌드 부분과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올해의 남자 아이돌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빌보드 루키'의 압도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5 11:13
프로야구

'체험 공유' 문화 정착...KBO리그, '최소 경기' 1000만 관중 돌파 원동력 [IS 포커스]

이제 야구가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 없다. KBO리그가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3일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에 10만 1317명이 입장, 2025 KBO리그 정규시즌 총 누적 관중은 1008만 8590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KBO리그 출범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최종 1088만 7705명)한 데 이어 2년 연속 이 기록을 세웠다. 이 페이스라면 1200만 명 돌파도 가능하다.지난해 KBO리그가 1000만 관중을 돌파한 가장 큰 이유는 여성, 20대 젊은 팬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정규시즌 개막 전 선정된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티빙은 40초 이내라면 누구나 경기 영상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고, 젊은 세대가 즐겨 쓰는 소셜미디어(SNS)나 동영상 플랫폼에 야구 콘텐츠 노출 빈도가 늘어나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해 7월 발표한 '팬 성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시즌 처음 야구장을 찾은 관중 중 여성 비율은 48.6%, 20대는 31.4%에 이르렀다. 2024시즌이 끝난 뒤 만 15세 이상 관람객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2023년보다 KBO리그에 관심이 증가했다"라고 응답한 20대 여성은 77.9%였다. 올해 야구 현장은 더 흥미로운 스토리를 쏟아냈다. 그동안 하위권에 머물렀던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전국구' 인기 팀이 전반기 내내 상위권을 지키며 예상과 다른 순위 경쟁 양상을 보여줬다. 비범한 파워를 앞세워 최우수선수(MVP)까지 노리고 있는 안현민(KT 위즈)이 등장한 것도 활력소였다. 대전의 뜨거운 야구 열기도 최소 경기 1000만 관중 돌파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화는 신구장(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첫 시즌부터 전반기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고, 정규시즌 내내 야구팬 발걸음을 불러 모았다. 한화는 23일 SSG 랜더스전에서 올 시즌 50번째 매진(1만 7000석)을 해내며, 창단 처음으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대전의 명물이 된 몬스터월(우측 8m 담장)과 수영하며 경기를 볼 수 있는 인피니티풀도 다른 구장에선 볼 수 없다.상대적으로 가까운 편이라 대전을 찾는 수도권 야구팬이 늘어났다. 덕분에 주변 상권도 덩달아 뜨겁다. 문동주와 코디 폰세가 맛집으로 꼽은 한 칼국수 전문점은 야구팬 필수 방문 코스가 됐다.야구가 생활 곳곳에 스며든 것도 관중 증가 요인이다. 구단과 기업은 치솟은 야구 인기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상품·서비스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0개 구단 로고·마스코트를 새긴 다양한 굿즈가 쏟아졌다. 과거엔 유니폼·모자 착용으로 자신의 팬심(心)을 드러냈지만, 이제는 열쇠고리·텀블러·쿨링 패드를 활용한다. 야구장은 팬들이 구매한 패션 아이템을 뽐내는 무대가 되기도 했다. 대중이 생활 속에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는 야구 관련 상품이 빼곡하다. 게임·영화 관련 업계에서도 야구와 컬래버를 하거나, 야구장에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사례가 늘었다. 야구장 안팎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이야기가 젊은 야구팬을 중심으로 SNS를 통해 공유·전파된다. 경기 외적으로도 즐길 거리가 많다는 인식이 퍼지며 잠재 고객(야구팬)의 체험 욕구를 자극한다. 야구팬이 자발적으로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을 실현한 프로야구는 그렇게 더 강한 콘텐츠 파워를 갖추게 됐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8.25 00:15
산업

