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1건
연예일반

팀 가디언즈의 파이널을 안방극장에서! ‘가오갤3’ 디즈니+ 상륙

팀 가디언즈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안방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로켓(브래들리 쿠퍼)의 뭉클한 서사부터 팀 가디언즈만의 화끈한 팀플레이, 개성 넘치는 액션을 앞세워 2023년 상반기 최고의 작품에 등극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 디즈니+에 상륙했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은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번 작품은 10년간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만의 유니크한 바이브를 폭발시키며 시리즈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돌파, 쏟아지는 호평 세례와 함께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했다. 화려한 액션과 놀라운 영상미, 그리고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은 은하계 악동들의 라스트 댄스가 디즈니+에서 펼쳐진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04 09:22
연예일반

‘가오갤3’, 개봉 17일만 3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공식]

마블스튜디오 영화 ‘가오갤3’가 누적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19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이하 ‘가오갤 3’)이 이날 오후 누적 관객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3일 개봉 후 17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또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명을 돌파했다. 앞서 개봉 4일째 100만명, 9일째 200만명의 관객을 각각 돌파했으며 이는 각각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이기도 하다. ‘가오갤3’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최종편으로, 연인 가모라(조이 살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진 피터(크리스 프랫)가 위기에 처한 로켓을 구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임무에 나서는 이야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19 16:58
연예일반

[IS비하인드] ‘가오갤3’ 로켓만 있나? 하이 애볼루셔너리가 창조한 종족 모음zip

“있는 그대로 완벽한 게 아니라 완벽해져라.”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에서 악당 하이 애볼루셔너리(추쿠디 이우지)는 이 같이 말한다.하이 애볼루셔너리는 완벽한 종을 만들겠다며 생명체를 가지고 실험을 거듭하는 악독한 인물. 팀 가디언즈 멤버 로켓(브래들리 쿠퍼) 역시 하이 애볼루셔너리의 손에서 논리적인 소통이 가능한 생물로 재탄생했다.그렇다면 하이 애볼루셔너리가 만든 종족은 로켓 외에 또 누가 있을까. 영화에 등장했거나 하이 애볼루셔너리가 창조한 것으로 확인된 종족들을 모아봤다. 소버린‘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에서 팀 가디언즈와 악연을 맺은 후 3편까지 끈덕지게 출연하고 있는 종족. 온몸이 황금색인 소버린이 알고 보니 하이 애볼루셔너리의 손에서 탄생한 종족이었다.3편에서 초반부터 파급력 있는 액션신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워록(윌 폴터)이 바로 소버린 종족. 살아 있는 병기가 되기 위해 태어났으나 완성되기에 앞서 급하게 실전에 투입돼 그런지 2% 부족해 보인다. 영화에서 하이 애볼루셔너리는 소버린을 향해 “너희는 관상용으로 만들어졌다”는 모욕적인 발언까지 한다. 휴머니멀‘가오갤3’에서 하이 애볼루셔너리가 로켓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종족. 지구 동물들을 베이스로 이들이 수천, 수만 년에 걸친 진화를 이루게끔 했다. 로켓은 휴머니멀에게서 공격성을 거세시키기 위한 결정적인 조언을 했고, 이는 로켓에 대한 하이 애볼루셔너리의 열등감을 폭발시키는 촉매제가 됐다.휴머니멀은 진화 전 동물의 얼굴을 갖고 있으며, 다만 진화를 통해 이족 보행이 가능하게 됐다. 기본적으로는 온순하며 지구인과 거의 흡사하게 생활한다.제로니언‘가오갤3’을 유심히 보다 보면 가모라(조 샐다나)가 하이 애볼루셔너리에 대해 설명하며 ‘제로니언’을 언급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로니언처럼 하이 애볼루셔너리가 창조한 종족들이 있는데, 몇몇 행성들에선 그를 신으로 떠받든다”는 식.제로니언이 처음 등장한 건 ‘토르: 다크 월드’의 쿠키 영상이다. 영화 말미 리얼리티 스톤이 컬렉터인 타넬리어 티반(베니치오 델 토로)에게 건네질 때 화면에 제로니언이 화면에 비친다. 이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에서 등장인물들이 잔다르 행성에 방문했을 때도 제로니언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족 보행을 하며 인간과 비슷한 손을 갖고 있지만 입모양이 갑각류 같은 점이 특징이다. 레코더즈하이 애볼루셔너리가 기록을 위해 만든 종족. 머리 부분에 있는 동그란 모양의 메모리에 하이 애볼루셔너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기록돼 있다.레코더즈는 특히 ‘가오갤3’에서 큰 활약을 했다. 로켓을 구하기 위한 결정적인 정보가 레코더즈 가운데 한 명에게 있었기 때문. 관상용으로 소버린을 만든 것처럼 기록용으로 레코더즈를 만든 것 또한 하이 애볼루셔너리의 철두철미함을 제대로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18 06:10
연예일반

