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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다니엘, 오늘(23일) 1년 3개월만 컴백... 1인2역 연기 선봬

강다니엘이 1년 3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다섯번째 미니앨범 ‘액트’(ACT)가 오늘(23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타이틀 곡은 ‘일렉트릭 쇼크’다. 전기 충격이란 의미처럼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한 음악을 앞세운다. 듣는 즐거움을 넘어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등 전방위에서 강다니엘과 합이 잘 맞는 프로듀서들이 모여 새로운 막을 펼칠 준비를 마쳤다.‘액트’앨범은 한층 더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연극이란 소재로 풀어내 더욱 흥미롭다. 트랙마다 그동안 겪었던 여러 장면들을 녹여냈다. EDM 사운드와 함께 트랩, 하우스, R&B 등 다채로운 소스를 결합해 음악적인 퀄리티도 한층 진화했다.강다니엘은 앨범에 담긴 여섯 트랙 모두 작사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감각적인 음악으로 떠오르는 작곡가 NØLL, CHANDO, Michael Lanza 등을 직접 접촉하고 소통하며 앨범 작업 전반을 지휘했다.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 ‘일렉트릭 쇼크’는 모던 팝 R&B에 독특한 셔플 그루브를 앞세운다. 트랩 드럼과 신시사이저 베이스는 강다니엘의 빠른 보컬 리듬이 두드러지도록 보조한다.뮤직비디오에서는 1인 2역의 강다니엘을 볼 수 있다. 대중 앞에선 스타 강다니엘과 혼자 있을 때 어딘가 고립된듯한 ‘너드 다니엘’의 캐릭터가 이야기를 풀어간다. 앨범 전체적인 연극적 이미지와 타이틀 곡의 전기, 번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매칭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퍼포먼스는 국내 최고 댄스크루 위댐보이즈와 다시 뭉쳐 완성했다.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둘이 다시 한번 다이내믹하고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하 역시 4번 트랙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강다니엘과 청하의 보컬이 교차되는 훅이 매력적인 그루브를 만들었다.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까지 팬들을 만날 채비를 마친 가운데 23일 오후 6시 강다니엘의 새로운 막이 시작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08:24
뮤직

정동원, ‘아육대’서 풀세트 역조공…‘우주총동원’ 사랑 대단하네

가수 정동원이 훈훈한 팬사랑을 선보였다.정동원은 지난 5일 고양 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서 팬클럽 우주총동원을 위한 역대급 스케일의 역조공을 펼쳤다.정동원은 자신을 응원하며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야 하는 팬들에게 아침식사(샌드위치, 과일, 주스)를 제공하고, 점심과 저녁에는 각각 설렁탕과 삼계탕집 식권을 전달했다. 또한 녹화를 지켜보면서 먹을 각종 간식들을 비롯해 열냉각시트, 물티슈 등 더운 날씨에 필요한 필수품 세트를 선물했다. 여기에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들어간 포토카드와 친필 메시지 및 사인이 담긴 미공개 엽서를 주는 등 ‘풀세트 역조공’을 선사했다.뿐만 아니라 정동원은 녹화 중 틈틈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팬서비스를 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녹화 후 귀갓길에서는 “오늘 더운데 너무 고생 많았다. 정말 사랑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편지를 깜짝 공개해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한편 정동원은 2년 만에 돌아온 ‘아육대’에서 전현무, 장민호, 영탁, 이찬원, 강다니엘, 엔믹스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또한 자신의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인 JD1으로 직접 대회 종목에도 참가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0 10:18
연예일반

이번에는 글로벌이다…센 언니들이 펼치는 날 것의 댄스 배틀 ‘스우파2’ [종합]

