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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젝키 내년 데뷔 30주년” 컴백 언급 (살림남)

‘살림남’이 박서진의 불면증 고백을 통해 드러난 가족을 향한 깊은 마음과 이민우 가족의 현실적인 분가 고민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깊은 공감을 전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츄가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을 위한 가족들의 불면증 타파 프로젝트와 이민우 가족의 분가 논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0%를 기록했으며, 불면증인 박서진을 직접 재워주는 박서진 아빠의 모습이 6.5%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특히 ‘살림남’은 주말 황금 드라마들과의 정면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 화제성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토요 예능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날 오프닝에서 츄는 특유의 귀여운 재채기 애교로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애교를 전수받은 이요원은 “집에 가서 츄에게 배웠다며 우리 아들한테 보여줘야겠다”고 말하며 쑥스러움을 무릅쓴 애교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과 박서진은 “아들 입장은 왜 생각을 안 해주냐. 몸살 나겠다”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은지원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10년 전 사진 올리기’ 챌린지를 언급하며 “10년 전이면 젝스키스가 재결합했을 때”라고 회상했다. 또 내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향후 계획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이어진 VCR에서는 박서진의 동생 효정이 버스 정류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작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10시간 전의 상황이 공개됐고, 12년째 불면증을 겪어온 박서진이 가족을 향한 깊은 걱정 속에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엄마가 어느 날부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쇳소리가 날 정도였다. 목에 혹이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갑상샘암도 의심이 된다며 조직검사를 권하셨다.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아버지의 뇌혈관 질환과 동생 효정의 건강 문제에 이어, 자궁경부암 완치 판정을 받은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어머니의 건강 이상 소식까지 겹치며 그의 걱정과 불안은 더욱 깊어졌다. 이러한 마음의 무게는 결국 남매 사이의 갈등으로 이어졌다.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말은 진심과 달리 점점 엇갈렸고, 감정이 고조되며 큰 언쟁으로 번졌다. 결국 효정은 집을 나가겠다고 가출을 선언하며 갈등은 극에 달했다.다음날 버스 정류장에 앉아 홀로 눈물을 훔치던 효정 앞에 삼천포에서 급히 올라온 부모님이 모습을 드러냈다. 남매를 화해시키기 위해 삼천포에서 한달음에 달려온 것. 내심 동생을 걱정하고 있던 박서진은 부모님과 함께 돌아온 효정의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이내 안도하는 표정을 지었다. 효정 역시 “잠을 못 자는 걸 보니까 눈도 많이 퀭하고 안쓰러웠다. 많이 걱정됐다”며 속마음을 전했다.서로를 걱정하면서도 다투던 남매를 위해 아버지는 새로 맞춘 가발을 벗어 던지며 분위기를 바꿨다. 무거웠던 공기는 웃음으로 풀렸고, 박서진과 효정은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화해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아버지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들을 아이처럼 토닥이며 재워주려 했다. 그는 “아빠가 미안하다. 네가 우리를 신경 쓰느라 잠을 설치는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며 걱정을 전했고, “이제 집안 걱정은 내려놓고 너를 위해 살아라”라는 말로 깊은 사랑을 전했다. 이에 박서진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아빠에게는 여전히 어린아이구나 싶었다”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 사이 어머니와 효정은 박서진의 숙면을 돕기 위해 불면에 좋다는 상추로 가득한 밥상을 준비했다. 이후 박서진 가족은 몸을 충분히 움직여 숙면에 도움이 되고자 워터파크를 찾았다. 워터파크가 처음이라는 박서진은 "가족들과 물놀이를 간 것도 유치원 이후 처음"이라고 털어놨고, 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생업을 돕느라 제대로 놀아본 적 없는 남매를 보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이 가운데 효정은 훈훈한 외모의 안전요원에게 교육을 받던 중 또 한 번 ‘금사빠’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효정은 안전요원을 보기 위해 연달아 미끄럼틀을 타는 열정을 보였고, 동생을 기다리다 지친 박서진은 먼저 차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그 순간 박서진은 오랜만에 깊은 잠에 빠지며 그토록 고대하던 꿀잠을 이루고, 이는 훈훈한 가족애로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한편 또 다른 ‘살림남’ 이민우에게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최근 육아와 생활 방식의 차이로 갈등을 겪었던 부모님이 말 한마디 없이 사라진 것. 충격을 받은 이민우는 다급히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여러 차례 시도 끝에 겨우 어머니와 연결되자, 곧바로 행방을 물으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우 어머니는 “고향 남원에 내려왔다”며 “우리 둘이 편안하게 잘 살 테니 너희는 너희끼리 잘 살아라”라는 말을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이에 이민우는 “내가 무엇을 서운하게 했을까”라며 복잡한 심경에 빠졌고, 결국 곧바로 남원행 기차에 오르며 부모님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그 사이 고향 집을 정리하던 어머니는 이민우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바라보다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는 “민우 사진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이때는 우리도 젊었다”며 흘러간 세월을 떠올렸고, 달라진 환경 속에서 아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 같아 서럽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남원에서 다시 마주한 자리에서 이민우는 “하루 종일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냐”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아버지는 “우리가 미리 남원 내려간다고 말했으면, 네가 내려가라고 했겠냐”며 답했다.이어 이민우와 부모님은 함께 지내며 느꼈던 현실적인 고충들을 하나씩 털어놓았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같았지만 각자의 입장이 엇갈리며 언성이 높아졌고, 결국 분가를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졌다.이민우는 분가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까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그 시간 동안 가까이에서 우리 가족이 행복한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애틋한 자식의 속내를 드러냈다. 부모와 아들 사이의 간극이 쉽게 좁혀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이민우 가족이 서로의 진심을 나누고 화해에 이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살림남’은 가족의 건강 앞에서 잠 못 이루는 박서진의 효심과, 세대 차이 속에서 갈등 속에서도 결국 서로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본질임을 보여준 이민우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과 여운을 남겼다.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며, 오는 28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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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말없이 사라진 80대 부모님에 혼란... 박서진 “분위기 어떡하냐” (살림남)

