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세븐틴 도겸, 승관. (사진=IS포토)
그룹 세븐틴에 새 보컬 유닛이 나온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도겸, 승관이 내년 1월 발매를 목표로 유닛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팀 내 메인보컬 라인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갖추고 있다. 앞서 부석순 활동을 통해 호흡을 증명했던 터라, 이번 새 유닛에서도 시너지가 기대된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 이후 부석순을 포함해 정한X원우, 호시X우지, 에스쿱스X민규 등 다양한 유닛 프로젝트를 선보여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