대한민국에 댄스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양보 없는 댄스 배틀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이번에도 K댄스 열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제작발표회가 17일 서울시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덟 크루의 리더들과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 모니카, 몬스타엑스 셔누, MC 강다니엘, 스페셜 저지 리에 하타, 아이키, 그리고 김지은 PD가 참석했다. ‘스우파2’는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발굴하기 위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시즌1이 큰 사랑을 받으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예능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시즌2로 돌아온 ‘스우파’에 대해 김지은 PD는 “‘스우파’가 너무 성공해 부담이 없지는 않지만, 이번에 참여한 댄서들의 실력이 출중하고 매력이 훌륭하다. 글로벌한 댄서들을 모았기 때문에 기대가 더 크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중이 ‘스우파’의 날 것에 관심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들을 강화해 ‘스우파2’ 역시 날 것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연출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크루만 출연했던 시즌1에 비해 시즌2는 글로벌로 판을 넓혔다. 원밀리언, 베베, 딥앤딥,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울플러를 비롯해 잼 리퍼블릭, 츠바킬이 출연한다.잼 리퍼블릭의 리더 커스틴은 “우리는 국제적인 색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일류 여성 댄서로서 우리의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츠바킬의 리더 아카넨은 “츠바킬은 개개인의 캐릭터가 강하고 스킬이 훌륭하다. 이에 주목해달라”고 했다. 모니카, 셔누는 파이트 저지로 새롭게 ‘스우파2’에 합류했다. 모니카는 “녹화 끝나고 집에 가면 베개를 잡고 울었다. 리스펙하는 댄서가 많이 나왔는데 내가 뭐라고 평가를 하나. 그런데도 그런 자리가 됐기 때문에 용기 내서 할 말을 하다 보니 켜켜이 죄책감이 쌓이더라”고 말했다.셔누는 “처음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는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춤을 더 잘 추는 것도, 경력이 오래된 것도 아니라서 ‘스트릿’ 댄스 시리즈 팬의 입장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했다.모니카는 ‘스우파2’의 흥행에 대한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모니카는 ‘스우파’의 영향력에 대해 “가장 큰 변화는 인식이다. 많은 사람이 댄서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 어떤 직업인지 인식한다는 것 자체가 댄서들에게 큰 기회를 준다”고 했다. 이어 “‘스우파2’가 잘 돼야 동생들이 다음 시즌에 참여해 활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어떤 장르가 잘 되려면 시즌2가 잘 돼야 한다. 프로그램을 보는 사람들이 다음을 기대해줬으면 한다. 이 흥행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시즌2의 차별점 중 하나는 스페셜 저지 시스템이 도입됐다는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리에 하타, 마이크 송, 배윤정, 아이키가 스페셜 저지로 확정됐다.리에 하타는 “굉장히 노력파가 많다. 댄서들이 열정이 많다”며 “댄스에 포커스가 맞춰진 ‘스우파2’가 전 세계에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아이키는 “똑같이 당해보라”면서도 “얼마나 고생하는지 느껴봐서 잘 안다. 좋아하는 댄서들을 다시 한번 리스펙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모니카와 다르게 웃으면서 참여했다. ‘스우파’ 때는 참가자였고 평가를 받는 입장이다 보니 떨렸는데 이제는 마음 편하게 평가하고 있다. 녹화가 끝나고 집에 가면서 웃는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마지막으로 김지은 PD는 “이번에 글로벌로 판이 커진 만큼 새로운 퍼포먼스로 기대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끝인사를 건넸다.한편 ‘스우파2’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17 12:12
연예일반

'강다니엘 실언 논란'과 비교되는 김종민 처세..'1박2일' 라면 에피소드 재조명!

강다니엘의 'ppl 실언 논란'과 대비되는 김종민의 에피소드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 '더쿠'에는 "강다니엘 씨그램 사태를 보니 생각나는 얼마 전 1박2일 김종민 라면 에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조회수 6만뷰를 넘겼다. 해당 글 작성자는 "김종민이 현재 김통깨 광고 중인데, 얼마 전 '1박 2일'에서 제작진들이 오대산 등산한 멤버들한테 라면을 줌. 김통깨 광고 중인 김종민은 자기가 광고하는 거냐고 물은 뒤 다른 제품임을 알게 되자 그 좋아하는 라면도 못본 척하고 안 먹음ㅠㅋㅋ"이라고 김종민이 고정 출연 중인 '1박2일' 속 에피소드를 캡처과 함께 설명했다. 이어 "그냥 같은 농심이니 먹어도 되지 않나 했는데 광고판이 그만큼 빡센가 봄. 댓글 보니 다른 연예인들도 다 이런다는데 본인이 메인 mc인 방송에서 타사 제품을 칭찬한 거는 정말 전대미문인듯..."이라고 덧붙였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민 바보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엄청 똑똑한 듯", "처신을 센스있게 잘했네요", "강다니엘과 너무 비교된다", "강다니엘 아무리 실언이래지만 좀 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이 지난 8일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생방송 중 PPL 관련 말실수를 저질러 구설에 올랐다. 그는 프로그램에 제작지원한 브랜드가 아닌 경쟁사 제품을 생방송 도중 칭찬하면서 맛있다고 밝혀 눈총을 받았다. 이에 대해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순간적인 혼동으로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시청자 분들과 광고주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10 07:38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디오 아니 도경수, 최고의 연기돌!

