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연상연하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2’가 첫 방송을 앞두고 한층 강렬해진 분위기를 예고했다. MC 한혜진, 장우영, 딘딘까지 충격에 빠뜨린 연하남들의 거침없는 직진이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2’는 바쁜 현실 속 사랑을 미뤄온 누나들과 나이 차이를 개의치 않는 연하남들의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1회 예고편에서는 시작부터 세 MC의 과몰입 리액션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난리 났어”를 연발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장우영은 예상치 못한 장면에 탄성을 터뜨렸다. 딘딘 역시 “이 프로그램 세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특히 연하남들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이 분위기를 달궜다. 손을 잡으며 “연하남은 직진”이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수영장에서 이어진 아찔한 스킨십과 함께 “나 남자야. 자고 갈까?”라는 돌직구 멘트까지 등장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달달한 분위기만 이어진 것은 아니었다. 현실적인 고민 앞에서 누나들의 망설임도 드러났다. “띠동갑은 오버”라거나 “남자로는 안 보인다”는 솔직한 반응이 이어졌고, 딘딘은 “이거 어렵다”며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반면 연하남들은 “결혼 생각으로 왔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극과 극 감정선을 예고했다.
더 진해진 감정선과 과감한 로맨스로 돌아온 ‘누난 내게 여자야2’는 ‘1박 2일’ 조연출 출신이자 ‘투 제니’, ‘디어엠’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진우 PD가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제작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