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니트 집업과 체크 셔츠, 브라운 플리츠 미니스커트로 완성한 권은비의 가을룩은 단정하면서도 발랄하다. 포니테일 헤어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더해 ‘소두 여신’의 비율미를 강조했고, 들고 있는 음료 컵 하나마저 화보처럼 연출된다. 회색빛 도심 속에서도 권은비 특유의 맑은 아우라가 빛난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25일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오는 12월 11일 싱가포르, 13일 말레이시아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