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혤스클럽’ 배우 정경호가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클럽에 가본 적이 없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26일 유튜브 토크쇼 ‘혤스클럽’에는 “40대 사자보이즈, 두 남자의 스윗한 케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 자리에는 영화 ‘보스’의 주인공 조우진과 정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경호는 조우진의 “클럽 가본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저는 한 번도 안 가봤다”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혤스클럽’ 이에 혜리가 이유를 궁금해하자 정경호는 “클럽 갈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20대 초반부터 배우로 활동한 바 조우진은 “어릴 적부터 일했으니까”라고 공감했고, 정경호는 “시끄러운 걸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다. 지금이 딱 좋다. 이 클럽 좋다 ‘혤스클럽’”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장기 연애’ 대표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