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선아 sns.
배우 김선아가 가수 고(故)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의 근황을 알렸다.
지난 22일 김선아는 자신의 SNS에 “여름아 잘 가. 사랑 가득하고 행복한 여름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이어졌고, 특히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김선아는 사진에 “블린이 쳐다보기”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선아는 2019년 설리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고블린을 입양해 키워오고 있다.
한편 김선아는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영화 ‘플레이 걸’ ‘스웨그’ 등에 출연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