마블팬이 다시 돌아왔다…‘가오갤3’, 300만 향해 질주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개봉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예매 순위에서도 1위를 유지하면서 ‘가오갤’ 시리즈 중 국내 최고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가오갤3’는 13일 기준 관객수 247만 387명을 기록, 개봉 후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 이미 2014년 개봉한 ‘가오갤1’(134만명)을 추월했으며, 2017년 개봉된 전편 ‘가오갤2’(273만 명)를 넘어 300만 관객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가오갤3’는 올해 개봉작 흥행 톱3에도 등극했다. 1위는 ‘스즈메의 문단속’ 537만명,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464만명이다.박스오피스 2위는 8만9430명이 관람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다. 누적 관객수는 197만6236명이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5만1588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5만4920명이다. 뒤를 이어 ‘존 윅4’, ‘문재인입니다’, ‘너의 이름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옥수역귀신’ 등의 순이었다.지난해부터 국내에서 개봉한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271만명),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210만명),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155만명)는 연이어 흥행부진을 겪어왔다.한때 ‘마블민국’이라 불릴 정도로 마블스튜디오 영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페이즈5에 접어들면서 관객들은 방대해진 세계관에 점차 피로감을 느끼던 찰나였다. 반면 ‘가오갤3’는 기존 마블의 감성을 살려내며 ‘마블민국’의 명예를 회복했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가오갤’ 시리즈의 최종장인 ‘가오갤3’는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4 15:17
연예일반

[IS비하인드] ‘가오갤3’ 주인공은 왜 로켓이어야 했을까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만의 특징이라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가운데 하나를 꼽자면 ‘확장성’이다.여기서 확장성이란 세계관이나 서사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어떤 캐릭터든 팀 가디언즈에 합류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의 확장성이다. 고정된 주인공이 끌고 가기 때문에 배턴 터치에도 과정이 필요한 다른 히어로물과 달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우주를 누비는 누구라도 팀의 멤버가 될 수 있어 유동적이다. 오늘의 조연이 내일의 주연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팀 가디언즈의 멤버이자 라쿤인 로켓(브래들리 쿠퍼)은 처음부터 가장 중심에 있던 캐릭터는 아니었다. 지구에서 태어난 스타로드(크리스 프랫)가 우주로 가 팀 가디언즈가 되기까지의 서사가 1, 2편에서 주로 다뤄졌고, 2편의 메인 빌런은 스타로드의 친부 에고(커트 러셀)였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로켓에게 “당신이 리더군. 딱 보니까 알겠다”고 하는 장면은 농담처럼 사용됐다. 그랬던 로켓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에선 메인 주인공이 됐다. 그가 어떻게 말하고 걷고 도구를 사용하는 라쿤이 됐는지, 왜 늘 그가 타인에게 날을 세우고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기 힘들어했는지가 영화에서 촘촘하게 그려진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특히 로켓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영화를 보면서 몇 차례 눈물을 찍어낼 만큼 그 서사가 짜임새 있다.제임스 건 감독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자리에서 “사실 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하도록 한 캐릭터가 로켓이었다”며 “그동안 로켓을 내 분신이라고 생각해왔다. 슬픔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아웃사이더 로켓의 슬픔이 어디에서 기원했는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은 그래서 기존의 1, 2편이 가지고 있는 확장성과 다양한 캐릭터에 대한 포용성을 극대화한 편이라 할 수 있다. 오해로 라바저스에서 퇴출된 욘두(마이클 루커), 역대급 빌런이었던 타노스의 딸인 가모라(조 샐다나)와 네뷸라(카렌 길런), 가족을 모두 잃고 외톨이가 된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등 팀 가디언즈 멤버들은 모두 저마다의 고독과 딜레마를 가진 인물들이었다. 이들은 남들이 ‘별종’이라 불러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만의 조화와 리듬을 보여줬다. 나쁜 짓을 한 사람에게도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 되도록 살인은 하지 않는 자신들만의 규칙을 지켜가면서. 겉으로 보기에 오합지졸 같고, 좀 약해 보이면 어떠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완벽해 보이지 않아서 더 멋지고 현실적이다. 이번 시리즈의 빌런은 모든 생명체를 ‘완벽’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기 위해 개조하는 하이 에볼루셔너리(추쿠디 이우지)다. 그런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손에서 태어난 게 우주 최강의 괴짜인 로켓이란 사실은 기막힌 아이러니일 것이다. 누구도 완벽하게 태어나지 못 한 세상에서 로켓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팀의 의미는 그래서 더 남다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05 11:00
연예일반

