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1위의 주인공은 에스파에게로 돌아갔다.팬들은 에스파 1위와 동시에 “1위 축하해”, “’리치맨’ 승승장구하자”, “내가 다 기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치맨’은 거친 일렉 기타 사운드가 포인트인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탑라인을 자랑한다.
이날 ‘인기가요’는 당초 방송되던 오후 3시 20분에서 약 3시간 앞당겨진 오후 12시 35분에 방송됐다. 이날 오후 1시 50분부터 ‘20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 경기 생중계 여파다.
한편 1282회 ‘인기가요’에는 에스파를 포함해 다영, 루네이트, 배드빌런, 수린, CIX, 아이딧, 영빈, 올아워즈, 우기, 트레저, 해찬 등이 출연했다. ‘빅히트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 멤버 주훈, 건호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