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추석을 맞아 우리 술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대표 제품은 백세주 선물세트, 려 2013 본(本) 세트, 법고창신 세트, 차례주 예담 등 ‘국순당 선물세트 등이다. 백세주 VIP 선물세트는 백세주와 국순당이 테이블웨어 브랜드 소일베이커와 협력해 개발한 고급 도자기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국순당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국순당이 복원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우리 조상들이 즐기던 술로 구성됐다.
최고급 증류주인 ‘백세고’도 추석을 맞아 한정 판매된다. 차례주 ‘예담’은 국내산 쌀로 전통 예법에 맞게 빚은 순수 발효 약주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