이민우가 하루아침에 사라진 부모님 때문에 혼란에 빠진다.7일 방송되는 KBS2 ‘살림남’에서는 말 한마디 없이 집을 떠난 부모님과 함께, 분가를 둘러싼 가족의 속내가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이날 이민우는 태어난 지 50일 된 둘째와 감기에 걸린 7세 첫째를 돌보며 육아에 몰두한다. 그러나 집에 있어야 할 부모님이 보이지 않고, 수차례 전화를 걸어보지만 연락조차 닿지 않는다. 앞선 방송에서 부모님이 분가 의사를 내비쳤던 만큼, 이민우의 걱정은 점점 커져간다. 이후 부모님이 아무런 말 없이 고향 남원으로 내려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민우는 황급히 그 뒤를 쫓는다. 그는 과거 부모님에게 무심코 던진 말들이, 이번 상황의 원인이 된 게 아닐지 생각하며 복잡한 심경에 빠진다. 우여곡절 끝에 남원에서 다시 마주한 가족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결국 분가를 둘러싼 감정의 충돌이 터져 나온다. 이를 지켜보던 박서진은 “지금까지 본 것 중 분위기가 가장 안 좋은 것 같다”고 전해 상황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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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동주, 해킹 피해 ‘30억’ 버티는 중…“다시 시작하면 된다, 의지 강해” (직격인터뷰)