배우 도경수로 활동하는, 엑소 멤버 디오가 K팝 팬덤이 인정한 연기 잘하는 아이돌의 주인공이 됐다. 디오는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최고의 연기돌은?’ 투표에서 반박할 수 없는 최고의 연기돌에 올랐다. 디오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K팝 아이돌을 아끼는 전 세계 팬들의 지지를 받아 총 65만8988표 가운데 36만5935표로 일등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디오는 전체 득표에서 절반 이상을 싹쓸이하며 넘버원 연기돌의 위상을 입증했다. 디오는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로 전역 후 안방극장에 컴백,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그야말로 돌아버린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악인들을 처단하기 위해서라면 편법도 마다하지 않는 검사 진정 역을 맡아 캐릭터의 ‘똘끼’ 본능을 쫄깃하게 살리고 있다. 이에 디오와 엑소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미친 연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디오는 진정 캐릭터를 통해 어떠한 꼼수를 써서라도 상황을 모면하는 모습, 진범을 잡기 위한 열정과 뚝심을 몰입도 높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야금야금 흡수하고 있다. 디오에 이어 강다니엘이 21만657표를 얻어 연기돌로도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강다니엘은 OTT 디즈니+의 개국작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강다니엘은 이 작품으로 ‘서울드라마어워즈2022’에서 아시아스타상 수상의 경사를 누렸다. 대륙별, 국가별 투표를 보면 아시아 지역의 팬들의 참여가 가장 많았다. 필리핀(56.7%), 한국(23.9%), 말레이시아(5.7%) 순으로 참여율이 높았다. 투표율 톱10 지역에서는 아시아 외 4위 멕시코, 6위 미국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위클리 초이스 다음 투표는 13일부터 19일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13 19:51
연예일반

‘2022 TMA’ 송해나 정혁 심수창 윤태진 등 시상자 1차 라인업 공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의 올해의 시상자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송해나, 정혁, 심수창, 윤태진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시상자로 출격한다고 19일 밝혔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ENA Play ‘나는 솔로’ 등에서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전하고 있는 방송인 겸 모델 송해나를 비롯해 훈훈한 외모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tvN ‘SNL 코리아’ 등 굵직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예능계 신스틸러 모델 정혁이 시상을 위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빛나는 커리어로 한국 프로야구의 마운드를 책임졌던 투수이자 최근에는 화려한 입담의 예능 캐릭터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야구해설위원 심수창,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아나운서 윤태진 역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나선다. 이날 처음으로 베일을 벗은 ‘올해의 시상자’ 1차 라인업에는 송해나, 정혁, 심수창, 윤태진이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 못지않은 라인업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이 더 기대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 명단은 추후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K팝 아티스트와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인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초대 이후 올해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수의 국가에서도 생중계되어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이 이번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더보이즈(THE BOYZ),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아이브(IV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여자)아이들, 케플러(Kep1er), 르세라핌(LESSERAFIM), 황치열, 강다니엘, 김호중, 영탁, 에이티즈(ATEEZ), 트레저(TREASURE), TNX(티엔엑스), 뉴진스(NewJeans), 싸이, 임영웅, NCT 드림 (NCT DREAM), 방탄소년단(BTS) 등 국내 핫 아티스트들이 참석을 확정했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다음 달 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은 각각 오후 4시 30분,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며 아이돌 전문 플랫폼 ‘아이돌 플러스’ 모바일과 PC웹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9 16:39
연예일반

