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컴퍼니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이 지난 11월 12일 춘천연탄은행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약 200포기의 김장 작업과 어르신 급식 봉사, 지역 내 12가구에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은 봉사에 직접 참여하며 한국의 전통 김장 문화와 나눔의 의미를 콘텐츠로 소개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브랜드 스토리와 문화 교류로 자연스럽게 확장됐다.
서린컴퍼니 관계자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한국의 김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진정성과 나눔 철학을 글로벌 무대에서도 함께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라운드랩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운드랩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브랜드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서린컴퍼니는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에 맞춘 나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우근 기자 kwk7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