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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여자)아이들 측 “민니·우기 컨디션 난조…활동 일시중단” [전문]

컴백을 앞둔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우기가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6일 민니, 우기는 갑작스러운 발열 증상 및 편두통 호소 등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컴백 전 무리한 스케줄 이행을 고려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아이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해 드리겠다”고 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정규 2집 ‘2’(TWO)로 컴백한다. 앞서 지난 22일 선공개곡 ‘와이프’(Wife)를 발매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여자)아이들 민니, 우기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지난 26일 민니, 우기는 갑작스러운 발열 증상 및 편두통 호소 등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컴백 전 무리한 스케줄 이행을 고려.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여자)아이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다시 한번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여자)아이들의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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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특별히 만들어낸 상은 거절" MAMA 대상 불발 예감? 디스랩 화제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2022 MAMA 어워즈'에서 주최측을 '디스'하는 듯한 가사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달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 이하 마마 어워즈)'에서 (여자)아이들은 자우림과의 합동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렬한 레드톤 의상을 입고 등장한 (여자)아이들 멤버 중 전소연은 "올해는 어떤 상을 줄 건가요 MAMA. 올해 신드롬이 우린 누구인지 알잖아. 특별히 만들어낸 상은 거절. 뉴제너레이션"이라는 래핑을 쏟아냈다. 특히 멤버 민니가 지난 26일 '2022 MMA(멜론뮤직어워드)' 종료 후 자신의 개인 채널에 "실화임?ㅋㅋㅋ"이라는 글과 사진을 삭제했던 터라, 수상에 대한 불만이 랩으로 표출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시에도 네티즌들은 "대상을 못받은 것에 대한 섭섭함을 표현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래서 이번에도 대상 불발을 예감하고 '디스랩'을 선보인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 실제로 올해 '마마 어워즈'에서는 대상에 해당되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더 이어' 상이 방탄소년단(BTS)에게 돌아갔으며, '올해의 노래' 부분에서는 아이브(IVE)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은 여자 그룹상을 타는 데 그쳤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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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유빈 "혜림 결혼 부럽기도, 자연스럽게 내 인연도 만나기를"

