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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아내 실루엣 감추려 삭제? 어처구니없어” 분통 [왓IS]

가수 김종국이 신혼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삭제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16일 김종국은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여기 SM타운 아닙니다... (Feat. 유노윤호, 찬열, 유리, 수호, 마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김종국은 설명란 글을 통해 새 영상의 게스트를 소개한 뒤 “끝으로, 지난 영상을 내리게 된 이유를 짧은 글로 공지하기엔 부족함이 있어 방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해당 영상 속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검은 실루엣을 감추겠다는 목적으로 영상을 내린 것 같다는 어처구니없는 기사가 하나 둘 올라왔고, 누가 봐도 상식적이지 않은 그 이야기가 사실처럼 번져나가는 모습을 경험했다”며 “살다 보면 예기치 않게 된통 꼬이거나 억울한 일이 생기기도 한다”고 밝혔다.앞서 김종국은 지난 9일 ‘호텔 조식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김종국이 새벽 6시에 호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거나, 아내와 함께 관광을 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이 과정에서 창문에 아내의 모습이 비쳐 눈길을 끌었다.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김종국은 그간 아내의 나이와 직업 등을 철저히 감춰왔고 결혼식 또한 비연예인인 아내를 배려해 소규모로 진행했다. 방송을 통해 김종국은 “성별 빼고는 맞는 게 하나도 없다. 20세 연하도 아니고, 헬스 종사자도 아니다”라고 아내를 향한 추측을 정정하기도 한 바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지난 10일 돌연 비공개 처리되면서 김종국의 대응이 과도한 것이 아닌지 일각에서 지적도 일었다. 이와 관련 김종국은 “결혼식 관련해서도 왜곡된 얘기들이 너무나 많아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그 또한 명분을 준 제 탓이라 생각하고 맞을 건 좀 맞고, 그냥 하던 대로 앞만 보고 열심히 성실히 살려고 한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래도 나름 오랜 시간 지켜보셨을 텐데, 그 정도로 정신 나간 놈 아닙니다”라고 덧붙였다.김종국은 지난달 5일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6 19:11
예능

‘미트3 眞’ 김용빈, 샤이니 될 뻔 했다…유노윤호 “이목구비 아이돌 상” (내 멋대로)

트롯 가수 김용빈이 샤이니 멤버가 될 뻔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엔 첫 번째 게스트로 ‘미스터트롯3’ 진 출신의 트롯 왕자 김용빈이 찾아온다. 스튜디오에서 김용빈은 샤이니 멤버가 될 뻔했던 과거 이야기로 SM 대표 아이돌 유노윤호와 이특의 이목을 집중시킨다.그는 “이수만 선생님이 샤이니라는 그룹을 만드는데,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간 적이 있다”고 당시의 이야기를 전하고, 유노윤호도 “이목구비가 아이돌상”이라며 이를 인정한다. 이와 함께 김용빈은 아이돌이 될 수 없었던 치명적인 이유도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이어 VCR을 통해 ‘자기 관리’에 과몰입한 김용빈의 일상이 공개된다. 그는 자기 관리를 위해 몸에 좋지 않은 건 철저하게 안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술, 담배, 커피까지 안 한다는 김용빈의 말에 탁재훈은 “나는 일찍 죽을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특히 씻는 것부터, 바르는 것까지 남다른 그의 피부 관리 루틴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는 전언. 채정안이 “이렇게 피부 좋은 남자 오랜만에 본다”고 놀라워하고, 옆에서 직접 피부를 만져본 탁재훈은 “아기 피부 같다. 뽀송뽀송하다”고 평가한 김용빈 피부의 비결이 궁금해진다.한편 김용빈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꿀피부 비결은 오는 3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1 22:03
예능

‘내 멋대로’ MC 채정안 “‘이건 내가 해야겠다’ 싶어…망설임 없이 선택”

