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지난 12일 개인 SNS를 통해 “라섹 수술하고 2주라는 시간을 보냈더니 어느덧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며 “내년에 또 올 건데 여름이 가는 건 내내 아쉬워. 추억팔이 한번 하고 보내줘야지. 잘가 여름. 원없이 까맸던 내 몸도 빠이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거울 셀카를 남기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빈우는 2003년 방송된 MBC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