30억 원대. 배우 장동주가 휴대폰 해킹 피해로 인해 수개월 사이 짊어지게 된 액수다. 장동주 측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배우가 자신을 도와주려고 돈을 빌려준 주변 사람에게 하루빨리 갚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그동안 장동주가 처했던 상황과 결연한 재기 의지를 밝혔다.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 중인 장동주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휴대폰은 완벽하게 해킹됐다”며 지난해 7월 경 휴대전화가 해킹되면서 상당한 금전적 피해가 발생했음을 고백했다. 이는 그가 지난해 10월 31일 돌연 연락이 두절 됐던 ‘잠적 해프닝’ 배경과 연결되면서 충격을 안겼다.그와 당시 계약했던 전 소속사들도 “피해 사실을 몰랐다”고 입장을 전한 가운데, 장동주 측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사실 내게도 공유하지 않았고, 가족들에게도 처음엔 알리지 않았다. 혼자 끝까지 안고 가려다가 버거워서 공개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장동주는 경찰에 해킹 피해를 신고해 조사를 받은 뒤 수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장동주 측은 “해킹범이 해외에 있고,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사용하다 보니 신원 특정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배우도 돈을 돌려받을 거란 미련은 버린 상태”라고 말했다.피해 사실을 홀로 감추고 있던 이유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장동주 측은 “개인적으로 여자친구와 연애하는 사진 같은 거라면 협박거리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다만 타인과 나눈 대화 내용이나 문서들 때문에 자신과 연락하던 타인에게 피해가 될 까봐다”라고 설명했다. 장동주 또한 이날 오전 SNS를 통해 사생활 사진이나 수위 높은 대화일 것이란 누리꾼 추측에 대해 “내 휴대폰 속에는 대중에 공개될 수 없는 자료가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 비밀유지 조항이 포함된 계약서 사본도 있다”며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비밀이 저질스러운 영상뿐이라는 사실이 오히려 안타깝다”며 직접 반박한 바 있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 총액은 30억 원에 달한다. 장동주는 당초 해킹범에게 총 10억 원 상당의 금액을 요구받았으나, 장동주가 그런 돈이 없다고 하자 해킹범 측은 사금융업체를 연결,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장동주는 연이자만 600%에 달하는 사채 빚을 추가로 지게 됐단 설명이다. 드라마가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에 피해를 입힐 수 없어 사채 추심에도 응했다고 한다.현재 장동주는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도 이를 털고 일어나 활동을 재개하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달 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과 한달 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FA 시장에 나온 상태다.장동주 측은 “배우가 정신력이 강한 편이다. ‘이렇게 된 건 이렇게 된거니 다시 시작하면 된다’면서 지나간 일에 연연하지 않아 한다”며 “지금 자신이 피해를 당한 것보다 자신을 도와준 채권자들을 위해 새 소속사를 빨리 결정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장동주도 놀랄 만큼 여러 소속사에서 전속계약 러브콜이 오고 있다. 그간 필모그래피를 잘 쌓아온 점과 재기 의지를 좋게 봐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킹 같은 이슈보단 좋은 작품 활동을 대중에게 보여주면서 믿고 도와주신 채권자 분들에게 책임감 있게 변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장동주는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사고로 꿈이 좌절된 축구 유망주였지만 ‘축구 스타’ 강시열(로몬)과 인생이 바뀐 현우석 역으로 호평 속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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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 거야”...민희진, 드디어 새 세계관+보이그룹 론칭 공식화 [종합]

민희진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를 통해 보이그룹 론칭의 신호탄을 쐈다.오케이 레코즈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짧은 분량의 티저 영상 24편을 공개하며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공개된 영상은 프랑스의 낡은 레코드숍, 전화 통화 형식의 내레이션, 세계 각지의 오케이 레코즈 분점, 연습생으로 보이는 인물들의 춤 장면 등으로 구성됐다. 티저의 포문을 연 프랑스어 내레이션에는 “많은 것이 다가오고 있어. 좋은 시간에”, “준비해. 마음에 들 거야”, “나중에 얘기하자”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티저의 핵심은 보이그룹 론칭의 공식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년을 찾는 수배 광고와 낡은 건물에서 춤 연습에 몰두하는 남성 연습생의 모습이 연이어 등장했다. 전 세계 여러 도시의 레코드숍을 연상케 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한 연출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아이돌 프로젝트임을 암시한다.오케이 레코즈는 ‘원티드’ 문구가 담긴 수배 전단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보이그룹 멤버 모집을 알렸다. 대상은 2008~2013년생 남성이며 국적 제한은 없다. 전통적인 오디션 공지 대신 수배 전단이라는 서사를 차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민희진은 지난해 10월 법인 오케이 레코즈 설립을 마쳤으며, 이달 초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레이블 출범 공지를 넘어 세계관과 콘셉트를 단계적으로 공개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기획 의도가 뚜렷하다는 평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 기획사를 통해 어떤 보이그룹을 선보일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희진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하이브 최고브랜드책임자(CBO)와 어도어 대표를 거쳐 뉴진스 데뷔를 이끈 인물이다. 다만 하이브와의 갈등 이후 어도어를 떠났고, 현재 하이브와의 법적 분쟁도 진행 중이다. 특히 민희진 대표 측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을 부인했다. 민 대표 측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전 대표의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의 실체는 그와는 무관한, 특정 기업의 주가부양 혹은 시세조종 시도를 획책한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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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민희진 새 출발, 보이그룹 신호탄 쐈다...“마음에 들 거야”

