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23일 자신의 SNS에 “오랫동안 애정하는 수이작가님의 전시. 이토록 놀랍고 반가운 전시라니!”라는 감상평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편안한 노란색 니트 차림으로 한 전시를 찾아 딸에게 직접 작품을 설명 해주거나 함께 감상하고 있다. 딸은 분홍색 머리핀을 꽂고 사랑스러운 니트 상하의를 입은 채 엄마 품에 안겨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이하늬 SNS 특히 이하늬의 딸이 작품 앞에서 얌전히 서서 그림을 감상하는 앙증맞은 뒷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하늬는 딸의 얼굴은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았지만, 엄마의 품에 안겨 문화생활을 즐기는 딸의 ‘폭풍성장’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8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차기작으로는 새 영화 ‘윗집 사람들’의 오는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 밤 색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