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윤. AFP=연합뉴스
이나윤(경희대)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캐나다 대회에서 9위에 올랐다.
이나윤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25~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44.00점을 획득, 10명 가운데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예선에서 참가 선수 22명 중 9위로 상위 10명이 나가는 결선에 진출한 이나윤은 이날 결선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선수가 진행한 공중 연기에 대한 심판들의 채점 결과로 순위를 정한다.
이번 대회 우승은 82.50점을 획득한 엘리자베스 호스킹(캐나다)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클로이 김(미국), 최가온(세화여고) 등이 출전하지 않았다.
함께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이채운(경희대)이 33.00점으로 13위, 이지오(양평고)가 29.00점으로 14위에 올랐다.
윤승재 기자 yogiyo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