민희진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OK Records)를 통해 보이그룹 론칭을 본격화했다.오케이 레코즈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짧은 분량의 티저 영상 여러 편을 공개하며 첫 행보를 알렸다. 첫 영상에는 한 여성이 프랑스어로 전화를 걸어 “여보세요? 나야. 레코드 숍이야”라며 “많은 것이 다가오고 있어. 좋은 시간에”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준비해. 마음에 들 거야”, “나중에 얘기하자”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는 소년을 찾는 수배 광고, 낡은 건물에서 춤 연습에 몰두하는 남자 연습생의 모습이 연달아 등장했다. 영상들은 전 세계 여러 도시의 레코드 숍을 연상케 하는 아늑한 공간을 배경으로 구성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아이돌 론칭의 의지를 암시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해 오케이 레코즈를 새롭게 설립하고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티저 공개를 통해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셈이다. 한편 어도어 전 대표인 민희진 대표 측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을 부인했다. 민 대표 측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전 대표의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의 실체는 그와는 무관한, 특정 기업의 주가부양 혹은 시세조종 시도를 획책한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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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베일 벗었다…”많은 것 다가와, 마음에 들 거야”

민희진 대표의 독립 레이블 오케이 레코즈가 베일을 벗었다. 오케이 레코즈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레코드 숍 배경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한 여성이 프랑스어로 누군가를 향해 전화를 걸어 “여보세요? 나야. 레코드 숍이야”이라며 “많은 것이 다가오고 있어. 좋은 시간에”라고 말했다. 이어 “준비해. 마음에 들 거야”라며 “나중에 얘기하자”라고 덧붙였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해 오케이 레코즈를 새롭게 설립했으며,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어도어 전 대표인 민희진 대표 측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을 부인했다. 민 대표 측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전 대표의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의 실체는 그와는 무관한, 특정 기업의 주가부양 혹은 시세조종 시도를 획책한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5 10:22
프로야구

프로야구 출신 투수, 마약밀수 조직 총책으로 구속 기소...필로폰 투약 혐의까지

전직 프로야구 투수가 마약밀수 조직의 해외 총책으로 활동하다 재판에 넘겨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로 30대 A씨와 B씨 등 마약밀수 조직 총책 2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2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프로야구 투수였던 A씨와 프로그램 개발자인 B씨는 지난해 9월부터 한 달간 3차례에 걸쳐 태국에서 시가 1억원 상당의 마약류인 케타민 1.9㎏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씨는 텔레그램을 활용한 익명으로 운반책들에게 지시해 태국 현지에서 구입한 케타민을 국내에 밀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0월 김해국제공항에서 운반책 1명이 검거된 이후 텔레그램 IP 추적, 가상화폐 지갑 주소 분석, 검찰 마약 수사관 태국 파견 등으로 A씨 등 총책 검거에 이르렀다. 검찰 수사 결과 A씨 등은 수사 기관의 추적을 피하려고 휴대전화 등 관련 증거를 모두 은닉했고, 세관 등 감시가 상대적으로 소홀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을 운반책으로 노렸다고 한다. 검찰은 운반책들이 총책을 두고 "충남 사람으로 보였다" "대전 연고 프로야구단 광팬 같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A씨가 전직 프로야구 투수 출신임을 확인했다. 야구계에 따르면 A씨는 육성선수 출신으로 전해지며 1군 기록은 전혀 없다. A씨는 최근 태국의 한 클럽에서 필로폰을 1차례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형석 기자 2026.02.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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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동주, ‘휴대폰 해킹 피해’ 혼자 앓았다..전·현 소속사 “처음 알아, 가족이 수사 의뢰”