채정안이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오는 9월 3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이다.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동방신기), 이특(슈퍼주니어), 미미미누가 운영진으로 합류한 가운데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 등 특급 게스트들이 출격을 대기 중이다.‘내 멋대로’ 홍일점 MC인 채정안은 “MC로서 다양한 분들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내 멋대로’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감사하게도 많은 분과 소통할 수 있었고, 작품 활동을 통해 보여드리지 못했던 저의 일상적인 모습이나 개인적인 생각들도 나눌 수 있었다”며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의 일상은 어떨까? 어떤 것에 관심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커지던 시점에 ‘내 멋대로’ MC 제안을 받았다. 망설임 없이 ‘이건 내가 해야겠다!’라는 확신이 들어 참여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이어 “공감과 다름에 대한 이해가 ‘내 멋대로’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사람 사는 건 다 거기서 거기다’라는 말을 하지 않나. 출연자 각자가 다른 주제에 ‘과몰입’하고 있지만, 관심을 두고 좋아하는 것에 진심이라는 점에서는 모두가 닮아 있다고 느꼈다. 그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도 ‘나와는 다른 우선순위나 가치관’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채정안은 탁재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와 MC 호흡을 맞게 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다채로운 조합은 저도 처음이라 굉장히 기대되고 설렌다.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정말 멋진 커리어를 쌓아온 분들이라 함께하면서 배울 점도 많을 것 같다. 특히 ‘운영진’ 모두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분들이라 프로그램을 통해 그 에너지를 고스란히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든다”고 기대를 드러냈다.‘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9월 3일 수요일 오 10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5 10:50
연예일반

동방신기 최강창민, 임원 자리 안 준 SM에 “엉망진창…잘못되고 있어” (아는형님)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불만을 토로했다.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동방신기가 SM 사옥을 10층으로 가정했을 때, 몇 층 정도를 올린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노윤호는 “층수가 중요한 게 아닌 것 같다. 우리는 지지대를 만든 팀”이라고 말했다. 반면 최강창민은 “나는 한 3층 정도 생각하고 있었다”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또 동방신기는 이날 SM에 따로 지분이 없다고 고백했다. 보아와 같이 임원으로 재직 중인 다른 아티스트와 달리 임원 제안도 아직까지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최강창민은 “우리보다 데뷔를 더 늦게 한 친구들도 직함 같은 게 생겼다. 아직까지 우리는 20년 동안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일개 소속 가수다”라고 짚었다.강호동이 “창민이가 이사가 꿈이지 않았냐”고 하자 최강창민은 “이사까지 바라지는 않았는데 남들이 다 되니까”라며 “우리 회사가 지금 잘못되고 있다. 엉망진창이다”라고 폭발해 폭소를 안겼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14 08:50
연예일반

[TVis] ‘라스’ 박준형 “딸이 걸그룹 한다면? JYP보다 하이브 끌려”

그룹 god 박준형이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과거를 회상했다.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준형은 “god 결성하기 전부터 박진영, 방시혁이 미국에서 음악 작업을 했다. 방시혁은 음악, 트랙의 신이고 박진영은 가사의 신이다. 둘이 엄청 좋은 조합이었다”며 “god의 명곡들을 두 사람이 탄생시켰다”고 말했다.이어 “박진영은 친구로는 재미있는 친구지만 방시혁은 조금 재미없는 친구다. 그러나 일할 때는 방시혁이 편한 친구고 박진영은 죽여버리고 싶은 친구”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만약 딸이 걸그룹을 한다고 하면 어떤 소속사를 보낼 거냐”는 질문에 박준형은 “둘 다 너무 친하지만, 하이브가 끌리긴 한다”고 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04 00:18
연예일반

[TVis] ‘라스’ 브라이언 “1년간 157억 벌어…가수 활동 때보다 많아”

가수 브라이언이 홈쇼핑 매출을 공개했다.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브라이언은 “요즘 염경환과 홈쇼핑계의 쌍두마차로 활약 중”이라는 장도연의 말에 “사실 얼마 전부터 목 상태가 안 좋았다. 노래 말고 다른 방향으로 가려는데 마침 홈쇼핑 쪽에서 연락이 왔다. 하다 보니 나와 찰떡으로 잘 맞더라”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처음에는 뷰티 쪽이었는데 지금은 대기업에서 라이브 커머스까지 연락이 왔다. 원래는 2~3회만 찍기로 했는데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 내가 그 회사에 1년간 벌어준 돈이 157억 원 정도 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러면서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쪽에 교포는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남성 교포로서 이렇게 오래 홈쇼핑을 하는 게 목표”라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보다 돈 많이 번다. 2~3년간 번 돈이 가수 활동 때보다 많다”고 덧붙였다.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03 23:52
연예일반

