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원영 SNS 캡처
아이브 장원영이 또 한 번 ‘러블리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장원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거울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브라운 컬러의 헨리넥 티셔츠에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가을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한쪽 눈을 감은 윙크 포즈와 은은한 미소는 팬심을 단숨에 저격했다.
특히 그가 착용한 베이지색 에코백에는 디즈니 '아리스토캣'의 마리 캐릭터 인형과 일러스트가 포인트로 더해져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같은 캐릭터의 대형 인형도 함께 등장해 장원영 특유의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팬들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 “마리도 질투할 비주얼”, “인형보다 더 인형 같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