넘치는 생크림 맛있고 안질려… 스타벅스 생크림빵 10만개 판매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가 딜리버스와 온라인 채널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타벅스 생크림빵이 초기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출시와 동시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스타벅스 생크림빵 2종은 지난 7일 스타벅스 앱에사 딜리버스 배달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이어 19일부터는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식 출시했다.이 상품은 지난 7일 출시 당시 준비 물량이 일시 소진되는 등 입소문을 타더니 출시 2주가 지난 현재까지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매장이 아닌 딜리버스와 온라인 채널에서만 주문 가능한 상품임을 감안했을 때 매우 이례적인 실적이라는 평가다.스타벅스 생크림빵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구매 채널이 다양해지고 온라인을 통한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최근 다시 떠오르고 있는 생크림빵의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특화 푸드의 라인업 강화의 일환으로 개발됐다.냉동 상태로 배송돼 해동 후 먹거나 취향에 따라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최적의 크림 배합으로 개발해 차별성을 더했다.고소한 우유 크림의 ‘우유 생크림빵 세트’와 진한 코코아 풍미의 ‘초코 생크림빵 세트’는 개별 포장된 3개의 전용 박스에 담겨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부드러운 카스텔라 롤케이크도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 이 제품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를 롤케이크 형식으로 재해석했다. 롤을 말아 카스텔라 가루를 토핑하는 공정을 100% 수작업으로 진행하여 균형된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다.안수빈 스타벅스 커머스팀장은 “스타벅스 생크림빵 등 온라인 전용 상품은 편하게 집에서 스타벅스의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고 싶은 고객이나,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딜리버스 채널을 통해서 편안한 스타벅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8.24 17:13
IT

지니 TV 키즈랜드, '베베핀: 커다란 동물 세계' 론칭

KT는 영유아동 IPTV 서비스인 지니 TV 키즈랜드에 오리지널 시리즈 '키즈랜드 자연백과'의 새 시즌 '베베핀: 커다란 동물 세계'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키즈랜드 자연백과는 BBC 스튜디오가 제공한 고화질 자연 다큐멘터리 영상에 인기 캐릭터를 결합해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다. 2020년 시즌1 공개 이후 누적 시청 수 1억1000만회를 돌파했다.신작 '베베핀: 커다란 동물 세계'는 자연백과 시즌1 '공룡·아기 동물 탐험대'와 시즌2 '상어 탐험대', 시즌3 '세계 동물 탐험대'에 이은 네 번째 시리즈다. KT가 투자하고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의 인기 캐릭터 '베베핀'이 합류했다.이번 시즌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베베핀' 삼남매가 대자연을 탐험하며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들을 만나는 여정을 그렸다. 총 20편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지니 TV 고객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순차 공개된다.특히 KT는 이번 시즌을 시리즈 최초로 전편 영어 버전으로도 제작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글로벌 플랫폼에 유통할 계획이다. 국내 론칭을 기념해 더핑크퐁컴퍼니와 9월 20~21일 메가박스 성수 더 부티크 상영관에서 '키즈랜드 자연백과 시사회'를 개최한다.최광철 KT IPTV 사업본부장은 "양질의 다큐와 친근한 캐릭터가 결합된 키즈랜드 자연백과는 언어와 문화를 초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8.21 17:51
산업

푸라닭 치킨, 셰프 콜라보 메뉴 누적 판매 70만개 달성

푸라닭 치킨이 셰프 콜라보 메뉴 ‘셰프의 치킨’ 시리즈가 20일 기준 누적 판매량 70만개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셰프의 치킨’은 푸라닭 치킨이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확장된 미식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지난 5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를 시작으로, 7월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까지 합류해 매 출시 때마다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의 메뉴로 등극했다. 권성준 셰프의 손길이 더해진 ‘나폴리 투움바’는 매콤하고 고소한 특제 소스에 쫄깃한 뇨끼, 풍미를 더하는 슈레드 파마산 치즈 토핑으로, 치킨에서 느낄 수 없었던 요리 같은 맛과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직후부터 주문이 폭주하며 전국적으로 연일 품절 사태가 이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입증했다.지난 7월 정지선 셰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일품깐풍'은 향취고추, 볶음땅콩, 특제소스의 조화로 매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중식 조리기법인 ‘글레이즈드 코팅’을 적용해 소스와 치킨의 결착력을 높이고 맛의 밸런스를 극대화했다. 출시 후 4주 만에 20만 개 이상 판매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확장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더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푸라닭 치킨은 지난 10년간 고객분들의 변함없는 애정을 받으며 성장해 온 아이더스에프앤비의 핵심 브랜드로서,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매각설은 사실무근이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소비자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고객 접점 확대와 브랜드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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