보아, 日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가수 보아가 일본을 뜨겁게 물들였다. 보아는 29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보아 트웬티스애니버서리 스페셜 라이브 -더 그레이티스트-‘(BoA 20th Anniversary Special Live -The Greatest-)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보아의 20년 일본 활동을 집대성한 음악과 고퀄리티 라이브,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이었다. 보아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은 ‘보아 라이브 투어 2019 -#무드-‘(BoA LIVE TOUR 2019 -#mood-)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펼쳐진 보아의 일본 공연이라 의미를 더했다. 보아는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 만나 데뷔 2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이날 공연에서 보아는 신곡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또 ‘두 더 모션’(DO THE MOTION),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발렌티’(VALENTI), ‘넘버원’(NO.1),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 ‘어메이징 키스’(Amazing Kiss) 등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노래들을 포함한 29곡의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보아와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표했던 엠 플로(m-flo)의 버발(VERBAL)과크리스탈케이(Crystal Kay)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보아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했다 .이들은 보아와 함께 ‘범프 범프!’(BUMP BUMP!), ‘유니버스’(UNIVERSE) 무대도 펼폈다. ‘온리 원’(Only One) 무대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등장해 커플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보아는 30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를 현지 음반 발매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30 09:24
연예

"시간을 팝니다"..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어바웃 타임'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롤드컵 레전드 페이커, 빙상여제 이상화, 스타강사 김미경과 전국노래자랑 터줏대감 송해까지. 성별, 연령, 직업을 넘나드는 각 분야 최정상 게스트 5인이 웨이브와 만났다. '어바웃 타임'은 국민 MC 강호동, 개그맨 이수근, 가수 신동을 주축으로 한 국내 최초 시간 경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이다. 특별한 사연과 인연을 가진 입찰자를 대거 모집한 후, 현장에서 직접 게스트의 시간을 경매한다. 최종 낙찰자는 게스트와 총 100분의 시간을 보낼 기회를 얻는다. 낙찰금은 모두 특급 게스트가 원하는 곳에 전액 기부되며, 최종 낙찰자는 자신이 낙찰받은 시간의 크기만큼 구성된 '타임 룸'에서 게스트와 특별한 만남을 갖게 된다. 총 10회로 구성된 어바웃 타임은 웃음은 물론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매회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통해 갖가지 숨겨진 사연이 알려지며 각계각층으로부터 '선한 영향력'을 끌어내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만남이 어려운 이번 설 연휴, '어바웃 타임' 정주행으로 따뜻한 시간을 지켜보는 건 어떨까.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0 10:00
연예

재재,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문특' 인증샷 "심장이 두준두준"

'연반인' 재재가 가수 겸 배우 윤두준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진행자 겸 PD 재재는 6일 자신의 SNS에 "문특 깜짝 업로드 오늘 저녁 8시 심장이 두준두준쓰 #문명특급 #레전드짤을찾아서 #폭우오는날엔 #넌정말미스테리미스테리 #식샤를합시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재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함께한 모습. 유쾌한 포즈로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날 오후 8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삭샤를 합시다' '배부른 소리' 등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문명특급'은 국내 최초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의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를 담은 콘텐츠다. 그간 배우 강동원, 공유, 가수 유노윤호, 현아, 트와이스 등의 스타들이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6 17:41
연예

시간 경매 예능 '어바웃타임' 24일 공개 "첫 게스트 유노윤호"

강호동·이수근의 '어바웃타임'이 24일 첫공개된다. 웨이브(wavv) 오리지널 웹예능 '시간을 사는 사람들 – 어바웃타임'은 국내 최초로 시간을 경매한다는 신선한 포맷으로 제작 확정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MC군단 강호동·이수근·신동의 탄탄한 조합이 알려지며 이들이 선보일 능수능란한 진행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회 특급 게스트가 자신의 시간을 경매해 낙찰팀만이 특급게스트와 직접 만나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낙찰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따뜻한 의미까지 담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예능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시간을 산 사람들과 게스트는 타임룸을 통해 꿈같은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길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어떤 이유로 경매장을 찾았는지, 또 게스트와 어떤 시간을 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동방신기 멤버이자 열정의 아이콘인 유노윤호가 등장, 시간 경매의 포문을 연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간 경매에 나선 유노윤호는 진중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녹화에 임했으며 시간을 사기 위해 모인 경매단 역시 그 못지않은 에너지를 뽐내 경매장의 열기를 더했다. 24일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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