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을 배경 삼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블랙 캡과 어두운 후드 집업을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서도 뿜어져 나오는 배우의 아우라와 세련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손목에 착용한 액세서리와 트렌디한 스마트폰 케이스도 그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한편, 지창욱은 차기작 ‘조각도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각도시'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오는 11월 5일, 총 4개의 에피소드가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