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 안보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가 안방 관객을 찾는다.
4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지난 8월 개봉한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942만 신화를 쓴 ‘엑시트’(2019)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개봉 당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캄보디아, 홍콩, 몽골 등에서도 관객을 만나며 화제를 모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