가수 유빈이 명함을 내밀었다. 태어나 처음 가져보는 명함이라면서 수줍게 건넸다. 직함은 CEO. 올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새로운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차린 유빈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바지사장은 아니다. 직접 방송국 미팅을 다니고 예산도 결정한다. 그는 "데뷔 14년차가 됐지만 모르는 게 너무 많다. '넵넵'이라는 문자를 보내기 바쁘다"며 말단 직원마냥 대답하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앨범 만족도는. "처음 한 것 치고는 정말 많이 만족한다. 당연히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생각이다. 다음 앨범을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생겼다. 나를 사랑해주기 위해 점수는 높게 주고 싶다. 정말 객관적으로 보면 75점 정도다." -정규 욕심은. "최대한 빠르게 다음 앨범을 준비하려고 한다. 어떤 형태가 될지는 그때의 예산을 봐야하겠지만 나는 정규를 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 CEO 유빈에 밀리지 않길 바란다." -원더걸스 멤버들 반응은 어땠나. "'유빈언니 스럽다'고 해줬다. 멤버들은 나에 대해 잘 아니까 너무 좋다, '우리가 알던 유빈 언니 모습 그대로인 것 같다'고 해줘서 좋았다. 최근에 예은도 앨범을 냈는데 너무 좋더라. 서로 응원하고 지내면서 오랜만에 예은이가 음악방송 한다기에 응원가려 했는데 늦잠 자서 못갔다. 사녹을 새벽 7시에 한다더라." -이번 활동은 얼마나 생각하나. "목요일부터 2주 정도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칼군무를 해왔는데 처음으로 자유분방하게 노는 컨셉트다" -키치하고 영한 컨셉트라 신선하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 하다'는 말을 들어본다. 귀엽다는 말까지 들었다. 행복했다. 사실 노린 컨셉트는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한 건데 내가 평소에 어른스러운 타입은 아니라서 그런지 이런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원더걸스 때에는 나의 허당 이미지가 혹시나 팀에 폐를 끼칠까 말을 안 했다. 맏언니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말을 안하다보니 걸크러시 수식어가 생겼다. 이제는 혼자니까 내맘대로 하려니 다 튀어나오나보다." -컴백 가수가 많아 부담은 없나. "오히려 좋다.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자체가 즐겁고 재미있고 나와는 다른 색깔들이라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컴백무대가 많으면 많을수록 재미있다. 그때 화려하지 않나. 방송보는 재미도 있다. 당연히 나도 잘해야 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그 속에서도 즐거운 것 같다." -이제 대기실 최고 선배가 되는 건가. "최대한 대기실 밖을 안 나간다. 친구들도 불편할까봐 그렇지만 나도 인사받는 게 어색하다. 인사 받는 다는 것이 그렇게 좋진 않다. 그 장소에 있고 싶지만 주목받는건 싫은, 약간 파티의 구석자리를 찾는 스타일이다. 친해지고 싶은 후배들은 있다. 오마이걸에 푹 빠졌다. 덕질하고 있다. 여자아이들 민니도 좋고. 마마무도 멋있고. '퀸덤' 때문에 여자아이돌을 보게 됐다. 비비 노래도 자주 듣는다. 유튜브 열심히 찾아서 보고 있다." -혜림의 활동 방향은 어떨까. "혜림이도 곡을 쓰기 때문에 솔로를 원한다면 내주려 한다. 계약할 때 어떤 걸 하고 싶다고는 이야기 했다. 앨범을 내고 싶다는 말은 아직 안 했다. 본인을 많이 알리고 싶다고 했다. 나 또한 혜림이가 원더걸스가 가장 힘들 때 들어와서, 이 팀 안에 녹아드느라 본인 색깔을 많이 못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좋은 기회가 오게 된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혜림이를 친근하게 생각해주시고 알아가주셨으면 좋겠다." -연예인 혜림의 매력은. "더 좋은 회사에 갈 수 있었을텐데, 내가 가장 혜림이를 잘 알기 때문에 잘 해주고 싶었다. 그런 자신감이 있었고 내가 혜림이랑 같이 있으면서 크게 느낀 건 '이 친구랑 같이 있기만해도 힘이 난다'는 거였다. 너무 사랑스럽고 힘이 난다. 하루가 되게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 매력을 꺼내보여드리고 싶다." -신인 아티스트 영입 계획도 있나. "적극적으로 영입할 마음이 있다. 매력있는 아티스트라면 신인도 상관없고 이미 데뷔한 가수분들도 좋다. 배우, 아나운서, 코미디언, PD, 작가, 기자,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장르를 가리지 않으려 한다. 즐겁고 재미있는 걸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다. 좋은 영향을 주면서 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인데 모든 것을 좋아하는 동아리 느낌이다." -기대하는 신곡에 대한 대중 반응이 있다면. "유빈이 유쾌하고 재미있다는 말을 듣고 싶다. 친근하게 생각해주시고 내 노래 통해서 답답한 일상을 해소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다." -예능 출연도 하나. "가릴 때가 아니다. 열심히 해야 한다. 최근에 '주문바다요' 나가서 권이를 만났는데 너무 재미있더라. 예능 촬영에서 우리끼리 모임이 된 듯했다. 덕분에 최대한 많이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권이한테 이번에 예능이 많이 들었다는 칭찬도 들었다. '예능의 신' 권이에게 그런 말을 들어 기뻤다. 노력한 보람을 느낀다." -결혼에 대한 생각은. "혜림이보다 내가가 먼저 할 줄 알았는데 사람이 마음이 그렇게 쉽지가 않고 시간이 흘러가더라. 결혼은 내가 혼자하는 것이 아니고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어렵다. 내 마음은 좋은 사람이 생기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타이밍이 잘 맞으면 하고 싶다. 결혼도 흘러가는대로 이렇게 두고 있다. 결혼하면 하는 거고 아기 생기면 낳는 거고 그런 거라 생각한다. 일은 계속 할 거니까."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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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50 릴레이 축하영상⑭] (여자)아이들 “일간스포츠와 좋은 인연 이어가고싶다”

1969년 9월 26일 창간한 일간스포츠. 오는 9월 26일 어느덧 창간 50주년을 맞이합니다.국내 최초 스포츠, 연예, 레저 전문일간지로 시작한 일간스포츠는 지난 반세기 대한민국 스포츠, 연예와 함께 걸어왔습니다.앞으로 50년을 함께 걸어갈 대한민국 스타들이 일간스포츠 창간 5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일간스포츠#창간50주년#축하영상#여자아이들#미연#민니#수진#소연#우기#슈화 2019.09.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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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보고파"..여자아이들 민니, 상큼지수 100% feat. 미연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민니는 29일 (여자)아이들 공식 SNS에 "네버랜드(아이들 공식 팬덤명)~ 이런 모습 오랜만이죠?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풍선을 들고 있는 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빛 코디로 화사한 매력을 더한 민니의 상큼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멤버 미연과 함께한 사진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워", "상큼하다", "공주 미모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민니가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 6월 26일 디지털 싱글 'Uh-Oh'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8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9 K-WORLD FESTA'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7.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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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연 '리더의 카리스마'

(여자)아이들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멤버들이 타이틀곡 'Senorita'를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2.26/ 2019.02.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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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뇨리타, 유혹도 컬러풀'

(여자)아이들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멤버들이 타이틀곡 'Senorita'를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2.26/ 2019.02.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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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진의 세뇨리따

(여자)아이들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멤버들이 타이틀곡 'Senorita'를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2.26/ 2019.02.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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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진 '탁월한 드레스코드'

(여자)아이들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멤버들이 타이틀곡 'Senorita'를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2.26/ 2019.02.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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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진 '하이킥도 가능해'

(여자)아이들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멤버들이 타이틀곡 'Senorita'를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2.26/ 2019.02.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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