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0.30/
배우 오달수가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 같이 밝히며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온 오달수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그의 오랜 경험과 내공이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오달수는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는 김윤석, 이성민, 주진모, 구자성, 김태형, 오창석, 이규복, 정용주, 주상욱, 차예련, 송지인, 현리, 마치다 케이타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