강다니엘, 스폰지밥 만났다

강다니엘과 스폰지밥 스퀘어팬츠가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3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Paramount Global과 함께 강다니엘 캐릭터 제작은 물론 스폰지밥과 각종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제작한다"고 알렸다. 미국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스폰지밥 스퀘어팬츠와 K팝 아티스트의 IP 협업은 최초다. 캐릭터는 강다니엘의 표정, 헤어스타일뿐 아니라 옷과 액세서리 등 개성과 특징을 담는다. 또 독점 컬렉션 안에는 스폰지밥의 긍정적인 세계관과 재미도 그대로 투영한다. 스폰지밥 스퀘어팬츠는 1999년 탄생 이후, 20년 넘게 가장 사랑 받는 키즈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통한다. 전 세계,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지고 있다. Paramount Global 관계자는 "스폰지밥과 강다니엘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스폰지밥처럼, 강다니엘은 전세계에서 아주 인기 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이번 협업은 뜨거운 인기를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황지영 기자 2022.06.23 17:52
연예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나는 신인배우…첫사랑 같은 작품"

디즈니+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배우 강다니엘이 첫 작품 속 캐릭터에 관해 이야기했다. 강다니엘은 26일 오후 진행된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발표회에서 "신인배우 강다니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극중 경찰대 수석 입학생 위승현 역을 맡은 그는 "이 작품은 저한테는 첫사랑 같다"며 "위승현은 열혈 경찰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그러면서 부끄러움이 많은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라면서 "나름대로 액션신에 욕심을 부렸다. 저를 무대에서의 모습만으로 기억하시지 않나. 처음 액션스쿨에 갔을 때 몸을 잘 못 썼는데, 어느 정도 노력으로 극복했다. 액션신에서도 합을 맞춰야하니 듀엣 같은 느낌이었다. 액션신이 관전 포인트"라고 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하백의 신부'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선보인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하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강다니엘·채수빈·이신영·박유나 등의 배우들이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경찰 대학 신입생으로 변신한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26일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디즈니+ 2022.01.26 14:33
연예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이 완성할 청춘

강다니엘이 완성할 청춘은 어떤 모습일까. 오는 26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측은 열혈 청춘 위승현에 동기화된 강다니엘의 캐릭터 스틸을 12일 공개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강다니엘의 연기 도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다부진 눈빛의 강다니엘(위승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다른 정의감에 명석한 두뇌까지 장착한 강다니엘은 아버지 손창민과 같은 훌륭한 경찰이 되는 것이 꿈인 열혈 청춘이다. 수석 입학한 엘리트 답게 진지한 자세로 시험에 응하는 강다니엘의 아우라가 남다르다. 강다니엘은 경찰대학을 수석 입학하며 탄탄대로를 꿈꿨지만, 추가 합격생 채수빈(고은강)과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얽히며 다이내믹한 캠퍼스 라이프를 펼칠 예정.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의 에너지를 보여줄 강다니엘의 변신이 기다려진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키워드를 ‘열정’이라고 정의한 강다니엘. 그는 “내가 아닌 누군가의 인생에 들어가보는 느낌이었다. 무대와는 또 다른 연기만의 마력이 있는 것 같다”라며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디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 해보는 연기이고, 낯선 현장이라서 긴장도 많았는데, 여러 스태프와 배우분들의 도움으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캐릭터 매력에 대해서는 “위승현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피가 뜨거운 인물이다. 무심한 듯 하면서도 의외의 따뜻함을 지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싸움까지도 잘하는 인물이라 몸을 자연스럽게 쓰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진은 “연기에 대한 진중함이나 열의가 대단하다. 강다니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채수빈을 비롯, 경찰대학 신입생들과의 팀워크도 완벽했다. 눈부시게 설레는 청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2 17:38
연예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첫 연기 또 다른 재미”

강다니엘이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14일 열린 디즈니+의 APAC콘텐트쇼케이스에 참석해 캐릭터에 대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승현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예고 영상을 감상한 강다니엘은 “첫 연기 도전이다 보니 완성된 트레일러를 보는 게 처음이다. 내가 생각했던 청춘의 모습이 잘 담긴 거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강다니엘의 첫 연기 데뷔작이다. 연기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을까. 강다니엘은 “연기는 첫 도전인데, 대본을 받고 속으로 걱정되거나 연기에 대한 우려가 많이 사라졌다. 청춘 수사극이라는 장르에 많이 끌렸다. 무엇보다 좋았던 게 또래 배우들이 있어 분위기 자체도 너무 편했다. 경찰대학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있으면서 함께 성장하는 게 좋았다. 무대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는 거 같아 보람있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 대학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드라마로 디즈니+에서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한편 디즈니+는 11월 12일 국내 출시된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0.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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