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색 IC 예정지 반경 약 900m 위치
-10년 후 분양전환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
제2경춘국도 건설 사업이 추진되면서 경기 가평군 일대 주거 단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2경춘국도는 경기 남양주 화도에서 가평을 거쳐 강원 춘천 서면까지 연결되는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로 계획됐다. 지난 2월 모든 공구의 발주가 요청됐으며, 완공 시 남양주와 춘천을 잇는 도로 교통 여건 개선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제2경춘국도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기존 경춘국도 46번국도의 교통량 분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남양주 조안면과 가평 설악면 일대 등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 흐름 개선과 자라섬, 남이섬 등 가평 주요 관광지 접근성 변화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평역 인근에서는 ‘가평역 벽산블루밍 리베르’가 공급 중이다. 단지는 제2경춘국도 하색 IC 가칭 예정지와 반경 약 900m 거리에 위치해 향후 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 여건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입지로 소개되고 있다.
가평역 생활권도 갖췄다. 현재 가평역에서는 상봉까지 연결되는 경춘선과 용산까지 운행하는 ITX-청춘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남양주 마석에서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 연장 추진 중인 GTX-B 노선도 계획돼 있어 향후 광역 교통망 변화가 예정돼 있다.
자연환경도 단지 입지의 특징으로 꼽힌다. 단지는 칼봉산 자락과 가까우며, 인근에는 달전천과 북한강이 흐른다. 주변 녹지와 수변 환경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거 여건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가평역 벽산블루밍 리베르’는 10년 후 분양전환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대 기간 동안 주택 수 산정과 관련해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다른 구조로 운영되며, 청약과 세제 등 세부 사항은 관련 법령과 개인별 조건에 따라 확인이 필요하다.
단지는 경기도 가평군 하색1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향후 하색2지구에도 공동주택 616가구 조성이 예정돼 있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일대에는 총 1232가구 규모의 주거 단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역 벽산블루밍 리베르는 가평역 생활권과 하색 IC 예정지 인근 입지를 갖춘 민간임대 아파트”라며 “제2경춘국도와 GTX-B 연장 추진 등 교통 계획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역 벽산블루밍 리베르’ 홍보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 마련돼 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