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질한 매니저 비서진’(이하 ‘비서진’) 예고편에 따르면 이서진은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전담 매니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영상 속 이서진은 딸‧아들 뻘인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을 보며 “자식 안 낳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녹초가 된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 또 틈만 나면 밖으로 나가려는 ‘타잔’에게 진땀을 빼고, 심지어 콘택트렌즈조차 스스로 끼지 못하는 멤버를 챙기느라 분주히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기며 ‘육아 예능’에 버금가는 난도(難度)의 매니저 일상을 예고했다.
예고편 마지막에는 올데이 프로젝트를 위해 숏폼 촬영까지 하는 등 “오늘 촬영 접자”라며 웃는 이서진의 모습이 더해지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