배우 장동주가 휴대폰 해킹 피해를 고백한 가운데 최근 그와 계약했던 두 소속사 모두 피해 정황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29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최근 전속계약을 종료한 매니지먼트 런과 지난해 동행을 마친 넥서스이엔엠 양측 소속사 모두 장동주의 해킹 피해 정황을 이날 본인 입장문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 매니지먼트 런 관계자는 “장동주와 지난주 금요일 협의해 전속계약을 마무리 했다. 휴대폰 해킹 피해 사실에 대해서는 소속사에 공유하진 않았다”며 “오늘 장동주 모친과 통화를 했고, 휴대폰 해킹 피해가 맞다고 확인했다. 최근 장동주 가족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장동주는 자신의 SNS에 “‘장동주씨 몇월 며칠에 여기 가셨죠?’라는 문자가 와서 번호를 조회 해봤더니 대포폰이었다. 그 후 돌아온건, 내 휴대폰 사진첩 속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 몇장들과 대화 내용 캡쳐 그리고 휴대폰 연락처 목록. 내 휴대폰은 완벽하게 해킹됐다”며 지난해 여름 휴대폰 해킹 피해 정황을 담은 장문의 입장문을 게시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누군가 장동주의 휴대폰을 해킹했다며 그를 협박하며 돈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낸 흔적이 담겨 있다. 장동주는 세 차례 전화번호를 바꿨으나 수 개월간 협박이 이어졌다며 “가족은 나를 위해 집도 팔았다. 수십억을 날리고 우리 가족은 고통 속에 그리고 난 빚 더미에 앉았다”면서 상당한 규모의 금전 피해가 발생했다고 털어놨다. 이는 장동주가 지난해 10월 31일 돌연 연락이 두절됐던 ‘잠적 해프닝’ 배경으로 추측된다. 당시 장동주가 몸담았던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도 “장동주와 지난해 계약 기간 중에도 ‘휴대폰 해킹 피해’라는 상황은 공유받지 못했다”며 “장동주가 돌연 사라진 뒤 수소문 끝 찾게 됐을 때도 ‘개인 사정’이라 대략 듣긴 했으나 자세한 피해 상황은 오늘 입장문을 보고 알게 됐다”고 전했다.장동주는 잠적 해프닝 이후인 지난해 11월 넥서스이엔엠과 원만한 합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한달 후인 12월 매니지먼트 런과 새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다시 한달 만에 동행을 마무리하면서 또다시 FA 시장에 나왔다.이번 휴대폰 해킹 피해를 고백하며 장동주는 “저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하지만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서 1원 한장까지 빠짐없이 갚도록 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한편 장동주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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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해킹 피해’ 장동주, 소속사와도 결별...한 달 만에 계약 종료

해킹 피해를 고백한 배우 장동주가 FA 시장에 나왔다.소속사 매니지먼트 런 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장동주와 지난주 금요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전속계약 체결 약 한 달 만의 결별이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잠적 논란으로 세간의 우려를 샀던 장동주는 지난 11월 몸담고 있던 넥서스이엔엠과 계약을 종료하고, 그해 12월 매니지먼트런과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한편 장동주는 이날 오전 휴대전화 해킹으로 수억 원에 달하는 금전을 갈취당했다고 주장했다. 장동주는 “내가 지키고 싶었던 삶과 사람들, 가족의 행복까지 모두 잃었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았고, 정신 차려보니 나로 인해 많은 사람이 상처를 입었다”며 “나를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정신 차리고 살아서 1원 한 장까지 빠짐없이 갚겠다.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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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했던 장동주 “휴대폰 해킹→협박에 수십억 날리고 빚더미” 고백 [전문]