[IS리뷰] ‘가오갤3’ 세상 모든 별종들을 위한 찬가

영화의 가장 마지막부터 이야기하고 싶다. 엔딩크레딧을 놓치지 마시라. 그곳에 영화관에 앉은 관객 모두가 나오니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가오갤3’)은 시리즈 1편부터 우주 최고의 별종, 아니 최강의 가디언즈들을 격렬하게 환영하고 지지해온 모든 괴짜 영화 팬들을 위한 찬가다.‘가오갤3’은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팀 가디언즈 멤버들과 힘을 모아 마지막일지도 모를 미션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시리즈의 흥행사를 완성한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특히 ‘가오갤3’은 제임스 건 감독이 실사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 거라고 공언한 바 있기에 마블과 팀 가디언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들 가운데 가장 유쾌하고 경쾌한 시리즈인 만큼 최근 들어 침체된 분위기의 마블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토리의 중심에는 로켓(브래들리 쿠퍼)이 있다. 라쿤인 로켓은 그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여러 차례 탄생이나 과거에 대한 질문을 받았으나 “말하기 싫다”는 뉘앙스로 피해온 바 있다. ‘가오갤3’에서는 평범한 라쿤이었던 그가 어떻게 뛰어난 지능을 가진 로켓이 될 수 있었는지, 그 배경이 공개된다.적재적소에 사용되는 음악으로 유명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인 만큼 이번 편 역시 기대해도 좋다. 특히 오프닝을 여는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은 영화 전체의 메시지를 관통한다. 제임스 건 감독은 그간 여러 자리에서 로켓을 자신의 페르소나라 소개했던 바 있다. 마음과 달리 일부러 주변 사람들에게 날을 세우고 괴팍하게 다루는 로켓이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서사가 촘촘하게 펼쳐진다. 제임스 건 감독이 말하는 로켓을 자신의 페르소나라고 한 데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다. ‘가오갤3’은 로켓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중심에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 모두의 이야기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느 곳에 속해야 할지를 모르고 방황하게 마련이니까. 로켓이 걸어온 삶의 궤적이 팀 가디언즈뿐 아니라 그것을 지켜보는 관객들의 마음까지 울리는 건 그 때문이다. 언론 시사회임에도 불구하고 극장 곳곳에서 눈물을 닦는 이들이 보였을 만큼 ‘가오갤3’은 감정적인 모먼트를 풍성하게 가지고 있다. 10여년을 함께 달려온 배우들의 감정, 액션 연기의 합은 탁월하고 절묘한 타이밍에 등장하는 유머와 음악도 여전한다. 시리즈의 마지막인 만큼 엔딩크레딧에는 그간 팀 가디언즈가 지나온 세월을 추억하게 하는 장면이 곳곳에 삽입돼 있다. 전편들을 잘 기억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엔딩크레딧마저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쿠키는 모두 2개다. 12세 관람가. 150분.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04 06:19
연예일반

낮엔 팝업 체험, 밤엔 레드카펫… 바쁘다 바빠 팀 가디언즈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의 제임스 건 감독과 주연 배우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가 바쁜 내한 일정을 소화했다.시리즈 사상 첫 내한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오갤3’의 팀 가디언즈 네 사람은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마련된 ‘가오갤3’ 팝업존을 방문했다. ‘가오갤3’ 팝업존은 21이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만의 펑키하고 레트로한 감성을 고스란히 구현해낸 팝업존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등장하자마자 보이는 그래피티 드로잉 위에 직접 사인을 하며 섬세하게 표현된 캐릭터에 감탄을 표했다. 특히 크리스 프랫은 자신의 한국 별명인 ‘성길’을 영어로 사인하며 한국 팬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본격적으로 팝업존에 들어선 배우들과 제임스 건 감독은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면모로 팝업존을 즐겼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OST에 맞춰 영상을 남길 수 있는 댄싱 포토부스, 예고편의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무중력 포토존 등에서는 팁 가디언즈의 유쾌한 텐션을 제대로 뽐내기도 했다.이들은 또 현장을 찾은 팬들과 팀을 이뤄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진행했고, 팝업존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도 촬영했다. 이날 오후엔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사인과 사진 촬영 등에 성실히 임했다. ‘가오갤3’은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3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9 21:49
연예일반

사인에 사진까지… ‘가오갤3’ 팀 가디언즈, 특급 팬서비스 빛났다

할리우드, 아니 우주급 팬서비스가 한국에 상륙했다.1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의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과 팀 가디언즈의 주역인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화려한 의상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이들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현장을 밝게 빛냈다. 이들은 앞서 내한 기자 간담회에서 “시리즈에 대한 한국 팬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을 알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현장에 모인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팀 가디언즈 멤버들은 연신 감탄했다. 또한 이들은 레드카펫 근처에 몰린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사인과 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톱클래스 배우다운 매너에 팬들은 더욱 큰 함성을 보냈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마지막 실사판이 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은 다음 달 3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9 21:20
연예일반

[포토] 크리스 프랫 '하트 한 발에 심쿵'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기념 레드카펫에 서 취재진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20:46
연예일반

[포토] 크리스 프랫 'K-하트 매력에 푹'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기념 레드카펫에 서 취재진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20:4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