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 복무 중에도 팝업 스토어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있다.
9일 공연 및 IP 기획사 뮤즈엠(Muse M)은 차은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엘스(ELSE)’ 발매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를 지난 4일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D홀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현재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느라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차은우의 빈자리를 채우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공간이다. 현장은 차은우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팬들이 대거 몰리며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주관사 공연 및 IP 기획사 뮤즈엠은 앨범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공간 구성 외에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현장에서 앨범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포토카드 럭키 드로우’ 이벤트는 미공개 이미지를 소장하려는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