배우 장동주가 휴대폰 해킹 피해를 고백하며 이른바 ‘잠적 해프닝’의 배경을 털어놨다. 장동주는 29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장동주는 “작년 여름 어느 날이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온 전화. 내 이동 동선을 정확하게 아는 남자. 아직도 그 목소리가 선명하다. ‘장동주씨 몇월 몇일에 여기 가셨죠?’ 번호를 조회 해봤더니 대포폰이었다. 그 후 돌아온건, 내 휴대폰 사진첩 속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 몇장들과 대화 내용 캡쳐 그리고 휴대폰 연락처 목록. 내 휴대폰은 완벽하게 해킹됐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누군가 장동주의 휴대폰을 해킹했다며 장동주를 협박하며 돈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낸 흔적이 담겨 있다.장동주는 “그리고 이어진 협박… 그날부터 오늘까지 난 하루도 빠짐없이 지옥이었다. 연락처를 수도 없이 바꿨다. 3번의 시도에도 난 자유로울 수 없었고. 희망들이 살려낸 내 삶은 더 지옥같이 괴로웠다. 그 남잔 내가 절대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요구했고. 나는 아주 정확하게 그 남자가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배우라는 직업은, 아니 장동주 라는 인간은 아주 약점이 많았고. 그 남자의 무식한 약탈은 불과 몇달만에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고 밝혔다.장동주는 “정신차려보니 1차적인 피해를 입은 내가 아주 빠른 속도로 2차적인 피해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빌렸다.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았다. 가족은 나를 위해 집도 팔았다. 급하게 생긴 빚은 또 다른 빚을 만들었고. 갚지 못한 그 빚은 또 다른 갚지 못할 빚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수십억을 날리고 우리 가족은 고통 속에 그리고 난 빚 더미에 앉았다”고 상당한 규모의 금전 피해가 발생했음을 언급했다. 장동주는 “내 발악으로 휴대폰 속 비밀은 지켜졌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평범했던 내 ‘삶’과 내 휴대폰 속 ‘사람’들 그리고 ‘우리 가족의 행복’까지 정확하게 모두 잃었다”고 했다. 이어 “비밀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돈을 빌리기 위한 내 거짓말이 합쳐지니 계속해서 또 다른 거짓말을 낳았고. 정신차려보니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다. 난 아무리 헤어나오려해도 나올 수 없는 늪에 빠진 느낌이었다. 이제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 결국 비밀은 지켜졌는지 모르겠지만 난,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다”고 적었다. 끝으로 장동주는 “저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하지만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서 1원 한장까지 빠짐없이 갚도록 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장동주는 지난해 10월 31일 돌연 잠적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당시 그는 검은색 배경의 사진과 함께 “죄송합니다”는 글을 남기고 연락이 두절됐으나 이후 소재가 파악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장동주는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장동주 글 전문> 작년 여름 어느 날이었다.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온 전화.내 이동 동선을 정확하게 아는 남자.아직도 그 목소리가 선명하다.“장동주씨 몇월 몇일에 여기 가셨죠?”번호를 조회 해봤더니 대포폰이었다.그 후 돌아온건, 내 휴대폰 사진첩 속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 몇장들과 대화 내용 캡쳐 그리고 휴대폰 연락처 목록.내 휴대폰은 완벽하게 해킹되었다.그리고 이어진 협박…그날부터 오늘까지 난 하루도 빠짐없이 지옥이었다.연락처를 수도 없이 바꿨다.3번의 시도에도 난 자유로울 수 없었고.희망들이 살려낸 내 삶은 더 지옥같이 괴로웠다.그 남잔 내가 절대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요구했고.나는 아주 정확하게 그 남자가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배우라는 직업은, 아니 장동주 라는 인간은 아주 약점이 많았고. 그 남자의 무식한 약탈은 불과 몇달만에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정신차려보니 1차적인 피해를 입은 내가아주 빠른 속도로 2차적인 피해를 만들어내고 있었다.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빌렸다.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았다. 가족은 나를 위해 집도팔았다. 급하게 생긴 빚은 또 다른 빚을 만들었고. 갚지 못한 그 빚은 또 다른 갚지 못할 빚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수십억을 날리고 우리 가족은 고통 속에 그리고 난 빚 더미에 앉았다.내 발악으로 휴대폰 속 비밀은 지켜졌을지 모르겠다하지만내가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평범했던 내 ‘삶’ 과내 휴대폰 속 ‘사람’ 들그리고 '우리 가족의 행복' 까지정확하게 모두 잃었다.비밀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돈을 빌리기 위한 내 거짓말이 합쳐지니계속해서 또 다른 거짓말을 낳았고.정신차려보니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다.난 아무리 헤어나오려해도 나올 수 없는 늪에 빠진 느낌이었다.이제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결국비밀은 지켜졌는지 모르겠지만난,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다.저로인해 상처받고 피해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하지만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서 1원 한장까지 빠짐없이 갚도록 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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