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F1그랑프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들은 그가 지난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올해 F1 시즌의 마지막 경기인 아부다비 그랑프리에 방문했을 당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제공=정해인 SNS
사진 속 정해인은 레이싱 트랙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거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밝은 톤의 데님 셔츠와 짙은 색 청바지를 매치한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여기에 선글라스와 시계, 레이싱 관련 목걸이형 패스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제공=정해인 SNS
트랙을 등지고 정면을 바라보는 전신 사진에서는 빈틈없는 비율과 훤칠한 피지컬을 자랑했으며, 관람석에서 찍은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굴욕 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