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제공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돼지고기의 맛있는 즐거움을 나누는 ‘2025 도드람 페스타: 더 그릴리스트’(2025 도드람 페스타)를 연다.
27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열리는 ‘2025 도드람 페스타’는 ‘더 그릴리스트’의 콘셉트로 도드람만의 맛과 품질, 소비자 참여를 결합한 브랜드 체험형 축제로 진행된다. 도드람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온·오프라인 할인 프로모션, 유튜버 정육왕 협업 콘텐츠, 도네이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팝업스토어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강동 더리버몰(이케아)에서 열인다. 더리버몰은 이케아의 서울권 첫 오픈점을 포함해 이마트, CGV 등이 입점한 도심 속 힐링 라이프스타일 복합몰이다. 다양한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전하기에 최적의 공간으로 꼽힌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제공되는 체험형 미션 이벤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그릴리스트 자격증 카드’와 취향 맞춤 ‘커스텀 시즈닝’을 증정받는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직접 굽고 즐기고 나누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지하 1층 시식존에서는 도드람의 대표 제품은 물론 출시 예정인 신제품까지 미리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운영된다. 현장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도드람의 브랜드 영상과 페스타 소개 영상을 상영하며 방문객이 도드람의 브랜드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기간에는 온·오프라인을 잇는 실속형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는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해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에서 ‘더느림 플러스’,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 등 대표 제품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온라인에서는 도드람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김장철을 맞아 수육과 구이용 제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7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육류 전문 유튜버 ‘정육왕’과 협업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돼지고기를 맛있게 굽는 노하우와 레시피, 조리 팁 등을 담아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SNS와 온라인몰 프로모션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나눔으로 완성되는 축제로 마무리된다. 팝업스토어에서 그릴리스트 자격증을 발급받은 고객 1인당 도드람한돈 1인분(180g)이 매칭 기부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열린다. 기부된 도드람한돈은 연말 강동구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2025 도드람 페스타’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도드람이 직접 소비자와 만나 맛의 가치를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더 그릴리스트의 주제처럼 정성과 품질,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확인하고 다양한 맛과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