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진아름 SNS.
배우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의 생일을 맞아 달콤한 메시지를 전했다.
9일 진아름은 자신의 SNS에 “Areum HBD”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고급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진아름 SNS.
이에 남궁민은 아내의 게시물에 “생일축하해, 사랑하는 내 사람”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로맨틱하다”, “귀여운 남편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아름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7년의 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